240530(목) 시편 131편
오늘 시편은 짧은 형태의 기도문이지만 참된 신앙의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시인은 그릇된 신앙의 길로부터 벗어날 것을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131:1 ①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교만, 잘난체하는 마음으로부터의 구원)
②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오만, 건방진 눈으로부터의 구원)
③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새)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자만, 우쭐되는 행실부터의 구원)
그러면 하나님이
젓을 막 뗀 어린아이가 깊은 만족감을 누리는 것 같은 만족감을 주시는데 세 가지입니다.
①고요함
②평온함
③안전함
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그래서 시인은 다짐하듯이 선포합니다.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새)131:3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공)131:3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희망을 야훼께 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