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 마을과 모짤트의 외가마을 길겐을 관광하고
드디어
모짜르트의 고향 "짤즈브르크"로 갑니다
모짜르트는 생전에 고향을 싫어했다고 한더군요
안 좋은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벗뜨
짤즈브르크는
모짜르트의
모짜르트에 의한
모짜르트를 위한 도시였습니다
도시를 먹여 살린다해도 과하지 않을것 같은 ㅎ
일행중 아짐 둘이 내내 커플룩을 ㅎ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거리를 일명 간판 거리라 한다더군요
문맹이 많았던 시절 간판만 보고도 무슨 가게인지 알게끔
멀리 성당이
유럽은 어디를 가나 성당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
로마가 망하고 중세 천년이 암흑의 시대와 함께 종교의 시대였으니
유럽인들 뼛속깊이 종교가 ㅎ
광장에서 올려다 본 호엔 짤즈블크 성
광장엔 현대적인 조형물도
몫이 좋은곳은 어디나 카페가
성에서 내려다본 시내전경
아마도 돌로 만든 대포알
풍경사진만 보면 지루하시쥬 ㅎ
우리의 짤즈브릌 현지 가이드 쌤
70년대 유학와서 현역에서 은퇴
다시 가이드 생활
일생을 알차게 보내고 계십니다
그시대 왕이나 귀족들은 인형극을 무척 즐겼나 봅니다
다시 간판거리
손주들이 있으면 사고싶은
드뎌 모짤트 아재와 ㅎ
첫댓글 여행사진 감사합니다 간접여행~
내가 아는 나국화님 맞나요 ㅎ
방가 방가요
@애니 네
애니님 내가 펜인것
알죠
사진 감사합니다 ~
@나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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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리이름이 게트라이데군요ㅎ
여행중에 설명으로 들은 지명 인명등이 익숙치가 않아서리 외우기가 ㅠ
도레미쏭계단 빼고 생소한 풍경들이네여~
벗뜨
잼나게 밧쉼더!
잼나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