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덕찐덕하다' 이런 식으로 적으니 담당자가 코멘트로 '무슨 뜻일까요?' 라고 적어서 당황해서 찾아보니 방언이라는 말에 개놀람
난...평생 이러고 살았는데...(대충 조나단 짤)
- 이 뒤로 방언을 신경쓰면서 쓰게 됐는데 지금도 당황하면 사투리가 나옴.
담당자랑 전화하다가(담당자는 서울사람임) '몇요일이죠?' 했다가 담당자가 '네?' 해서 '아 무슨 요일이죠?' 급하게 정정했다가
신경 쓰여서 전화 끊고 검색하니 호남쪽 방언이었음.......(글러 호남사람임)
나말고도 사투리 쓰는 지역 작가들은 가끔 이런 식으로 담당자한테 코멘트 달린다길래 신기해서 적어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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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쎄빠지다도 사투리인거 나 처음 알았네..... (대충 조나단짤) 아 맞아 대구 사는 지인 작가가 잠온다를 더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
ㅈㄴㄱㄷ 나도 잠온다 진짜 충격 받음ㅋㅋㅋㅋㅋ게임에서 아 잠온다ㅠㅠ그랬더니 왜 잠온다고 해? 귀여운척 하는 거야? 말까지 들음ㅋㅋㅋㅋㅋㅋ그럼 너거는 뭐라고 하는데????하니까 졸린다....졸린다가 더 귀척같지 않냐고?!!!(아님)
ㅈㄴㄱㄷ2 쎄빠지다/잠온다 이거 전라도에서도 많이 써 ㅋㅋㅋㅋㅋ 나 서울 올라가서 제일 놀란 게 남자들이 '아, 졸려...'하는 거였음. 졸려?? 잠이 오는 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몇요일 공감ㅋㅋㅋㅋ이거 진짜 비호남권에서는 못알아듣는건가
대충 맥락으로 알아듣는다고 하더라....경기도 사는 지인한테 물어봤었음 ㅠㅋㅋㅋㅋ
ㅇㄷ) 오홍 알아는 듣는데 쫌 이상한 단어구나... 난 숨쉬듯 자연스러운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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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거 사투리인가? 아닌가? 할때 국어사전 보면 사투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딩때 다리가 "에리다"라고 아무리 말해도 친구가 못알아듣는거임 울엄마는 맨날 에리다고 하시는데... 충격받아서 그뒤로 잘 안씀 대충 저리다 아리다 이런뜻... 그리고 머리가 "자클하다" 이거 못알아듣더라고 결좋다는 뜻임 둘다 호남방언
에리다도..... 방언........? (대충 조나단 짤) 표준어의 세계는 심오하구나...
ㅇㄷ ㅇㅇ...어머니 맨날 에려빠져 애려빠진다 이러시는데 표준어로 그맛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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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아니, 글러 나니..? 나 바로 아래 댓글러인데 북한어 왜 이리 많니ㅋㅋㅋㅋ 나는 경기 남부 살았엉..
경기도 쪽도 사투리있다 듣긴함 ㅠㅠㅋㅋㅋ 경기 북부면 영향 많을법하지
나는 의성어나 의태어 평소에 쓰던 거 글에 쓰려다가 말고 사전 찾아보면 북한 쪽 사투리인 게 너무 많다? 아니, 근데 주변에 이북 출신(?)인 사람이 아무도 없어! 어디서 들은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쓰는 말 몇 개가 그래. 나 전생에 이북 사람이었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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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ㅠㅠㅠ 경기도 사는 지인이 아무도 안쓴다길래 개놀람
난 잠온다 ㅋㅋㅋ 이거 서울 사람들은 안 쓴다며... 잠온다고 썼다가 댓글에 작가님 경상도 사람이시구나~ 이런 댓글 주루룩 달려서 머쓱했음... 이젠 졸립다로 씀..ㅋㅋㅋㅋ... 하지만 졸리다라는 말은 실생활에 전혀 안 쓰는..
ㅈㄴㄱㄷ 나나나나 경기도 살았는데 잠온다 많이 썼거든? 나중에 사투리라고 해서 이게 왜? 싶었다.. 졸리다, 잠온다 둘 다 씀
ㅈㄴㄱㄷ2) 나 수도권 토박이인데 잠온다 썼음...부모님들도 수도권 토박이
ㅇㄷ 헉 ??? 경기도나 수도권도 잠온다 쓰구나 ㅋㅋㅋ 신기 ㅋㅋㅋ 난 서울 근처 사람들은 다 졸리다라고 쓰는 줄 ㅠ 졸리다라는 말은 글 쓰면서 처음 들었어 ㅋㅋㅋ
ㅈㄴㄱㄷ4 서울 태생 경기도 거주인데 평생 졸립다로 썼거든. 부산 친구가 잠 온다 해서 렝? 넘 귀여운 표현이다. 잠이 온다니 ㅋㅋㅋ 했는데
부산 친구는 졸립다 라는 말이 약간 플러팅ㅋㅋ 귀척모드 말 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둘이 막 웃었지
맞아 잠온다 경상도 사람들이 주로 쓴다길래 신기했음
평생 경기도 수도권 살았는데 에리다 잠온다 몇요일 찐덕찐덕 쎄빠진다 이 정도를 그 방언권 안 산다고 못 알아듣거나 생소하게 생각한다는 게 더 신기해 ㅎㅎㅎㅎㅎㅎ 아니 뭐 엄청 쎈 방언이나 통역 필요할 정도의 제주도 사투리도 아니고 저 정도를??
갠차나 못알아들을수두 잇다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니 갠차나!!!
나 그래서 애매하면 단어쓰기 전에 사전찾아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난 늘 쓰는 말이라 썼는데 담당자가 교정해줘서 찾아보니까 사투리....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ㄱㄱㄲ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 애매한 말이면 대부분 사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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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따라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케바케더라...ㅠ 내가 표준어를 쓰도록 노력중임
근데 난 경기권 사람인데 몇요일 써
졸리다 잠온다 다 씀
솔직히 한 번도 그게 뭐야! 이런 반응 못 들어봤고 인터넷에서 사투리다 하면서 놀랄 때 내가 더 놀람
현실에선 솔직히 그런 반응 경험을 못해서 ㅋㅋ
왜냐면 알아듣잖아 ㅋㅋㅋ대충 문맥 파악해서 그렇구나 하지 진짜 강한 사투리 아닌 이상 ㅋㅋ(글은 다른 경우지만)
그치그치 나말고도 사투리 쓰는 작가들은 교정고에서 코멘트로 많이 담당자가 물어본다고 하드라구.... 신경써줘서 고마워 ㅎㅎ
또잉 몇요일 처음 들어봐 ㅋㅋㅋㅋ 난 애띤...... 앳된이었음 그 이후로 표준어로 변환 가능해 보이는 단어는 전부 사전에 검색해 본다... ㅋㅋㅋㅋ
나도 애매한것같으면 전부 다 사전...ㅠㅠㅋㅋㅋ
대학가서 새내기일 때 학교 축제 부스에서 선배들이 달고나 만들어서 파는데 똥과자라고 했다가 다들 뒤집어짐 ㅋㅋㅋ 나 어렸을 때 부산에서는 똥과자라고 불렀거덩. 설탕 녹이는 국자도 쪽자라고 하고. 지금은 다들 표준말로 달고나라고 부를랑가? 나처럼 똥과자로 알고 있는 글러 있나 몰것네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처음듣는당 그건! 있으면 좋겠다 ㅎㅎ
호남방언이랬지만 부산에서도 몇요일 쓰는디 외가가 부산인데 사촌형제들 몇요일이고 네이티브 파티 열라고 할 수 있음
네이티브 파티 너무 웃긴당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 통하면 됐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