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년에 일했던 덕천동으로 발걸음을 했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가게들이 많이 바뀌고 새로운 가게들이 쭈욱 들어서 있다.
배도 부르고 해서 해물이나 조개구이가 생각나서
지나가다가 발견한 내가 찜한 가리비.
맛나집 바로 1층에 위치해 있다.
배도 부르고 해서 우럭구이 주문햇다.
내가 찜한 가리비
조개찜&구이 전문점이다.
신메뉴 우럭구이 20,00 주문
담에 가면 조개찜하고 조개 구이 먹어바야겠어요 ㅎㅎ
훤하게 뚤려서 좋다 ㅎ
다음에 가면 뻥 뚤린 자리에 앉고 싶네요.
김치전과 계란말이만 나온다 ㅎㅎ
밑 반찬이 없어요 ㅋㅋ
메인 메뉴로 승부를 봐야겟네요.
우리가 앉은 테이블
메뉴 판이 벽에 붙어 있네요.
인테리어가 좀 독특해요 ㅎㅎ
드뎌 우럭구이가 나왔네요 .
우럭 3마리 입니다.
머리부분은 진짜 바삭하이 맛나요.
둘이서 소주 6병 비웠네요.
같이 간 음식 하는 동생이 맛있다고 담에 또 오자더라구요.
간단히 2차로 가기엔 좋은 가게인거 같습니다.
초장과 와사비주네요^^
우럭구이 잡사 보실레요^^
조개 껍데기로 만든 인테리어 소품들.
색다른 게 있어서 촬영햇어요 ㅎㅎ
수족관도 아니고 ㅋㅋ
첫댓글 우럭구이,매운탕 정말 소주엔 딱이죠...맛있게 드셨나봐요...~~
둘이 가서 매운탕은 못 먹고 우럭구이만 먹었어요 ㅎㅎ포스팅한다고 술은 조금 자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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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뱅만 마셨어요 ㅋ근데 소주가 3500원 ㅠ오백원이나 비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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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감동 우럭만공격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ㅎ거기도 조만간 다녀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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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감동 한 번 가바야겠네요 ㅋㅋ 밑반찬 김치전과 계란말이만 주길래 놀랬어요 ㅋㅋ
우와~ 우럭구이 완전 맛있게따~ 흙흙ㅠㅠ
자제한게 소주2병?ㅋㅋ 대단행ㅋㅋ
오랜만에 덕천동 가서 회포 푼거. 아는 사장님들 인사할려고 했는데 다들 문닫아버렷네 . 어디로 가신 건지 ㅋㅋ
우럭구이가 맛있게 보이는 군요 ㅎㅎ
담에 시간 나면 한번 가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