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떴는데 갑자기 일이하기 싫고 집은 답답하고 그냥 가까운 야외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 생각이 들 때.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을 검색하셔서 쉬다 오세요.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캠핑장인데 2중텐트까지 쳐져있어서 비가와도 끄덕 없습니다.
요금도 텐트 포함 나무 테이블과 샤워장까지 3.3k로 저렴하니 음식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것저것 귀찮으면 집에있는 프라이팬과 김치와 버너 하나 챙겨서 삼겹 사들고 가서 궈먹어도 식당보다 저렴합니다.
숯불도구가 있다면 숯불도 가능하고 평일에는 사람도 없어 초저녁에만 잠시 애들이 떠들고 밤이면 조용합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예약만 가능했는데 지금은 검색해서 예약 가능이란 문구가 있으면 전화하여 당일 입장도 가능합니다.
좋은 위치는 매화나무 6~부터가 산 아래라서 간격도 적당하고 시원하고 전망?도 좋습니다.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릴 7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건강에 신경들 쓰시고 체력관리 잘 하시면서 항상 안운하세요.
첫댓글 힐링 잘하고 오세요
목욜에 갔다 왔습니다ㅎㅎ
그냥 산책 몇시간 다녀오는것도 예약 입장료
필요합니까 ?집에서 가까워서 말이지요 ..
식사 안하고 산책이나 둘레길은 무료지요.
단 샤워장은 이용불가입니다ㅎ
@진짜 달맞이꽃 감사합니다
@완월동갈매기 2 밤에 허브공원에 앉아 있으면 시원함과 향긋함을 동시에 느낍니다.
마나님이랑 산책하신다면 주유소 뒷편에 빵카페에 들러서 점수도 좀 따세요ㅎㅎ
앗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함 가봐야겠어요^^
잠시 쉬고 싶으면 다녀오세요.
가서 숙박 안하고 그냥 고기만 궈 먹고 와도 휠링은 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