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 화요파크골프 모임이 25日(화) 아침 9시반에 장학리 소재 <우리파크골프장 >에서 tee off 되었다. 오늘 날씨는 햋빛이 내리 쬐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인지 골프하기엔 안성마춤인 날씨이다. 오늘은 모두 8명이 참석했다. ( 불참하신 분 - 지학수님.이낙원님.) 아 흐 ~ 실력이 빵빵하신 분들만 ^^^ 오늘도 먼저처럼 두 팀으로 갈라 출발했다. <A팀> 김경수.남삼우.김동선.& 나 <B팀> 김진영.정낙균.홍순학.이남수. 이번에도 내가 A팀(메이저)에 선발(?)되어 혹시나 하는 기대속에 출발했으나 역시나 오늘도 꽝이 되어 버렸다.아~흐 ^ 와 ~~~ 오늘도 두분이 hole in one 을 ^ 먼저 A팀 원로이신 남삼우님이 아웃코스 6번 숏홀에서 오랫만이 성과를 내시고. 잠시후. B팀에서 와~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정낙균선수가 인 코스 7번 숏홀에서 쾌거를 일구어 냈다. 오늘도 하루에 2개의 홀 인원이 나왔다. 쫌. 더운 날씨에도 36홀을 돌고나니 땀도나고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간다. 우리는 가볍게 기념사진을 남긴후 가성비 좋고 주차공간이 넓은 강 건너 농민한우식당으로 차들을 몰았다. 와~ 오늘 점심은 지난번 행운의 홀 인원으로 귀한 상품을 받은 이남수 파크골프회장께서 제공하였다. 날씨 좋고. 멤버 좋고. 분위기 좋고. 점심도 맛있게 먹고 .기분 좋은 하루였다. ( 음료수와 먹거리를 준비하신 여러분들께도 박수^^^) 다음달이 벌써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