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의 재즈역사를 빛낸 100장의 명반' I. 보컬의 명반 1/10
■ Billie Holiday [Lady In Satin (1957, Columbia)]
인종차별 속에 스러져 간 영원불멸의 '레이디 데이' (테너 색소폰의 달인 레스터 영이 그녀의 음악성에 대한 존경의 뜻을 담아 부쳐준 애칭), 가장 화려했던 순간에 저버린 한 송이 '치자꽃' (무대에 설 때는 언제나 머리에 흰 치자꽃 한 송이를 꽂았다고 함), Billie Holiday 의 고뇌에 찬 삶의 절규가 담겨 저 있어, 비운의 삶을 살다간 그녀를 더욱 잘 느끼게 해주는 명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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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목소리를 지니고 태어나 숙명처럼 슬픈 노래를 불렀던 여인,
진흙탕에서 피어났다가 가장 화려했던 순간에 저버린 한 송이 치자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