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알람이 고장나서 거의 들릴 듯 말듯 울린다. 엄마는 내가 알람 듣고도 피곤해서 안 일어나는 줄 알고 그냥 더 자라며 이불 덮어줬는데, 그 말에 깜짝 놀라 일어나보니 아홉시 반이었다...😂
게다가 일어났는데 목도 잠기고 콧물 줄줄+꽉 막힘
결국, 오늘은 올데이 집공
코감기 약은 안 좋은게 잠이 너무 많이 온다.
중간중간 계속 졸다, 결국엔 두 시간 자고 일어나니 몸이 좀 괜찮아졌다. 이따 테라플루 타먹고 온수매트 엄청 따뜻하게 하고 자야지😴
고생했다, 이왕 지나간 하루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하자
많이 못 했다고 스스로 다그쳐봐야 나만 더 힘들지.
내일은 도서관 무조건 가야겠다! 아파도!
코는 막고 있으면 민폐녀 안되겠징.
동네도서관이라 이른 시간부터 오는 사람이 나 포함 많아야 2~3명이라 히터도 10시는 되어야 틀어주고 그 때부터 따뜻해지려면 12시는 되어야한다. 추운데 참았더니 결국 감기 걸렸나보다. 뭔가 전기세도 국민들 세금...?이라는 생각?에 틀어달라고 못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은 담요 챙겨가야지😂😂
그저께 분철하러 나간 김에 다이소갔다가 고양이 장난감도 있길래 보리 주려고 사왔다! 엄청 좋아한다😸천원의 행복!가성비 짱이당👍🏻👍🏻👍🏻보리야 얼른 공무원되면 더 좋은 장난감 많이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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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누우시면 보리가 엄청 괴롭힐텐뎅ㅎㅎㅎ이제 또 새로운 주 시작이니까 리셋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달려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