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80-100예상하구요..회색앵무나 뉴기니아?
이정도 생각중인데
십자매, 백문조 같은 아주 작은 새 키운거말고는 경험이 없어서 너무 걱정되네요...ㅠ
말잘하는 새가 좋지만
파우더날림은 싫어서 회색앵무가 자꾸 고민되고..
ㅠㅠ 자주 못놀아주면 자해한다는 말에
책임감갖고 키울수있는지 망설인게 이제 3개월째에요 ㅋㅋ 이제 곧 결혼하는 상황이라.. 1-2년후엔 애기 낳아 키울수도 있고... 그런상황에 무턱대고 사버리면 안되는것같구 ㅠㅠ 근데 넘 키우고 싶네요.
주저리주저리 ㅠㅜ 흑흑
첫댓글 참으세요. 막상 애를 들여놓고 임신돼서 보내야 하면 아가도 님도 슬프잖아요.
사람 아가를 어느 정도 키워놓고 새를 들이셔도 좋을 듯 해요.
저도 라쿤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아기 생각 있으시다면 아가 좀 키워놓고 새 키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가가 기어다니면서 바닥을 쓸고다니고 바닥에 있는거 다 주워서 입에 넣는거 생각하면 대형앵무를 아가랑 같이 두기 힘드실거고.. 그럼 앵무가 왕따(?)처럼 될지도 모르죠 ㅠㅠ....... 생명을 들인다는건 쉬운 일이 아닌거 같아요 ㅠㅠ
가족이 여럿이면 아이를 키우면서도 가능하지요!
그러나부부뿐이라면 위의 분들말대로 조금 기다리셨다가 아이가 함께 즐거워 할때쭘 키우심을 권합니다.
전 김포에서 모란이40마리 왕관이 코뉴어 회색앵물르 데리고 있답니다.
아이까지 다섯 식구이니 회색이가 거실 한쪽에 훼에 앉아서 함께 지내고 왕관이는 8개월된 손녀와 서로 무서워하지 않는 관계입니다.멀지 않으면 놀러 오셔도 환영합니다.
키우는 환경을 보시면 방법이 만들어 질지도 모르지요!
못키우신다고 보심 됩니다
말하는앵무라.. 딱히뭐 정해진앵무는 없는데요
회색이 좋긴하지만 파우더보단 똥이라던지 뭐 털날림 비듬 등등 엄청나죠
작은새라도 심합니다
새장에서 키우면서 애조생활하는건 굉장히 비추천입니다
풀어키우는거랑 가두어 키우는거랑 엄청 차이납니다
참~ 꼭 시우실꺼면 알아두세요 말잘하는종류 회색이나 아마존 이런넘들 분양받음 무조건 말하는건 아니거든요
가두어키우면 재능발휘가 잘안되는듯하네요 특히 아마존과 회색은 반애조의 지름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