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에서 천구로 향하는 까치는 자연의 율동에 의존하고
못내 살고 싶어 삶의 애착을 진동 시켰나 봅니다.
오늘이라는 공백의날 어제와 내일의 줄다리기에서
저는 한겨울의 한살이에 몸을 부르르 떨어야만 했습니다.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단란한 우리가족 .....
어느 날 우리가족에게 닥친 불행...
너무나 가혹한 현실 앞에 하늘이 노랗고 땅이 꺼지는 이 아픔을
도저히 감당할 길 없어 네티즌 여러분께 호소하는 바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를 소개 합니다)
저는 인천부평에 거주하는 평범한 가정 주부입니다.
노부모 두분을 모시고 1남 1녀를 키워오면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항상 머리에 새기며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주는게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의 큰아들 홍성재 나이 ( 10 ) 살 인천 부내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처음엔 감기증상으로 오랫동안 지속되어오다
정강이 부분에 피멍 증세가 보였습니다 .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벼락입니까
[ 병명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골수성,린투구성 ] 이라는 병명으로
작년 2003년 4월 18일부터 현재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중환자 실에서 병마와 싸우는 우리 아들 홍성재를 살려주세요 .
홍성재 치료를 위해서는 만 18세 이상 성인의 혈액형 :A형 {혈소판이 필요합니다 }
혈소판 체취를 위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의 남편께서는 기계선반 ,밀링작업 하는데 근무를 하시다
요즈음엔 병원에 메달려 공장에도 못 나가시고 병원에 메 달려 있습니다
생활고는 무어라 글로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네티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
제발 우리 "성재" 를 살려주세요
저는 컴퓨터도 못하지만 이렇게 용기를 내어 모든 분에게 호소합니다 .
연락처 :홍성재 아빠: 홍 윤표 :016- 316-8366입니다
홍성재 엄마: 김 옥경 :016- 273-8366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부탁합니다 ,
이 글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다른 분도 꼭 읽으실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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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함께 나누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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