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밥 먹고 06시 집을 나섯다 지하철 전철 갈아타고 08시50분 용문역 친구들 김차영.권오윤
신형선.김명순 4명 택시타고 연수리버스종점지나 상원사미륵전 입구하차 상원사~장군봉~
용문산정상 엄청 가파르다 너덜지역도 많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야말로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가섭봉~마당바위 가도가도 끝이없다 해는지고 마음은 급하다 마당바위 지나 용문사
은행나무가 19시30분경 하산완료, 은행나무 식당차로 늦어서 식당에서 식사도 안했는데
마음씨착한 총각이 봉고차로 용문역 까지 태워다줬다 고마워서 사레비 만냥 줬다
전철시간 30분 여유가 있어 25시마트에서 우유와 간식으로 식사해결후 21시15분차 타고
집에오니 자정이 지났다 약12.5km걸었다 더운날씨에 친구들 대단해
샤워후 밤새도록 소변도 안보고 푹자고 07시에 일어났다 컨디션 양호
친구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 합시다 ~~~
첫댓글 용문산 정상. 가섭봉~ 힘든 산인데 그것도
장군봉으로 해서 오르셨네요. 저도 가보려
했으나 요놈의 허리가 말썽을 부려서
못갔습니다. 산은 좋은데 너무 힘들더군요...
예 아재요 무척 힘들었읍니다
다시 대장으로진급하심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