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이란 사람은 김두한이 어렸을때부터 알았던 사람이고,,,
약간커서 뱀탕장수를 했던사람이지여
정진영은 말해두겠지만 쌈했던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그당시엔 학업에 열중을하고,,,체조에 제능이 있어서 혼자 연습을했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나이가 들면서 김두한을 배신하고말져
나중에 김두한 부하들에게 쇠로 맞아죽습니다
북파,,,남파로 갈라질때 그런사이가 안좋아졌었죠
어렸을땐 김두한이 책을 읽고싶어서 정진영에게 책을 읽어달래더니
무쇠탈 이란 소설을 읽어줬었져 놀라운건 김두한이 그 소설을 듣고
그대로 외운적이있었습니다
머리가 좋아서 학생파 엄동욱이 "넌 쌈도 잘하고 머리도 좋아서
우리 체육관에서 운동해!"라고 말한적도있었져
그리고,,김무옥이란 사람은 원래 광주사람인데,,,
쌍칼 부하는 절대 아닙니다
나중에 두한이란사람이 종로통잡았을때 끌어들인사람이 김무옥이져
에피소드는 어느2층찻집에서 종로꼬마랑같이 이야기하고있을때
김무옥이 들어왔었져
그떈 김무옥이 김두한 쌈실력을 알고있어서 두한의 쌈실력을 빗대면서
광주에서 주먹으로 통을잡았고 자기가 힘좀쓴다고 여드름이 많이 났던
애송이 김두한은 나에게 한주먹거리도 안댄다고 찻집이 울릴정도로
떠들어댔져,,,,,김두한은 김무옥을 보는순간 저애들 자기걸로 만든다는
생각에 (김무옥은 김두한보다 덩치가 훨씬 컸었져) 종로꼬마를 불러서
데꼬오라고 시켰는데,,김무옥이 저쪽 테이블에앉아있는 김두한을보고
열라게 무시했다져,,,,,,,그리곤 가까이 다가와서 시비걸듯
신경을 자극하니깐 김두한은 앉은상태에서 공중으로 뛰어올라서
두바퀴반을 돌며 연타로 턱을 발로 두번 찍었져 90키로가 넘는 김두한
의 날렵한 몸동작을 종로꼬만 다시 확인을했져 2층집이라 턱을
맞은 무옥이는 계단으로 나가떨어져서 어깨가 부러져 종로꼬마의 등에
업혀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당 암튼 그런적이있었고,,,
그리고 말해둘게있는데 첨에 원노인이 나오져??
그사람은 중국무술에 능통한사람인데 음식점을 했던사람입니다
그당시 일제치하에있던 한국사람은 외부의 무술을 받지 못하게
댔죠 그러나 원노인은 떠나기전 몰래 종로꼬마랑 두한이를 불러
중국무술 십팔계를 가르쳤져
독립군은 절대 아니란말이져,,,
그리구 그거 아시남요??
하야시는 조선사람입니다
조선말도 능통하게 잘했고 밑에 오른팔 다무라란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도 조선인이었단사실,,,, 야인시대에 다무라가 나오남??
하야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배짱으로 두목을하고있었는데,,,
싸움은 열나게 못하져,, 하야시는 나중에 어떻게 죽었는지
잘모르겠군여 광복후에 사라졌다고하져,,
김두한 오른팔 왼팔( 망치, 종로꼬마 )
개코는 그밑에 종종^^ 잔잔바라바라라던지 워싱턴등 실제 인물이고여
지금 종로꼬마 이상욱이란 사람은 얼마전 병세로 타계하셨습니다
돌아가시기전 장기를 기증했다져,,,
좀 재밌는건 망치가 죽기전,,,(자세한 이름은 모름) 젊었을때 죽었는데
쌈잘하는 일본 검도사를 망치의 머리한방에 청계천아래로 나가떨어지게했습니다
그꼴에 망치는 쫒기는 몸이되어서 방황하다
여자와 성관계를 하다 여자배위에서 심장마비로 죽었져^^
좀 안타까운건 야인시대가 그때의 현실과 너무 다르다는점입니다
영화장군의 아들도 좀 그렇고^^ 하긴 재미를 위해서니깐
그럼20000 궁금한거있음물어봐염 ㅋㅋ
카페 게시글
앗뜨거워-최신유머
Re:확실한 답변~
★말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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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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