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 월미도에서 mbc느낌표 하자하자"미취학 청소년 버스카드할인"방송촬영이 7시부터 있었다
먼저 송은희하구 신정환이 엠씨를 보는데..
촬영시작할때쯤에..무대로 올라가는 길에 서서 있었더니...
송은희는 키가 작구..신정환은 머리 열라크던데...^^;;
그러구 9시쯤에는 하일라이트 베이비복스의공연이있었어..
스타크레프트가 도착하구..뒤따라 백댄서들차가 도착...
차안에서 바쁘게 공연준비를 하고 베이비복스를 보기위해...
제복을입고 가니 아무도 막지 않더군..
스타크레프트 옆으로가서..매니져를 찾아헤맸지...
그랬더니..저 옆에서 매니져랑 간미연이 걸어오고 있는게아닌가.
가까이가서 싸인한장 양해했더니..한장 써주더라..
간미연:이름이 뭐예요.
나: 범근이요...
간미연: 네..
그러구 내 수첩을 받으면서 손을 잠깐 만졌다..^^;;(볼펜은 그냥 가져갔어)
간미연 노랗게 염색된긴머리에..키는 나만하구..이쁘장했음.
내가 다른사람들은 얼굴 좀 볼수있게해달라구 매니져에게 부탁했더니..
매니져가 다른사람들은 아파서 안된다구 해서 갈려는차에..
공연이 시작하는 타임이라..차안에서 베이비복스들이 다 내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바로앞에서 베이비복스를 다봤다.(30cm앞에서)
공연하는거 보닌가 아픈건 아닌거 같은데..ㅡㅡ;;
암튼 그렇게 연예인들 보구..^^;;
마지막에 버스에 할인스티커 접착하는거 촬영하는데..
신정환 맨뒤에서 버스들 틈사이로 보고 있었다.
첫댓글 신났겠네...난 아직도 연옌이 좋더라. 철들려면 멀었음..ㅡ.ㅡ
난 베복팬클럽회원에요...유령회원...4집부터 노래가 조아서...노래만 듣고 넘 이뻐서 다가가기 힘든 분들이라 얼굴은 안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