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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뿌리정신 교육자료]
위 그림은 2004년 호주 시드니대학 고고학센터 연구 보고서에 나오는 지도
2만~1만2천년전 고대 한반도 주위를 대강 그린 것이다. 왜 1만년을 전후한
인류 최고의 유적 유물들은 대한민국 남한 땅에서 출토되고 있는 것인가?
1만년을 전후하여 인류 최초의 피라미드는 위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1만년 이상 전 당시의 황해는 사람이 살기좋은 낮은 평야지대(황해평원 - 육지)였고 황해의 한국쪽은 [지진대]가 없는데 중국 쪽은 [지진대]도 많은 등의 이유로 당시 문명의 중심은 황해의 [한국 쪽 지역]이라 하겠다.
나일강가에 고대 치우족이라는 동방에서 온 한국의 애집터(이집트)왕조가 건설한 대피라미드는 황해대강(원조 한강=아리수=은하수) 피라미드와 그 배열이 같다 하겠다.
단지 황해대강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나일강은 반대로 [남]에서 [북]으로 흐르므로 나일강 피라미드는 황해대강 피라미드와 달리 서쪽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황해대강 피라미드]는 강의 동(東)쪽에 있었다는 얘기.
1만여년 전부터 지구기온이 차차 올라가고 육지였던 황해가 바다가 되면서 고대한국의 중심지는 차차 [남한 -> 대동강 -> 압록강]으로 북상하게 되고 압록강옆 [집안]지역에도 3연성 피라미드가 건립되게 된다. (약 5~6천년전 추정)
유럽인들의 유전자에서 상당부분의 동아시아 유래의 유전자가 드러 나는데 이는 오랜기간 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건너 가서 문명을 전파하고 유럽인들과 혈통이 섞이면서 일어난 일이라 하겠다.
한국에서 아리(알이), 아리랑(알이랑)은 떠나간 사람들인데 그래서 아리랑 노래가 그리도 슬픈데 반대로 인도, 유럽에서 아리(알이), 아리안(알이안)은 어디선가로부터 와서 선진문명을 전해준 사람들이다. 바로 동방 한국인들이다.
[슈메르.아리안족의 이동과 한문명의 전파]빛은 동방에서!
상제 환인(上帝桓因)
“상제 환인(上帝桓因)께 서자(庶子)가 있으니, 이름이 웅(雄)인데, 세상에 내려가서 사람이 되고자 하여 천부인(天符印) 3개를 받아 가지고 태백산(太白山) 신단수(神檀樹) 아래에 강림하였으니, 이가 곧 단웅천왕(檀雄天王)이 되셨다.
(원문) 《檀君古記》云: 上帝桓因有庶子, 名雄, 意欲下化人間, 受天三印, 降太白山神檀樹下, 是爲檀雄天王。
출처-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지리지 / 평안도 / 평양부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id=k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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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조선왕조실록]은 《단군고기(檀君古記)》라는 책을 인용하여 고조선 건국설화를 전하고 있는데 상제 환인(上帝桓因)]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단군고기(檀君古記) <- 관련글
사실 [환인(桓因)임금]이란 표현은 고조선 이전의 고대 한국의 최고지도자에 대한 존칭인데요
고대의 최고지도자(임금)는 천명(天命), 천도(天道)를 받아서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하늘(天)과 임금이 동일시되는 면도 있었고
그래서 [상제 환인(上帝桓因)]이라는 표현이 나왔다 생각합니다.
위 기록은 한국이 태고적부터 [상제(上帝 : 하느님)]을 믿는 나라라는 얘기일 것이고요 그래서 현 애국가의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귀절이 개인의 종교 여부와 상관없이 한국인들에게 보편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서울의 원구단(圜丘壇)과 황궁우 (대한제국 시절)
- 오른쪽 큰지붕 아래가 원구단, 왼쪽 큰 건물이 황궁우.
위 사진은 고종황제가 직접 천제(天祭)를 지내던 [원구단(圜丘壇)]인데요
조선 세조 때 명맥이 끊어진 [원구단]을 고종황제가 다시 부활시켰었죠.
- [원구단]은 일제에 의해서 사라지고 지금은 [황궁우]만 남아있죠.
고인돌
한반도에 세계 고인돌의 절반이 몰려있어서
세계 고고학계에서 한국은 [고인돌왕국]으로 유명하다 하는데요
고인돌은 무덤으로 쓰인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천제(天祭)를 지내는 것이 그 제1목적이며
남한의 화순 등지에는 8천년전 고인돌도 있습니다.
8천년 전에 한국인들은 이미 천제(天祭)를 지냈다는 얘기이고요
이는 한국의 [하느님(天) 사상]이 외래 종교와는 전혀 상관 없다는 얘기라 하겠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천제(天祭)를 지낸 것은 1만년 이상 전부터라 보는데요
그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란 무엇인가 (간략정리) <- 관련글
출처 http://cafe.daum.net/121315/CK3e/259
에덴동산은 한국의 백두산을 의미한다
제주대학교 명예교수(한국본원사상연구, 만36년) 海松 안 창 범
요약해 말하면, 에덴은 수메르어이면서 고대 한국어인 '에'와 '덴'을 합일한 합성어(合成語)이다. 다시 말하면, 에덴은 “예(옛)+텬(天)=예텬→에톈→에덴”의 전음(轉音)으로서 옛날의 천국(天國)이라는 뜻이다. 신시(神市) 곧 환국(桓國)을 의미한다. 그러기에 에덴은 낙원(樂園) 내지 극락(極樂)이며,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 군자지국(君子之國)이며, 동방의 등불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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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창세기> 제2장 7절과 8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東邦, Eastern country)의 에덴에 동산(東山)을 창설하시고,”1)라고 하였다.
<창세기> 제2장, 10절과 14절에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에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며, 둘째의 이름은 기혼이며,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며, 넷째 강의 이름은 유브라데라”2) 하였다.
또한 <에스겔> 제28장 13절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丹粧)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중략)…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聖山)에 있어서 화광석(華光石) 사이에서 왕래하였도다.”라고3) 하였다.
이 문제에 대하여 종전의 학설을 보면, 아가페 『성경사전』은 에덴동산의 위치에 대하여 “어떤 학자들은 히브리어 ‘에덴’이 슈메르 아카드어 ‘에디누’(광야)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언어학적 해석이 그 자체로는 에덴의 위치를 페르시아만 부근의 광야 지대라고 결정짓는 충분한 증거는 되지 못한다.”라고 부정하고 있다.4)
또한 아가페 『성경사전』은 4대강을 근거로 에덴동산의 위치를 밝히고 있다. “우선 에덴동산은 팔레스타인을 중심으로 하여 동방(창세기 2 : 8)인 메소포타미아 어느 지방에 세워졌을 것이다. 또한 보다 정확한 자료는 에덴동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던 4강들에 대한 설명이다.(창 2 ; 10-14). 4강들 가운데 힛데겔강과 유브라데강은 지금도 알려진 강들이다. 그리고 비손강과 기혼강은 유브라데와 티그리스로 흘러들어오는 지류 또는 시내들일 것이다.…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여 에덴동산을 ‘샤트 웰 아랍’으로 추정하는 학자들도 있다.”5) 정확한 위치를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석하여야 사실을 사실대로 밝힐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이다. 곧 <창세기>를 저작한 모세의 시조는 어디에서 온 어떤 민족인가 하는 문제, 동방(東邦)은 동방(東方)에 있는 나라라는 뜻으로서 동방의 어느 나라인가 하는 문제, 에덴의 원의(原義)는 무엇인가 하는 문제, 에덴을 건설한 목적은 무엇이며, 언제 누가 건설했는가 하는 문제, 동산(東山)은 동방에 있는 산이란 뜻으로서 어떤 산인가 하는 문제 등 이다.
이상을 가설검증법(假設檢證法)에 의하여 검증한다. 가설검증법은 여러 가지 요인들을 설정하고, 그것을 하나하나 검증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육하원칙(六何原則)이 동원되고, 삼단논법(三段論法)에 의하여 결론을 내린다. 앞에서 예시한 동방(東邦)의 에덴동산에 대하여 그 성립요건을 인출하면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다.
1) <창세기>를 저작한 저자의 시조는 누구인가?
2) 동방(東邦)은 동방(東方)의 어느 나라인가?
3) 에덴의 어원(語源)은 무엇인가?
4) 에덴의 의미는 무엇이며, 에덴을 창설한 하나님은 누구인가?
5) 에덴동산은 화강석과 보석으로 단장된 성산이다.
6) 에덴동산에는 불빛이 번쩍이는 화광석(華光石)이 생산된다.
7) 에덴동산에서 흐르는 4개강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상이 에덴동산의 구성요건이다. 이상의 요건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서로 맞으면, 그곳을 에덴동산이라 할 수 있고, 맞지 않으면, 에덴동산이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하나하나 증명한다.
1) 창세기의 저자는 모세이며, 모세의 시조는 수메르인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창세기>를 저작한 사람은 모세이다. 모세는 유대인이며, 수메르인이다. 고고학자 S.N.크레머는 “최초의 의회제도 ; The First Bicameral Congress”라는 논문에서 고고학적 근거에 의하여 수메르민족의 의회제도가 아시아에서 왔다고 하였다.6) 그것은 수메르민족이 아시아에서 왔음을 의미한다. (엔릴의 영웅시에)수메르민족이 고조선을 어머니 나라라고 하였다.7) 사학자 문정창(文定昌) 역시 수메르민족이 남만주(南滿洲)에서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8)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의)전통을 잘 지키며 살아가는 민족은 중동의 사막지대, 특히 아라비아, 이라크, 시리아, 요르단 지역에 살면서 아랍어를 사용하는 베두인족이다.9) 베두인족의 베두는 백두산의 백두와 유음을 일으킨다. 따라서 베두인족은 백두산족 곧 단군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유태인들이 말하는 선민(選民)이라는 원어는 Chosen(Chousen) People로서 그 발음이 ‘조선’을 의미한다. 세계를 방황하던 끝에 유태인들이 유엔에 청원할 때에 만주(滿洲)를 달라고 했었다고 한다.10)
이스라엘인의 시조는 아브라함이며, 아브라함은 수메르인으로서 단군과 같이 천신제를 지냈다.11) 수메르인은 머리털이 검고 곧으며, 생활풍습이 고조선과 동일하다.12) 이상의 예시를 종합하면, 수메르인과 이스라엘인은 백두산족이며 단군족으로서 조선족이며 만주족이다. 곧 수메르민족은 우리민족의 일파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2) 동방(東邦)은 극동의 한국을 의미한다.
동방(東邦)은 방위로 말하면 동방(東方)이며, 나라로 말하면, 서방(西邦)의 정반대에 있는 나라 곧 극동에 있는 나라를 의미한다. 영어로 표현하면 Eastern country이다. 메소포타미아 같이 가까이 있는 나라가 아니다. 멀리 있는 나라이다. 그러므로 동방(東邦)은 한국(韓國) 아니면 일본(日本)이다. 그러나 중국이나 인도는 고조선 한국을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 군자지국(君子之國), 신선지국(神仙之國), 동방의 등불이라 불었다. 일본에 대해서는 그러한 호칭이 없다. 그러므로 동방(東邦)은 극동의 한국을 의미한다.
3. 에덴의 어원(語源)은 “옛 천국”을 의미한다.
에덴(Eden)은 ‘에’와 ‘덴’을 합일한 합성어(合成語)이다. 다시 말하면, 에덴은 에덴→예덴→예텬=옛+텬(天)=예텬→예덴→에덴의 전음이다. 그러므로 에덴은 이를 보통 낙원이라 해석하고, 낙원은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행복한 보금자리를 의미한다. 천국(天國) 내지 극락(極樂)을 의미한다. 그러면 에덴이라는 어원(語源)은 어디에서 왔는가?
에덴이란 말은 에덴동산 또는 동산에덴이란 말에서 나왔고, 에덴동산이란 표현은 기독교의 구약 <창세기>와 <에스겔>에서 비롯되었다. <창세기>는 모세의 작품이며, 모세는 유태인이며 수메르민족이다. 수메르민족은 이를 깊이 연구해보면 우리민족의 일파이다. 우리민족과 수메르인은 그 언어가 교착어(膠着語)이다.
교착어는 언어에 표음문자와 표의문자를 동시에 사용하고, 주어와 목적어에 “은ㆍ이ㆍ가ㆍ을ㆍ를” 등 토씨를 사용한다. 또한 한 문장(文章) 내지 한 단어(單語) 안에 표음문자와 표의문자를 동시에 사용한다. 예컨대. “우리는(표음문자) 韓國人(표의문자)이다. 韓國사람(표의문자와 표음문자)은 東夷族(표의문자)이다.”와 같이 표음문자와 표의문자를 동시에 사용한다. 또한 한 단어에 표음문자와 표의문자를 동시에 사용한다.
예컨대, 한江(큰강), 한川(큰내), (제주도의)한拏山(손바닥 같은 큰 산), (제주시의)모은窟(모인굴, 三姓穴), (제주 전역의)偶石목(우석목, 두개의 돌로 된 골목지기, 돌하르방), (종로3가의)塔골公園(탑동공원), 上달(음력10월), 손목時計, 燈불, 등 한 단어에 표음문자와 표의문자를 모두 사용한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태고시대부터 한자와 한글을 모두 사용하였다. 단군세기 제3세 가륵제 때에 상형표의(象形表意)의 진서(眞書)가 있었으나 의사소통이 어려워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正音 38자를 만드니 가림토(加臨土)라 한다고 하였다.13) 태고시대부터(예컨대, 환웅신시 시대부터) 한글과 한자, 곧 표음문자와 표의문자를 모두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이상을 “에덴동산”이라는 단어에 적용하면, ‘에덴’은 교착어로서 표음문자와 표의문자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에덴’은 “에와 덴(天)”을 합일한 합성어(合成語)라는 것이다, “예(옛)+텬(天)=예텬→에톈→에덴”의 전음인 것이다. 그래서 “에덴”은 수메르어임과 동시에 태고시대 한국어로서 “옛적의 천국(天國)”이란 뜻이다. 곧 에덴은 신시(神市) 배달국(倍達國) 내지 환국(桓國)을 의미한다.
4) 하나님이 동산에 에덴을 창설하였다 함은 환웅천황이 백두산에 옛적의 천국 곧 신시(神市)를 창설하였다는 뜻이다.
구약 <창세기>에 하나님이 동방(東邦, East country)의 에덴에 동산(東山)을 창설하셨다 하고, <에스겔>에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창세기>와 <에스겔>의 의미를 아울러 생각하면, 옛적에 하나님이 동산에 에덴을 창설하였고, 동산 주위를 에덴이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에덴은 무엇을 의미하며, 하나님은 누구를 지칭하는가?
우리민족의 태고사인 『환단고기』<삼성기전 하편>을 검토하면, “환웅천황이 백두산 정상 신단수 밑에 이르러 개천입교(開天立敎)하여 이삼신설교(以三神設敎)하여 나라를 세우고 홍익인간 이화세계 하였다”하고,14) <신시역대기>에 “배달(倍達)은 환웅(桓雄)이 정한 천하의 호이니, 그가 도읍한 곳은 신시(神市)요, 뒤에 청구(靑丘)로 옮겨 18세를 전하니 역년은 1565년이었다.”하고,15) <단군세기>에 “개천(開天) 1565년 10월 3일에 이르러 신인 왕검(神人 王儉)이 오가(五加)의 우두머리가 되어 800을 이끌고 단목(檀木)의 밑에 와서 무리와 더불어 삼신(三神)에게 제사를 드렸다.”고 하였다.16)
태백산은 지금의 백두산이다. 요약하면, 환웅천황이 지금부터 근 6000년 전에 백두산에서 신시(神市)를 창설하고, 뒤에 배달국을 창설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 하였다는 것이다. 그것을 <창세기> 2장 7절과 8절 그리고 <에스겔>제28장 13절에 대입하면, 환웅천황은 하나님이며, 백두산은 동산(東山) 곧 성산(聖山)이며, 신시(神市)는 에덴이다. 그 때는 약 6000년 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동산에 에덴을 창설하였다 함은 환웅천황이 백두산에 신시(神市)를 창설하였다는 뜻이다.
따라서 에덴은 이를 낙원(樂園) 극락(極樂) 천국(天國)이라 풀이하고, 환웅천황이 창설한 신시(神市) 배달국(倍達國) 환국(桓國)이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이며, 수메르민족이 말하는 어머니 나라이며, 근국(根國)이다. 고대 중국인이 말하는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 군자지국(君子之國), 신선지국(神仙之國)이며, 인도인(印度人)이 말하는 북천축(北天竺)이며, 인도의 시성(詩聖) 타골(Tagore)이 말하는 아득한 옛날 동방의 등불이었던 것이다.
여기에서 분명히 알아야 할 사안이 있다. 곧 <창세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서방(西邦)에서 동방(東邦)을 지칭할 때의 여호와 하나님이며, <에스겔>에 말하는 하나님은 동산(東山)에 에덴을 창설한 하나님을 지칭한다. 따라서 <창세기>의 하나님과 <에스겔>의 하나님은 다르다는 것이다. 이 점을 알아야 한다.
5) 에덴동산은 화강석과 보석으로 단장된 성산이다. 그런데 백두산이 화강석과 보석으로 단장된 성산이다.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에덴동산은 홍, 황, 금, 청, 남 등 각종 보석과 옥(玉)으로 단장(丹粧)된 성산(聖山)이다.
백두산은 그 정상에 올라가서 천지(天池)의 사방을 관망하면, 주위가 화강암(花崗巖)과 현무암(玄武巖)이며, 백두산 꼭대기만을 보아도 백두산은 색채가 청색, 황색, 남색, 백색, 적색, 자색, 금색, 은색 등 화려하게 단장(丹粧)된 성산(聖山)이다.
6) 에덴동산에서 불빛이 번쩍이는 화광석이 생산되었다. 그런데 백두산에서 불빛이 번쩍이는 華光石이 생산된다.
필자가 서기 2000년도 백두산을 탐방할 당시, 백두산 정상에서 어떤 젊은이가 불빛이 번쩍번쩍하는 화광석을 가지고 내게 와서 사라고 하기에 한국화폐로 일만원을 주고 구입한 선물용 화광석(火光石)을 현재 내 집에 보관하고 있다. 화광석이 백두산 어디에서인지 생산된다는 것이었다.
7) 에덴동산에서 흐르는 4개강에 대한 문제,
강(江)의 이름은 비손강, 기혼강, 힛데겔강, 유브라데강이다. 어원을 음미하면, 비손강의 비손은 손을 모아 비비고 빈다는 의미이며, 기혼강의 기혼은 혼(魂)을 모아 기도한다는 의미이다. 비손강과 기혼강은 동양적인 표현이다. 힛데겔강과, 유브라데강은 서구적인 표현이다. 곧 4개강의 동양적인 표현과 서구적인 표현은 수메르민족의 동양사상과 서구사상을 집약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동서양을 절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를 근거로 학자들은 에덴동산을 서구에서 찾는다. 그것은 착각이다. 동방(東邦)의 에덴이 고조선(古朝鮮)임을 모르기 때문이다. 한국에 이민(移民) 온 서구인들은 한국적인 이름을 사용한다. 그렇다하여 서구인이 한국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와 같이 에덴동산의 강 이름에 서구적인 표현이 있다하여 동방의 에덴동산이 서구가 될 수 없는 것이다. 한국의 백두산은 항상 한국의 백두산이다.
이상과 같이 에덴동산의 성립요건이 고조선의 백두산과 일치한다. 따라서 성경의 에덴동산은 고조선의 백두산이라 단정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에 하나님이 동방에 에덴동산을 창설하였다 함은 환웅천황이 한국 백두산에 천국 곧 환국을 창설하시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에덴은 천국(天國)으로서 환웅천황이 천지개벽(天地開闢)한 환국(桓國)이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이며, 수메르민족이 말하는 어머니 나라이며, 근국(根國)이다.
고대 중국인이 말하는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 군자지국(君子之國), 신선지국(神仙之國)이며, 인도인(印度人)이 말하는 북천축(北天竺)이며, 인도의 시성(詩聖) 타골(Tagore)이 말하는 아득한 옛날 동방의 등불이었던 것이다. 백두산과 에덴동산을 도표화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백두산
백두산
한국
神市,환국
환웅천황
성산
단장
화광석
에덴동산
東山
東邦
에덴
하나님
성산
단장
화광석
이상을 종합하면, 에덴동산은 환웅천황 신시창설을 종교화한 신화라 할 수 있다. 이스라엘민족 곧 수메르민족은 백두산족이며 조선족으로서 그 본향(本鄕)은 만주(滿洲)이며, 본원종교는 천지인일체주의 천교인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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