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kbo역사상 가장 강한팀들의 한국시리즈였던 07sk-07두산, 08sk-08두산의
김성근 감독과 김광수 수석코치가 예상대로 한팀의 수장으로 뭉칩니다
원더스에서 이미 한가족이되었던 그들은 역사상 최고의 조합이라고 부르고 싶네여..
그리고 눈에 뛰는점은 원더스 투수코치이자..야신이 유일하게 자존심을 지켜주는 제자 이상훈이 미포함입니다..
또한 합류될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캐넌의 합류도 아직은 없구여..
제가 얼마전에 이상훈과 김재현은 울팀에 들어오려면 팀내 여파코치들과의 화합이 관건이라는 글을 썼는데..
차라리 94년 이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던 한대화를 2군감독이나 1군타격코치로 임명해서
야파 여파 조화를 만들어 내는것도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해태에서 오자마자 한대화에게 형이라고 lg선수들이 부르니까 집합시켜 선배님 호칭을 부르게 하고
호칭과 선배에 대한 예의는 지키되 자유로운 팀분위기를 만들어 보자구 해서 만들어진 94트윈스 벤치분위기..
여파 유지현등과 야파 이상훈 김재현 서용빈등의 계파가 나뉘지만 94년 실질적 캡틴 한대화가 코치주장성격을 가지고 운영이 된다면
이상훈 김재현의 영입도 꿈만은 아닐꺼 같습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이상훈과 김재현의 lg복귀뉴스를..
첫댓글 둘째동생과 셋째동생과의 세력다툼에서 이들을 화합시킬수있는 큰형격인 한대화를 2군감독이나 1군타코로 영입하면
여파수장 유지현과, 야파의 이상훈 김재현 갈등의 화합을 만들수 있지 않나..하는 저의 생각이며
만약 화합시킬수 있는 인물보강이 안된다면..이상훈 김재현 영입은 팀내 불화를 만드는 씨앗이 될수도 있을꺼 같아서..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제 야구인생의 최고 영웅두명인 삼손과 캐넌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가을야구같이 큰경기에서는..
연예인 시구보다..lg레젼드 시구들이 좀 진행되었음 좋겠습니다..
94우승 02투혼의 모든것을 보여준 이상훈 김재현의 시구는
선수들에게 그때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투혼을 보이게 하는 역할도 될것이기 때문에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 재현=LG우승 제발 중요경기에서는 경기력 도움되는 시구를 보고 싶습니다..
시즌중이면 몰라도 가을잔치에서
정치인이나..야구도 잘 모르고 겉멋부리는 연예인의 시구는 보고싶지 않습니다
@ 재현=LG우승 시구는 진짜 괜찮은 생각이십니다~
@판타지스타 특히 02년 상대가 삼성이었던 만큼..
한국시리즈 진출한다면
그때 향수를 불러일으켜 지금선수들 투혼을 만들어줄수 있는
이상훈 김재현의 시구가 꼭 진행되었음 좋겠습니다
코치도 코치지만...
원더스 마지막 노장이었던
최향남이나 김수경등을 한화로 대리구 와서 최영필처럼 활용할수도 있겠네여..
거기에 야신이 한화 기존투수 이태양 유창식등등 발전시켜 용병과 4선발 완성..
더이상 한화의 투수력도 무시할순 없네여..
타력은 이미 많이 쳐지지는 않으니 참 한화 무섭게 변할꺼 같습니다
김재현이 코치로 돌아올까요? 해설생활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해설하려고 코치연수 아무나 안받아주는 la다져스와 요미우리 다녀온거 아닐껍니다
뭔가 재대로된 영입제안이 없었을 수도 있구여..
또한 팬들의 열망은 모든것을 바꿀수 있다고 봅니다.
은퇴 야구인중 전문 방송인 보다는 모두가 현장복귀를 꿈꾸는 마음으로 해설하는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또한 캐넌이 해설에 만족하고 있다는 말은 어디서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