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사랑모임에서 전하는 상주소식
상주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키우세요
농업기술센터는 1박 2일 과정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서 청리면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에서 귀농·귀촌 희망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진행은 상주농업의 특성과 5대 품목 상품화 및 멘토와의 대화, 유기농업 준비사항, 지역주민과의 관계 교육 등 귀농 희망자에게 꼭 필요하고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교육을 편성, 운영했다.
특히 5대 작목에 대한 멘토와의 대화시간은 멘토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는 진지함과 밤늦게까지 조별 토의를 나누는 등 열띤 교육 열기를 보였다.
또한 2일차에는 원예농협 농산물 출하 현황, 남장동 김상학 농가에서 곶감 감타래 및 감깍기 작업, 저장시설을 견학하였고, 화동팔음산포도작목반을 거쳐, 풍요로운 함창·사벌·이안 쌀 생산단지를 둘러보는 등, 상주 농업 성공모델 및 비전있는 영농 삶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서 정착의욕을 고취시켰다.
시는 앞으로 2012년까지 3년간 농촌정착 컨설팅을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등과 농업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실시해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며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2010년에는 귀농·귀촌자에 대한 주택, 토지마련 등 농촌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과 상담, 정책사업, 조례제정 귀농컨설팅 및 주민과의 동화교육 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남구 청담동 주민의 인삼캐기 체험
모서면 정산리(속칭 별티)마을 일원에서는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 50여명이 ‘인삼캐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5월에 모서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청담동 우복남 주민자치위원장, 하태만 청담동장 등은 이날 인삼캐기, 야콘캐기, 감깍기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백화산 기슭의 붉게 물든 단풍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삼, 사과, 참깨 등 11,000천원을 현지에서 판매했으며 천여만 원의 택배 주문도 받아 지역농가에 보탬이 됐다.
지난해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3회), 인삼캐기(2회) 및 고사리꺽기 체험행사, 상주고랭지포도축제 참가 등 도·농 양 지역 간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성과를 거뒀다.
제28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전 개전식!
전시기간 4(수) ~ 8(일)까지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정운석) 회원전 개전식이 11월 4일 오후 6시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미술동호인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며 열렸다.
정운석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한 잔의 차와 회원 모두의 정성과 소박한 마음을 담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으니, 함께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하며, 전시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준 높은 회원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됐으며 8일(일)까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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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공 : 상주포커스 권영인 국장
첫댓글 재래시장의 활성화.... 정보화 시대는 맞지만....글쎄요 아쉬움도 있을듯....혼자의생각^^
우리 재래시장이 잘살아야 --------우리가 잘사는대-------고마우리
귀농...참 문제가 많은데 멀 하라는지...기초가 되어있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