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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연예 #2010년 17주차 박스오피스 - <드래곤 길들이기> 5주 뒤에 또 정상으로
Southern 추천 0 조회 790 10.04.26 09: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1위(▲1) How To Train Your Dragon (파라마운트/드림웍스)ㅣ 드래곤 길들이기 2010년 5.20 국내개봉
 
#주간수익 - $15,025,000 (수익감소율 -23.5%)
#누적수익 - $178,021,000 (2010년 박스오피스 2위)
#해외수익 - $177,000,000
#3,665개 상영관 / 제작비:$165m / 5주차

 

-지난주 추정치 수익이 나왔을 때는 1위였지만, 실질 수익이 나오자 간발의 차이로 1위를 빼았겼던 <드래곤 기들이기>. 대단하다. <몬스터 vs 에이리언 Monsters vs. Aliens,2009>와 같은 기간에 개봉하면서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작품. 드림웍스로서는 오프닝 수익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은 관계로 심기가 불편했을 터인데, 개봉 5주차가 지났는데, 박스오피스에서 다시 1위 자리에 오른 것이다. 같은 기간으로 비교해봤을 때 <몬스터 vs 에이리언>이 6위였던 것을 보면 진짜 대단한 듯. 물론 아직 오프닝 수익에서 벌어진 차이를 메꾸지는 못했지만, 이런 장기레이스라면 2억 달러 돌파는 따놓은 당상.

2위(첫등장) The Back-up Plan (CBS 필름) 2010.4.16 미국개봉 ㅣ 플랜 B 2010.7.1 국내개봉

 

#주간수익 - $12,250,000
#누적수익 - $12,250,000 (2010년 박스오피스 36위)
#해외수익 - $-
#3,280개 상영관 ㅣ제작비:$35m ㅣ 1주차

 

-<퍼펙트 웨딩 Monster-in-Law,2005> 이후 5년 만에 박스오피스로 컴백한 제니퍼 로페즈(물론, 그 사이에 2편의 영화가 있었지만, 3천개가 넘는 상영관을 확보한 메이저 배급 영화는 진짜 5년 만이다).

 

순전히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라는 걸로 화제를 모은 작품 <플랜 B>. 평론가들은 "시트콤보다 못한 영화"라는 혹평을 쏟아부었으나, 관객들은 오랜만에 밝은 모습으로 스크린으로 돌아온 그녀의 신작을 외면하지는 않았다. 오프닝 수익은 그녀의 마지막 1위작 <퍼펙트 웨딩>의 $23m에 한참 못미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2위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 어딘가? 여전히 팬들은 그녀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2010년 1월부터 영화 배급에 참여한 CBS 필름으로서도 <Extraordinary Measures,2010>의 부진을 단 두 번째 배급작품으로 어느 정도 만회를 했으니, 배급사로서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일 것이다. 물론 수익보다는 순위를 생각하면 말이다. 어쨌든 그녀의 컴백이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죽지 않았음을 확인했으니, 올 여름에 나온다는 앨범도 딱히 나쁠 것 같지는 않다.

3위(=) Date Night (폭스) ㅣ 브로큰 데이트 2010.5.27 국내개봉
 
#주간수익 - $10,600,000 (수익감소율 -36.6%)
#누적수익 - $63.471,000 (2010년 박스오피스 9위)
#해외수익 - $27,500,000
#3,294개 상영관 ㅣ 제작비:$55m l 3주차

 

-상위권에 머무르는 것에 비해서는 전체적인 수익은 높은 편이 아니다. 최근 박스오피스 자체가 좀 죽어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작품의 수익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같다. 3주연속 탑 3에 버팀에도 여전히 7천만 달러를 넘지 못하다니. 물론, 제작비는 가볍게 회수하기는 했지만, 여러모로 아쉽기는 하다.

4위(첫등장) The Losers (워너)

 

#주간수익 - $9,605,000
#누적수익 - $9,605,000 (2010년 박스오피스 38위)
#해외수익 - $-
#2,936개 상영관 ㅣ 제작비:$25m ㅣ 1주차

 

-액션 영화팬들이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영화다. 허나 대중들이 좋아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게 있었나 보다. 지난 주 <킥 애스:영웅의 탄생>에는 관대했던 관객들이 이번주 비슷한 분위기의 <The Losers>에게는 냉담했다. 나름 재밌게 만들었다는 평에도 불구하과 수익과 순위를 살펴보니 그저 아쉬울 뿐이다. 만일 한 주라도 빨리 개봉했더라면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가정법에 매달릴지도 모르는 워너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

5위(▼4) KICK-ASS (Lionsgate) ㅣ  킥 애스:영웅의 탄생 2010.4.22 국내개봉
 
#주간수익 - $9,500,000 (수익감소율 -52.1%)
#누적수익 - $34,870,000 (2010년 박스오피스 22위)
#해외수익 - $21,400,000
#3,065개 상여관 ㅣ 제작비:$30m ㅣ 2주차 

 

-<타이탄>은 2주 연속 1위하고 3주차에 5위로 떨어졌지만, <킥 앳스:영웅의 탄생>은 2주만에 4계단 하락했다. 이렇다면은 뭐 1위한 것은 그저 일장춘몽이 될 뿐. 워낙 저렴한 제작비의 작품인지라 딱히 큰 손해보는 것은 아니겠지만, 아쉽기는 하다. 좀 더 벌수 있는 작품처럼 보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쨌든 <The Losers>도 그렇고 좀 더 과거로 올라가보면  <왓치멘 The Watchmen,2009>도 그렇고 R등급 만화영화 원작의 영화들은 역시 박스오피스에서는 제대로 재미를 보는 것 같지 않다. 만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은 역시 온가족이 함께 보는 맛인 듯.

6위(▼1) Clash of the Titans (워너) ㅣ 타이탄 2010.4.1 국내개봉
 
#주간수익 - $9,000,000 (수익감소율 -41.5%)
#누적수익 - $145,639,200 (2010년 박스오피스 3위)
#해외수익 - $240,000,000
#3,271개 상영관 / 제작비:$125m / 4주차

 

-해외 시장에서 <타이탄>의 폭발적인 인기에 비해서 북미 시장에서의 인기는 정말 빨리도 사그라드는 느낌이다. 물론, 수익이야 1억 5천만 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지만, 하락세 또한 꽤나 빠른 편이기 때문이다.
뭐, 그런것과는 별개로 이 작품의 주연을 맡은 샘 워싱턴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3편의 영화로 북미수익만 10억 달러를 넘겼고, 해외수익에서는 23억 달러를 넘기는 최고의 흥행배우로 올라섰다.

7위(▼3) Death at a Funeral (Screen Gems)
 
#주간수익 - $8,000,000 (수익감소율 -50.7%)

#누적수익 - $28,449,000 (2010년 박스오피스 26위)
#해외수익 - $-
#2,459개 상영관 ㅣ 제작비:$21m ㅣ 2주차

 

-흑인 코미디 배우 올스타가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Death at a Funeral>이 이번주 3계단 하락하면서 7위를 차지했다. 개봉 10일만에 이미 제작비를 회수하는 나름 저력을 발휘했기에 다음주에 좀 더 순위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큰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해외시장에서는 성공하기 매우 힘들어보이는 작품이어서 내수시장에서의 수익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대작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잘 버텨주었다.

8위(첫등장) Oceans (디즈니네이쳐)

 

#주간수익 - $6,000,000
#누적수익 - $8,466,000 (2010년 박스오피스 39위)
#해외수익 - $54,199,042
#1,206개 상영관 ㅣ 제작비:$80m ㅣ 1주차

 

-지구의 날에 맞춰 개봉한 <오션>이 이번주 8위로 등장했다. 전작인 <지구 Earth,2008>에 비해서는 약간 모자른감이 있지만, 이 영화가 그저 이익만을 위해서 배급하는 작품이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이 지구 그리고 우리의 자연에 대해서 생각해봤으면 하는 디즈니네이쳐의 마음이 담겨 있는 작품이기도 하니 수익에 대한 아쉬움은 접어도 될 듯. 디즈니네이쳐는 2011년 지구의 날에 맞춰 개봉할 3편 <African Cats,2011>의 예고편을 선보였다.

9위(▼3) The Last Song (BV)
 
#주간수익 - $3,700,000 (수익감소율 -37.9%)
#누적수익 - $55,398,000 (2010년 박스오피스 15위)
#해외수익 - $4,514,000
#2,794개 상영관 / 제작비:$20m / 4주차


-상영관이 20여개 늘긴 했지만, 순위는 많이 떨어졌다. 이미 제작비의 2배 이상을 벌었기 때문에 별로 신경은 쓰지 않을터. 여전히 지고지순한 젊은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원하는 관객층은 있다는 것이 확인됐으니, 당분간으 이런류의 영화도 계속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10위(▼2) Alce In The Wonderland (BV) ㅣ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3.4 국내개봉
 
#주간수익 - $2,200,000 (수익감소율 -39.8%)
#누적수익 - $327,473,000 (2010년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 $548,000,000
#1,385개 상영관 / 제작비:$200m / 8주차

 
-이제 진짜 끝인 것 같다(탑 10에서 이 작품을 보는 것은) 지난 8주간 박스오피스의 왕좌로 군림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탑 10과 작별을 고할 예정. 북미수익 3억 달러 돌파, 해외 수익 5억 달러 돌파를 하는 등 진짜 제대로 선전했다는 것은 뭐 누가 봐도 아는 사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봐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잘된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next week_wide

Furry Vengeance (서밋 엔터테인먼트)

 

감독: Roger Kumble
각본: Michael Carnes & Josh Gilbert
출연: Brendan Fraser, Brooke Shields
 
-2008년부터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는 브랜든 프레이져가 그의 장기인 얼빵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는 작품을 들고왔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Cruel Intentions,1999 (북미수익:$38m / 해외수익:$37m)>로 할리우드에 데뷔했던 로져 컴블 감독의 신작이기도 한데, 무엇보다 이 작품에서 반가운 것은 여자 주인공을 맡은 브룩 쉴즈(솔직히 여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주인공의 아내역). 주로 TV에서 활동하고 가끔 B급 영화에 출연하며 나름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그녀가 밝은 가족 영화에 출연한다니 그저 반가울 뿐.
 
자신의 터전을 지키는 숲속의 동물들에게 호되게 당하는 부동산 개발업자 댄 샌더스(브랜든 프레이져)의 고생담을 그린 이 작품은 예고편만 봐도 꽤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장치들이 여기 저기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제 할리우드에서는 동물 데리고 연기하는 기술(물론, CG를 이용하겠지만)은 거의 도가 텄다고 할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다. 애니메이션에서나 가능했던 것들이 실제로 저리 자연스럽게 보일줄이야...그저 놀랍다. 다음주 맞상대가 왕년의 호러스타 '프레디'인데 왕년의 섹스심볼이 과연 왕년의 '호러심볼'을 이길 수 있을까?

 

A Nightmare on Elm Street (워너-뉴라인) 2010.4.30 개봉예정 ㅣ 나이트메어-엘름가의 악몽2010.5.20 국내개봉
 
감독 : Samuel Bayer
각본 : Wes Craven(Original Character) / Wesley Strick & Eric Helsserer (screenplay)
출연 : Jackie Earle Haley, Rooney Mara
 
-지금은 이렇게나 대스타가 될 줄 몰랐던 조니 뎁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영화가 있었다. 1984년 약 1백 2십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2천 5백만 달러의 높은 수익을 올리며 호러 영화의 신기원을 이뤘던 '나이트메어'가 바로 그 작품.
 
사실, 1980년대를 거쳐 90년대 초반까지 그 영향력이 꽤 있었던 프레디 크루거의 공포는 2000년대 접어들면서 약발이 떨어져 관객들로부터 차갑게 외면받기 시작했고, 그냥 호러 영화팬들에게 추억의 안주거리가 되었을 뿐이었다. 심지어 2003년도에는 프레디와 제이슨을 한 영화에 출연시키는 촌극까지 일어났으니, 배급사나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그냥 추억을 먹고 사는 존재였을 뿐이었다.

 

제목(시리즈)

개봉연도

최종수익

제작비 

나이트메어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11.9

$25,504,513

$1.8m

나이트메어 2 - 프레디의 복수

A Nightmare on Elm Street 2: Freddy's Revenge

1985.11.1

$29,999,213

$3.0m

나이트메어 3 - 꿈의 전사

A Nightmare on Elm Street 3: Dream Warriors

1987.2.27

$44,793,222

$5.0m

나이트메어 4 - 꿈의 지배자

A Nightmare on Elm Street 4: The Dream Master

1988.8.19

$49,369,899

$13m

나이트메어 5 - 꿈꾸는 아이들

 A Nightmare on Elm Street 5: The Dream Child

1989.8.11

$22,168,359

$6.0m

나이트메어 6 - 프레디 죽다

Freddy's Dead: The Final Nightmare

1991.9.13

$34,872,033

$5.0m

나이트메어 7 - 뉴 나이트메어

Wes Craven's New Nightmare

1994.10.14

$18,090,181

$8.0m

나이트메어 8 (13일의 금요일 11) - 프레디 vs 제이슨

Freddy vs. Jason

2003.8.15

$82,622,655

$25m

 

그런데,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가 운영하는 공포영화전문 스튜디오 플래티넘 듄스에서 추억의 살인마들을 다시 한 번 스크린으로 불러오면서 이들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시작했다(사실, 여기에는 마이클 베이의 역할보다는 헐리우드 호러 영화의 소재 한계 벽이 큰 원인이다).

 

2009년에 그 모습을 드러낸 리메이크 <13일의 금요일>이 미국에서만 9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면서 이게 손해보는 장사가 아님을 보여주었는데, <13일의 금요일> 리메이크 전략을 살펴보면 캐릭터를 가지고 시리즈의 생명력을 연장하는 것이 아닌 관객을 홀렸던 과거의 스토리를 중심으로즉, 시대적 감각에 맞게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자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제이슨도 성공했는데, 프레디라고 못할 것도 없지 않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 마이클 베이는 호러도 감각이다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나이트메어'를 다시 처음부터 이야기하려고 마음을 먹었다(13일의 금요일 성공을 봤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일단, 마이클 베이가 선정한 감독은 사무엘 베이어 (Samuel Bayer). 어설프게 마이클 베이와 비슷한 이름이다.

 
'나이트메어'가 장편 영화 첫 데뷔작이기도 한 이 감독의 경력을 살펴보면,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Iron Maiden - "Wasting Love" ,The Offspring - "Gotta Get Away", The Cranberries - "Zombie", The Smashing Pumpkins - "Bullet with Butterfly Wings", Metallica - "Until It Sleeps", Marilyn Manson - "Coma White", Robbie Williams - "Angels", Green Day - "American Idiot", 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Justin Timberlake - "What Goes Around.../...Comes Around" 등 90년대에서 2000년대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너바나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까지...휴~~'나이트메어'가 어떤 감각으로 2010년에 선보일런지 기대하는 사람은 적어도 나 한 명만은 아닐 것이다.

 

#next week_limited

The Good Heart(매그놀리아ㅣ감독:Dagur Kariㅣ출연:Paul Dano, Brian Cox, Isild Le Besco)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늙은 남자와 사고치기 바쁜 젊은 남자가 바를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Harry Brown(MGMㅣ감독:Daniel Barberㅣ출연:Michael Caine, Emily Mortimer)는 자신이 평생 살던 동네에 청소년 범죄가 만행하자 70대 노인이 일어나 직접 해결한다는 액션 드라마.

 

The Human Centipede(IFC필름ㅣ감독:Tom Sixㅣ출연:Dieter Laser, Ashley C. Williams, Ashlynn Yennie, Akihiro Kitamura)는 인간 지네를 만들려는 싸이코 의사가 등장하는 항문이 쫄깃쫄깃해지는 공포영화.


Please Give(소니픽쳐스클래식ㅣ감독:Nicole Holofecnerㅣ출연:Catherine Keener, Amanda Peet, Oliver Platt, Rebecca Hall, Sarah Steele)는 손녀와 함께사는 할머니와 옆집에 살게 된 젊은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Touching Home(CFI릴리징ㅣ감독:Logan Miller&Noah Millerㅣ출연:Ed Harris, Logan Miller, Noah Miller, Evan Jones, Lee Meriwether)는 에드 해리스가 자신의 쌍둥이 아들들을 프로야구 선수로 키우려는 노숙자 아버지 역으로 나오는 드라마.


Mercy(IFC필름ㅣ감독:Patrick Hoelckㅣ출연:Troy Garity, Wendy Glenn, John Boyd, James Caan, Dylan McDermott)는 사랑을 믿지 않으면서 사랑에 관한 소설을 쓰는 작가가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I Love You, Phillip Morris (프리스타일ㅣ감독:Glenn Ficarra & John Requaㅣ연:Jim Carrey, Ewan McGregor, Leslie Mann, Rodrigo Santoro)는 짐 캐리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기 위해 탈옥을 감행한 필립 모리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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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6 09:37

    첫댓글 나이트메어 예고편만 봐도 염통이 쫄깃쫄깃 해지네요. 완전 기대됩니다. ^^ 개인적으로 1984년 나이트메어1편을 최고의 공포를 맛보게 해준 영화로 인정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프레디가 나온다니 기대하고 싶어지네요 ㅎ 감사합니다.

  • 10.04.26 10:54

    음 다음주 예고에 아이언맨 2가 없는것이 이상하네요. 설마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개봉한건가;;

  • 작성자 10.04.26 11:00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개봉합니다. ^^

  • 10.04.26 11:27

    와우~ 이번 주에 보러가는데 괜히 기분 좋아지네요ㅎㅎ

  • 10.04.26 11:31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무려 일주일이나 먼저 개봉하죠.

  • 10.04.26 14:56

    이런 최초개봉이 우리나라 시장을 그만큼 인정한다는 말도 되지만 조금이라도 늦게 하면 손해본다는 뜻이기도해서 약간 씁쓸하기도 합니다.

  • 10.04.26 16:17

    와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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