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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사람은 살피는 데 근신하며 살아가야 한다. 배고플 때 먹을 것이 있나 살피듯 자신을 해하려는 자가 있나 살펴야 된다.
252. 빛 좋은 개살구는 호기심을 일으켜 군침을 삼키게 하나 먹은 후에는 “이놈의 개살구, 다시는 먹지 않겠다.” 는 말이 나오게 한다. 차라리 개복숭아가 빛은 없어도 먹은 후에 호기심을 일으켜 하나 더 먹게 한다.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여러 종류의 인생들도 겪어보기 전에 깨달아라.
253. 사람이 실속이 없으면 실족하게 된다.
254. 키 크고 속 못 차리면 키 작고 속 차리는 자만 못한 것이다. 사람은 기대가 어긋나면 누구든지 실망하게 된다.
255. 젖 먹는 아기도 실망할 때가 있다. 보기보다 젖이 별로 안 나오기 때문이다.
256.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것이니 차라리 기대를 크게 하지 말아라. 실망도 작으리라.
257. 자기 자식이나 제자나 애인이나 자신에게나 큰 기대를 가진 만큼 크게 투자하라. 크게 노력하고 사랑하여라
258. 어떤 자는 말하기를, 내가 크게 기대하고 크게 실망했다며 이제 다시는 크게 기대하지도 않고 크게 실망하지도 않겠다고 지혜로운 척 말한다. 정말 지혜로운 생각은 이제부터 기대한 만큼 투자하겠다는 생각이다.
259. 만물과 인간의 기본 원리는 같으나 그 이치는 다른 것이다.
260. 웃으면서 말하는 자는 인상 찌푸리거나 심각하게 땀 흘리고 정력을 쏟으며 말하는 자보다 훨씬 힘 있고 위력 있는 자다.
261. 이해도 못하는데 산이 떠나가라, 귀청이 찢어져라 소리만 지르며 외치면 무슨 소용이냐. 이해를 시킨 후 잔잔한 호수처럼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위력 있다.
262. 있을 때 잘하라. 없을 때 잘할 수 없는 것이다,
263. 하지 않는 자는 책망함이 합당하지만, 할 수 없는 자를 책망함은 잘못된 것이다.
264. 지난 후에 보면 과거에 하지 못했던 일들도 다 행할 수 있었던 일들이었다.
265. 사람이 제 능력으로 할 수 있는데도 노력 부족이나 신경 쓰지 않아 못했기 때문에 책망을 받고, 대가를 더 받게 되는 것이다.
266. 사람이 노력하고 일천 번씩이나 행하면 안 되는 것이 별로 없건만, 안 된다고 미리 낙심하고 포기하며 원망하고 괴로워하며 후에는 죽기까지 한다.
267. 안 되는 일을 홀로 하려고만 하지 말고, 사람들과 같이 하고 하나님과 같이 하고 주와 같이 하라. 안 되는 일보다 되는 일이 훨씬 더 많은 것이다.
268. 여러 수만 가지 잠언을 고루고루 쓰려면, 매일 네가 보고 듣고 깨닫고 경험한 것과,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영감의 말씀을 그때그때 써야만 된다.
269. 사람이 열흘 굶어 위가 비고 창자까지 비었을지라도 한번에 열흘에 먹을 음식을 모두 먹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큰일을 하는 자는 매일 끊임없이 일한다.
270. 내게 물으라. 내가 들으라. 그리고 내게 배우라. 신후사의 그 오묘한 것들을 매일 배워라. 그리고 매일 써라.
271. 미련한 자에게 따지면 지혜로운 자가 진다. 따지는 시간 동안 손해 보기 때문이다.
272. 뒤처진 자를 계속 살펴야 문제가 없고 병들어 아픈 자가 없게 된다.
273. 알면 속이지 못하고, 알면 꾀지 못한다. 아는데도 속이고 꾀는 자는 그 행위대로 대가를 받게 된다.
<241~273 : 14. May.2002 Castle Auckland New Zealand>
274. 똑같은 물건이라도 이 사람이 가졌을 때는 이것을 귀하게 보지만, 저 사람이 가졌을 때는 저것을 더 귀하게 보게 된다. 비유컨대 축구, 배구, 농구, 야구공을 모두 사주었다 하자. 소유자에 따라서 그 필요에 따라 더 귀하게 보고 각각 쓸 것이다. 이는 소유자의 개성과 필요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좋아하는 마음에 따라 다르기도 한 것이다.
모든 물건도 마찬가지다. 어떤 물건이 비싸다고 해서 그것을 최고로 보지 않는다. 개성에 따라 자기 필요에 따라 귀하게 본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남자가 볼 때 여자도 마찬가지고, 여자가 볼 때 남자도 마찬가지다. 자기가 따르는 자도 마찬가지다. 자기가 귀신이 들렸든지 그릇된 영에 속해 있으면, 자기가 따르는 자의 영이 그릇되었을지라도 그 사람을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275. 사람은 심리대로 살게 된다. 음식이 비싸다고만 해서 그것을 다 좋아하며 먹지 않는다. 인간이 아무리 제 좋은 대로 살지라도 심판 날에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는 것이다.
276. 인간이 제 좋은 대로 산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절대자의 뜻에 의해 공의롭게 살지 못한 것은 모두 심판 날에 심판을 받게 된다. 술 담배 이성 사랑 물질 명예 종교 예술 등 인간이 제 체질에 맞추어 살지만 하나님의 뜻에 맞게 그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면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277. 미래에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실에 할 일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278. 결혼식에 신랑이 오면 신부가 단장했든지 못했든지, 하객들이 와 있든지 없든지, 신랑을 욕하든지 결혼을 반대하든지 결혼식을 행한다. 때가 되면 준비가 되었든지 안 되었든지 계획한 일을 하는 것이 순리다.
279. 세상에서 이루어질 일들은 그 수고의 대가가 현실 세상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세에만 소망을 가지고 산다. 죽어서 내세에 가보았으나 아무 것도 없었다. 이미 세상에서 받을 것은 다 받았기 때문이다.
280. 하나님이 인간의 삶을 절대 예정해놓고 그 예정대로만 살다가 죽으라고 하였어도 인간은 자유의지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불만하며 모순이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삶에 전혀 관여하지 않으시고 인간의 자유의지대로 살다가 죽으라고 예정해 놓았어도 인간들은 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해놓고 관심 없이 내버려 두냐고 불만하며 모순이라 할 것이다.
<274~ 280 : 6. May. 2002 >
281. 사랑을 받는 자보다 사랑을 하는 자가 더 기쁘고 복 있는 자다.
282. 받는 자의 기쁨은 크거니와 주는 자의 기쁨이 더 큰 것이다.
283. 소인은 받을 때 기쁘고, 대인을 줄 때 기쁜 것이다.
284. 사람마다 그릇이 있나니 그릇 이상을 기대하지 말아라.
285. 여호와께서 한 사람에게 만족할 수 없듯이 주도 그러한 것 이니라.
286. 주인은 일에 만족, 종은 그 대가에 만족한다.
287. 자기만족은 사랑하는 애인일지라도 채워줄 수 없다.
288. 사람이 이성의 만족은 있을지라도 생활의 만족은 없는 것이다.
289. 자기를 사랑하는 자가 사랑의 만족은 줄 수 있을지라도 생활의 만족은 줄 수 없는 것이다.
290. 아무리 사랑하는 자일지라도 삶의 만족을 줄 수 없다. 자기를 만족케 할 자는 자기 뿐이다. 고로 자기가 자기 인생의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야 된다.
291. 하나님은 어느 한 사람이나 혹은 어느 한 민족이 잘한다고 만족하지 않으신다. 온 세계가 잘해야 만족하신다.
292. 한 신하가 왕의 마음을 만족케 할 수 없나니, 온 백성이 지체이기 때문이다.
293. 개인의 만족은 전체의 만족이 될 수 없다.
294. 비가 와서 저기압이 되고 전기를 많이 쓰면 정전이 되듯이, 애인도 제자도 형제도 친구도 무리하게 행하면 그러하다.
295. 지혜롭게 행치 않은 것은 모두 미련한 일들이다.
296. 지혜는 분멸하게 하고 속히 판단하게 하고, 상황에 따라 속히 혹은 느리게 행하게 한다. 지혜를 받은 자는 자기를 다스린다.
297. 지혜를 받아야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쳐줄 수 있다.
298. 만사의 이치란 모든 사건이 되어지는 법칙이다. 이 법칙을 통해 세상과 하늘의 뜻을 깨닫게 된다.
299. 만물의 이치와 사람의 이치는 동일하다. 다만 만물의 이치는 만물이 행하고, 사람의 이치는 사람이 행할 뿐이다.
300.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과 곤충들까지 모두 그 나름대로 지혜를 써서 살아간다. 어느 때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이것들의 지혜만도 못할 때가 있다. 이는 지혜의 근본자이신 하나님께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301. 일은 감각 있는 자에게 맡기고, 육하원칙에 따라 확실하게 맡겨야 할 수 있는 것이다.
302. 처분만 바라지 말라.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밀히 행하심을 잘 모른다. 반복해서 말해주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것이다.
303. 문제를 푸는 자가 주인공이다. 성경을 푸는 자가 메시아다.
304. 순서를 바꿔 행한 것이 무지요, 순서대로 한 것이 지혜이다.
<281~304 : 2. Jun. 2002>
305. 어린아이는 착하다. 착한 자를 나쁘게 대하면 죄다 더하다.
306. 가만히 있기만 하면 온몸이 굳어진다. 삶 속에 뛰고 달려야 생활이 굳어지지 않는다.
307. 주도 말하니 너희도 말하라.
308. 의는 행할수록 복이요, 행치 않을 수록 화다.
309. 사람이 기대기만 하면 벽이 무너지듯, 사람에게 너무 기대하면 기대가 어긋나는 법이다.
310. 만사의 모든 문제는 답으로 해결될 수 있다. 문제는 문제만 일으키게 되고, 답도 답끼리만 놀면 답답한 것이다.
311. 빛과 어두움은 항상 상극이다. 빛이 어두움과 싸우지 않으면 어둠을 없앨 수 없다. 빛이 어두움에 부딪히면 어둠이 사라진다. 선과 악도 그러하다.
312. 행복은 인간의 갖은 고통과 비바람을 끌어안는다.
313. 입만 쩍 벌리고 웃지 말고 마음도 활짝 펴고 웃어라.
314. 횡적 웃음만 웃지 말고 종적 웃음도 웃어라.
315. 지혜자는 잠언을 쓰지만 미련한 자는 개털모자만 쓴다.
316. 겨울일리자도 사람 마음에 따라 봄이 될 수도 있고, 봄일지라도 사람 마음에 따라 겨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17. 환경은 인간의 마음이 아니다. 다만 환경은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뿐이다.
318. 진리는 여호와께로 흘러나와 주의 입으로 솟아나고 세상의 지식과 학문의 대지를 적시게 한다.
319. 입술이 얇은 자가 입이 무겁다면 그는 미인이다.
320. 주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천국 문을 여는 자요, 불순종 하는 자는 지옥문을 여는 자다.
321. 화복은 항상 우리들 앞에 있다. 그것은 반드시 행위에 따라 받는다.
322. 사람은 각종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다. 좋은 열매를 맺어라. 원수를 맺으면 찍어 불에 던지게 된다.
323. 음식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사람은 마음으로 맞추는 것이다.
324. 상사병은 사랑하는 자가 사랑해야 고칠 수 있듯이, 미련한 자의 미련한 병은 지혜자가 가르쳐야 고쳐진다.
325. 행치 않고 상상만 하면 상사병에 걸리게 된다.
326. 사람이 충성되게 행한 일도 책망을 받을 때가 있으니, 누를 끼친 연고다.
327. 자기에게 제1이 되는 목적을 행치 못하고, 제2의 목적만 행한 자는 과정에서 끝나고 마는 자와 같다. 사랑의 목적을 성취하지 못하고 선물을 사주는 데만 끝나면 과정적 목적만 성취한 자라 보는 것이다.
328. 할 일을 놓고 안 하는 자도 게으른 자이지만. 일을 미뤄서 하는 자도 게으른 자다.
329. 같은 지체라도 시력 차이가 있는 것은 정상이다. 이는 모든 사물을 정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함이다.
330. 시험보고 실력자를 뽑듯이 행실보고 실력자를 뽑아라.
331. 맘과 뜻과 목숨을 다하면서 인생을 사는 자만이 최고의 목적을 이루며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자다.
332. 능력을 부려서라도 날씨를 좋게 하여 할 일을 해야 된다. 씨를 뿌리고 좋은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다가는 하늘 뜻대로 행할 수가 없다.
333. 계시하는 영이 혹여 사탄이라도 다 틀린 계시를 주지 않는다. 맞는 것도 많다. 맞게 계시해주면 꼬이기 때문이다. 사탄은 가장해서 들어온다. 가장하지 않으면 들어올 수가 없다. 모든 것이 다 가장이다. 예수님, 성령님, 혹은 선생으로,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다는 성경의 말씀과 같다. 이름부터 가장한다. 악한 영들도 사람과 같은 입장으로 보면 된다. 사람을 이용하여 행실, 말, 음성을 가장한다.
334. 계시를 받을 때 자기가 중심하는 대로 계시가 오는 것이다. 고로 자기중심의 계시가 오게 된다. 자신이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계시가 오고, 저렇게 생각하면 저렇게 계시가 오는 것이다.
335. 몸으로 행하지 못하면 마음이라도 행하여라.
336. 소년기와 청년기 때는 미래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중년기 때는 과거가 행복했다고 생각하고 미래는 불행할 것으로 걱정하며 산다.
337. 청년기라도 미래를 불행하고 초조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흔히 심리적인 불안감에서 오는 일종의 노이로제 현상이다.
338. 토끼는 뒷동산 양달에 앉아 응달만 쳐다보며 봄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눈이 늦게 녹는 앞산 응달만 쳐다보며 눈이 녹기를 기다리다가 굶어 죽었다. 현실에 자기가 처한 환경을 모르고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살면 토끼와 똑같은 것이다.
339. 돼지는 오직 먹는 것이 낙이다. 잘 먹인 후 살이 찌면 사람들이 잡아먹는 줄 모르고 사고 있다.
340.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실 때 항상 현재에 복을 주신다.
341. 과거는 문제, 현재는 답이다. 과거는 바램, 현재는 얻음이다.
342. 교정할수록 책은 빛난다.
343. 공적은 실적이다. 하나님 앞에 실적이 없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
344. 큰 공적은 하루 이틀에 세울 수 없는 것이다.
345. 하루를 보아도 금 같은 공적의 시간이 있으니 새벽 4~6 시까지다. 인생에 있어서 청춘의 시간이다.
346. 어떤 선생이 학생들을 데리고 수영 실기시험을 위해 수영장에 갔다. 한 제자가 보이지 않아서 그 제자는 0점을 주고 나머지는 합격하게 하였다. 그 제자가 집에 돌아와서 시험점수 통보를 받고 선생을 찾아갔다. 선생이 말하기를 그 날 너는 수영하지 않았으니 0점을 준 것이라고 하였다. 제자는 수영 중에 최고는 잠수라고 하여 그 날 잠수로 수영장을 열 바퀴나 돌고 나왔다고 하였다. 선생은 이 말을 듣고 자신이 제자를 오해했다고 오해한 점수까지 포함하여 A+를 주었다.
이와 같이 사람이 안 보이면 오해하고, 말 안 하면 오해하고, 제 주관에 빠지면 오해하고, 소견이 좁으면 오해하고, 미워하면 오해하고, 마음이 좁으면 오해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오해하고, 무시하면 오해하게 된다.
347. 하나님이 주를 통해 말씀하신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흐리게 새기는 자는 생명책에서도 그 이름이 흐려짐을 받게 된다.
348. 마음만 흥분하지 말고 흥분한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여라.
349. 세상에서 최고 사랑의 기쁨이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사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는 것은 천국이요,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사는 것은 지옥이다.
350. 사람이 신앙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죽었다가 다시 산것같이 행복한 일도 없을 것이다. 이제는 어떠한 환경이나 어려움도 이기고 오직 일편단심으로 주를 사랑하며 살아야 된다.
351. 둘 중에 그 중 한 편과 하나님이 함께 할지라도 월등하게 역사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는 너무 지나치게 상대를 이기게 되면 자기 노력이나 실력으로 이긴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서로 겨루다가 그 중 한 편이 겨우 이기게 하신다. 성경의 역사 속에서도 거의 그리 행하셨다. 만일 하나님이 함께 하여 이긴다는 것을 알지라도, 보고 구경하는 자들이 저들의 실력으로 이겼다고 하기 때문에 하늘은 저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함으로 약한 자이만이 이겼다고 하도록 하신다.
<305~ 351 : 10. Jun. 2002 >
352.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353.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데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여자도 남자를 사랑한다면 곧 사랑이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한 것만으로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함과 함께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354.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데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이는 짝사랑이다. 짝사랑은 사랑이 성사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도 마찬가지다. 짝사랑은 사랑이 성사될 수 없다.
355.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지 않아서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문제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랑했건만 인간은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다.
356. 운은 하나님과 주와의 관계성에 따라 좌우된다.
357. 운도 없는 자가 잘 되는 원인은 그를 잘 되게 한 후에 그로 추수하여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에게 주기 위함이다.
358. 하나님의 운이 인간에게 어떻게 가는지 자세히 관망해보아라. 하나님의 운은 의인에게만 해당되고 악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다.
359. 대지의물이 낮은 땅으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운도 의인에게로 기울며 섭리역사의 방향으로 뜻을 두고 흐른다.
360. 하나님의 운은 적극적인 자에게 간다.
361. 자기에게 빚진 자에게 돈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마다 빚을 조금씩 받아내듯이 하나님도 은혜의 빚을 못 갚는 자들에게, 혹은 탕감을 받을 자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탕감을 주신다.
362. 철학의 핵심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다. 철학자들은 학문만 논했다.
363. 운은 배의 돛같이 큰 힘이 된다. 운은 자기 손으로 노를 젓는 것과 같다.
364. 걷는 자가 말 탄 자를 따라갈 수 없듯이, 하늘의 운을 탄자를 따라갈 수 없는 것이다.
<352~ 364 : 15 . Jun. 2002>
365. 깨닫지 않고서는 실천할 수 없는 것이다.
366. 하나님은 하루에 온 인류가 100년 동안에 할 일도 다하신다. 천군을 명하여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일을 행하시기 때문이다.
367. 하나님이 나를 지극히 사랑하고 좋아하시건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368. 작은 것은 비싼 것일지라도 걸작품은 될 수 없는 것이다.
369. 작은 작품은 귀엽기는 하지만 웅장함이 없는 것이다.
370. 300년 된 분재가 있고 300년 된 큰 나무가 있다 하자. 보는 자들이 분재를 통해서는 그 웅장함을 볼 수 없는 것이다. 300년 된 큰 나무를 웅장하지만, 300년 된 분재를 아름답기는 하나 웅장함을 보일 수 없는 것이다.
371. 메시아는 온 인류의 신랑과 같다.
372. 하나님의 법을 모르면 하나님을 오해하게 된다.
373. 하늘나라를 이 땅에 실현시키려면 하늘나라 식으로 행하며 살아야 된다.
374. 애인은 같이 동행하고, 애인이 아닌 자는 생각해봐야 되고, 이방인은 미결수다.
375. 가라지는 아무리 가꾸고 정성을 들여도 가라지다. 자신의 인생이 가라지인가 곡식인가 생각해보아라.
376. 마음이 굳으면 몸도 굳는다.
377. 가라지는 결국 결실하지 못하지만 곡식은 결국 결실한다.
378. 가라지가 되지 않고 곡식이 되었으니 가꾸기만 하면 희망스러운 것이다.
379. 가라지는 번식률이 성하다. 행악자의 번식률도 의인보다 성하다.
380. 가라지가 되라면 좋아하고 곡식이 되라면 싫어한다. 흔히 사람들은 좋다고 말하는 편보다 나쁘다고 말하는 편을 더많이 따라가게 된다. 이는 자신이 선보다 악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381. 예수님은 악한 자들을 가라지로 비유하셨다. 이 시대도 그러하다. 악한 자들은 악한자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의인들을 괴롭힌다. 그러다가 의인들을 불꽃같이 살피시는 하나님의 눈에 띄어 모진 심판을 받게 된다.
<365~381 : 20. Jun. 2002 >
382. 내가 여호와를 떠나 있어도 행여 내게 역사하지 않으실까 두렵고,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계셔도 여호와께서 웅장하게 역사하심을 보고 두렵도다. 이 두려움을 어찌 하리요.
- ‘너는 혼자 있어도 두렵고 둘이 있어도 두렵다 하느냐.’ 비행기 내에서 들은 음성.
200년 12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뉴질랜드에서 하늘 글을 쓰고 2002년 6월 26일 홍콩을 거쳐 일본으로 갈 때다. 제자들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Business Class에 타게 되었다. 비행기 게이트에서 티켓을 확인받고 탑승하려 하는데 승무원이 나와 동행하던 두 제자와 나의 티켓을 First Class로 바꿔주었다. 20년이 넘도록 해외를 오고갔지만 First Class는 너무 비싸서 제자들이나 나나 엄두를 못내는 티켓이었다.
혹시 승무원이 실수했다 하여 확인해보니 맞다고 하며 앉으라고 하였다. 1인당 1000만원이 넘는 비싼 티켓이었다. 6개월 동안 쪼그리고 글을 썼다고 하나님이 나에게 10시간 동안 편히 가라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깨닫고 너무 감격했다. 항상 나와 제자 두 명이 같이 동행하였는데, 혼자면 몰라도 우리 세 명에게 똑같이 자리를 바꾸어주었으니 하나님이 베푸신 계획적인 은혜였다.
기내에서 푹 쉬면서 가려고 하다가 다시 펜을 잡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7시간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썼다. 다리가 저려 자리에서 일어났다. 기내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잠들어 있었다. 그 편한 의자도 피곤한지 온몸이 굳어 기지개를 켜고 발을 구르며 몸을 풀었다.
이 순간 갑자기 비상불이 켜지고 안전벨트 사인이 깜빡거렸다. 승무원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하라고 하였다,
‘잘 가던 비행기가 갑자기 출렁거리며 왜 비상 불까지 켜지게 되었을까?’ 좀 전에 내가 발 구르기를 할 때 비행기가 갑자기 아래로 쑥 꺼지는 느낌을 받은 것이 생각났다.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음을 깨닫게 해주신 것이었고, 피곤한데도 7시간 동안 글을 쓴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여 글을 된 것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았으면 7시간이나 푹 빠져 글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그 글을 다시 읽어보니 너무나도 깊은 사연이 담겨 있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해 말했다. 하나님이 이 비행기를 타시면 비상물이 켜지면서 모두 놀라니 바깥에서 다니시라고 하였다. 그리고 창밖을 내다보았다. 또다시 비행기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날개가 이리 흔들 저리 흔들거리는 모습이 유난히 내 눈에 보였다. ‘ 기류의 변화가 심한 지역에 왔구나.’ 생각했다.
15분 동안 비행기가 흔들리니 기내에 있는 사람들이 불안해했다. 사실 나도 은근히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혹시 내가 하나님의 심정을 상하게 했나 생각하고 기도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확실히 믿겠다고 하였다. 순간 비행기는 다시 잠잠해졌다. 감격하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실상 내가 피곤한데고 글을 쓰고 있으니 기특하여,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게 하여 기쁘게 해주러 오신 것이었다. 그러나 내가 그것을 빨리 깨닫지 못하니 답답하셨던 것이다.
물론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고 가는 그 시간에도 나와 동행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인생들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사람들이 몰라준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그 후로 일본 나리따 공항에 내릴 때까지 계속 글을 썼다
383.
아, 오늘은
겸사겸사
일보러 가는 날이다
멀고도 먼 나라
뉴질랜드에서 홍콩,
그리고 일본
열 네 시간 ...
나와 님과
아우를 실은 쇠조는
거침없이 날아간다
쇠조도 겸사겸사
할 일이 많아
날아가겠지
제 집마당에
잠깐 앉았다가
또 날아갈 쇠조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십 년 동안 그 일을
매일 반복할 테니
참으로 지겹겠다
쇳덩이도 그러한데
만물의 영장 인생들이
매일 똑같은 일만
반복한다면
오죽이나 지겨우랴
오, 창조주는
나의 삶을
반복하지 않게 하셨도다
땅에서 하늘 공중에서
이렇게 쉬지 않고
그의 뜻을 펴니 말이다
384. 칭찬 Ⅱ
사람은
칭찬하면 좋아지고
책망하면 나빠진다
좋은 사람 만들려면
매일 칭찬해주고
나쁜 사람 만들려면
매일 책망하라
칭찬해주면
죽은 자도 살아나고
책망하면
산 자도 죽는다
385.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쇠조의 날개는
저러다 부러질까
마음 좋인다
네 날개 부러지면
너 죽고 나 죽는다
걱정 말아라 쇠조야
너와 나를
창조하신 전능자가
너를 타고 나와 같이
행차하시는데
기분 좋아
나 보라고
행하시는 일이다
386. 육시간
쇠조에
몸 싣고, 마음 싣고
하늘 공중 양탄자 위를
신선처럼 누비며
황홀에 빠져
신의 손이 되어 시를 쓰니
긴긴 7시간
오고 갔는지 몰랐네
내 몸 굳고, 마음 굳어
허리 펴 운동하며
쇠조를 구르니
이리 흔들, 저리 흔들
쇠조는 놀라
경고의 붉은 불을 켜고 말았네
창조주의 육신 되어
내 하는 일
모두가 표적이라
나도 놀랐네
<382 ~286 : 2002년 6월 26일 기내에서>
387. 자기를 믿고 따르는 자가 변함없이 따르는 것같이 기쁜 일도 없다. 그러므로 기쁨으로 따라올 때 감격하며 더 관리를 해줘야 된다.
388.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자가 만지면 기분 나쁘고, 좋아하는 자가 만지면 기분이 좋은 것이다.
389. 사람이 기쁜 것도 수백 가지다. 명예로 인간 기쁨, 물질로 오는 기쁨, 사랑으로 오는 기쁨, 영적으로 오는 기쁨, 예술로 오는 기쁨들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니은 인간들이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셨다. 고로 자기만 기뻐하지 말고 창조자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살아야 된다.
390. 육으로 오는 기쁨은 영을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다.
391. 하나님은 문화와 예술을 각 민족마다 그 풍토와 사람들의 체질에 맞게 개성으로 주셨다. 시대가 발달하였으니 이제는 자기 민족끼리만 보고 즐길 것이 아니라 서로 보여주고 교류하며 평화롭게 살아야 된다.
392. 문화와 예술은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주신 큰 선물이다. 예술의 하나님을 알고 그 예술로 예술을 주는 창조주를 기쁘게 하며 하늘과 땅에 평화와 사랑의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
393. 예술인들의 예술만 보고 즐거워하지 말고 자신도 예술의 주인이 되어 예술의 즐거움을 누리라.
394. 육에 속한 예술은 한계에 부딪히게 되어 곤고를 면치 못한다.
395. 예술의 근본자 하나님을 모르면 예술의 기쁨을 누린다 해도 영혼까지 기쁘지 못한 것이다.
396. 예술의 소경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소경이다.
397. 자기가 좋아하는 예술 문화는 수십 가지이나. 자신이 하는 예술 문화는 몇 가지뿐이다. 이는 자신을 그만큼 개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98. 알고 보면 인간들은 누구나 예술인들이다. 인간의 삶이 곧 예술이기 때문이다.
399. 예술인은 멋쟁이다,.
400. 예술인은 가치 있는 자다.
401. 퇴폐 예술은 인간을 망치게 한다.
402. 만일 사람들이 예술이 없이 산다면 삶의 재미가 없을 것이다.
403. 예술인들의 모순이 있다면 청중은 기쁘게 하나, 자신은 예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예술의 의미를 모르고 예술의 근원자이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404. 창조주를 기쁘게 하지 못하는 예술은 참된 예술이 될 수 없다.
405. 예술은 아름답게 더 이상적으로 더 사랑스럽게 하여야 가치 있고 멋있는 예술이다.
406. 무대 예술도 멋있지만 삶의 예술이 더 멋있는 것이다.
407. 예술도 시대를 쫓아 보여주어야 가치 있고 이상적인 예술이 되는 것이다.
408. 예술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든다.
409. 예술은 인간을 신비하게 하고 고귀하게 만든다.
410. 예술이 없으면 마치 짐승처럼 사는 것 같다.
411. 예술은 사람을 천사처럼 만들기도 한다.
<387~ 411 : 8.Jul. 2002 일본 찌바>
412. 깨닫지 못하면 보아도 모르고 먹어도 모르는 것이다.
413. 사람을 이끄는 데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사랑과 진리와 선하게 대함과 위해주고 섬겨주며 용서와 화평이다.
414. 사고가 잘못된 자들은 어떤 사물에 대한 것이나 사람에 대하여 인간이 바로 알아야 되는 사건들을 잘못 인식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모르고 올바로 알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주장한다. 길고 짧은 사물을 확인시켜 다시 보고 인식하게 하기 전에는 그 뇌에 잘못 인식되어 녹화된 것이 지워지지 않는 것이다.
415. 하나님도 인간들도 사랑하는 자를 통해 자기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한다.
416. 사랑하는 자도 자주 보면 간절함과 그 가치를 잘 모른다.
417. 하늘의 사랑도 가르쳐주고 진리도 가르쳐주어라. 모르면 하나님의 사랑도 사람의 사랑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418. 너희를 거스리고 핍박하고 원수시한 자들의 심판이 더디다고 낙심하거나 염려하지 말아라. 하나님께 저들의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고 너희도 용서를 빌라.
419. 메시아라도 눈에 보이고 말씀할 때는 그 가치를 모르다가 얼굴도 보이지 않고 말씀도 없게 되면 더욱 애간장을 태우며 기다리게 된다. 아무리 우리를 사랑하는 예수님일지라도 영으로 가끔 나타나 말씀할 수밖에 없다.
<412~ 219 : 21.Jul .2002 찌바>
420. 하나님이 인간에게 각 나라의 풍속과 개성에 따라 선물로 주신 문화 예술로 인연을 맺어 지구촌을 평화와 사랑의 나라가 되게 하였다.
421. 문화 예술은 지구촌을 하나로 만들고 서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가장 좋은 선물이다.
422. 문화 예술로 서로 인연만 맺고 좋아하지 말고 평화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지상천국을 이뤄야 된다.
423. 오색인종 모두 얼굴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개성들도 각각 다르지만 언어만 통하면 마음이 통해 서로 하나 되는 것이다.
424. 언어 다르고 얼굴 다르다고 멀게 생각하지 말고 의식하지도 말자. 인간은 모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개성적 대 걸작품들이다.
425. 언어가 다르지 잘못 알아듣고 오해하지 말고, 풍속이 다르니 풍송 다른 짓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서로 다른 문화 예술로 접하며 또 다른 예술의 새로운 맛을 느끼고 취하자.
426. 예술 문화 역사가 길다고 자부할 것도 없고 짧다고 자랑 못할 것도 아니다.
427. 하나님이 이 시대 세계적으로 중심을 두고 끌어가는 예술은 축구다. 그 시대 중심과 발을 맞춰가야 어느 민족도 예술 면에서 보다 발전할 수 있고 세계의 눈들도 이를 구경하게 되는 것이다.
428. 신이 준 예술과 문화로 자신만을 위해 살지 말고 가정, 민족, 세계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살 때다. 누구든지 세상과 자기만을 빛내고 하나님을 빛내지 않는 예술이라면, 세상에서는 예술로 빛났을지라도 하늘나라에서는 기억함이 없을 것이다.
429. 각 나라 문화 예술은 그 동안 자기 민족만 보고 즐거워하는 데서 그쳤지만 똑같은 것을 연속보면 재미가 없는 것이다. 이제 세계인들에게 보여주어야 예술의 문호가 더욱 각광받게 되며 예술을 하는 자들도 더욱 빛나게 된다.
430. 예술 문화에 한 눈만 떠 자기 민족의 예술만 좋아하지 말고 다른 한 눈도 떠 다른 민족의 예술을 보고 즐거워하며 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아라.
431. 우주의 만물과 보이는 사람과 모든 것들, 또한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모두 하나님의 대 예술품이다.
432. 예술에 눈을 뜨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리 가치 있는 예술이라도 가치 있게 보고 들을 수 없는 것이다.
433. 지구촌의 모든 자들은 모두 예술인들이다. 공사장에서 노동을 하는 자, 집을 지으며 노동하는 자, 길을 닦는 자, 노래하는 자, 춤을 추는 자, 운동을 하는 자, 길을 걸어가는 자의 움직임 그 자체가 곧 예술이다.
434. 예술은 길고도 길지만 이를 구경하는 자들의 삶이 짧고도 짧다.
435. 만물도 모두 예술의 행동을 한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유유히 떠가며 해와 달과 별들이 조명이 되어 빛을 비추고 인간들이 예술을 하게 한다.
436. 동물들도 예술을 한다. 지나가는 자가 넋을 놓고 바라본다. 그러면 자기도 흥이 나 웃으며 뛴다. 예술을 주신 창조주는 지구촌의 예술 문화를 보고 심히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신다.
437. 예술을 주신 그가 온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서로 예술을 보여주며 보고 듣고 기뻐하면서 인연을 맺고 하나 되어 사랑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만들어 미움도 다툼도 전쟁도 없이 살라고 예술과 문화로 뭉치라고 한 것이다. 그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을 예술과 문화로 하나 되게 하신 것이다.
438. 예술은 아름다운 것이다. 가치 있는 것이다. 피곤한 인간의 육과 마음과 영혼을 풀어주고 고귀하게 만든다.
439. 예술을 좋아하며 주인이 되어 취한 자들은 잘 늙지 않는 것이다.
440. 예술이 육으로만 중심하여 흘러가면 인간이 곤고한 것이다. 예술을 주신 창조자를 기쁘게 하며 영을 중심하여 흘러갈 때 더욱 고귀하고 위대한 것이다.
441. 창조주에 취하지 않고서는 인간을 놀라게 할 만한 위대한 예술의 걸작품을 낳을 수 없는 것이다.
442. 예술을 좋아하는 자들은 육도 정신도 영도 건강하게 된다.
443. 지구촌의 평화는 온 지구촌의 나라들이 모여들어 민족을 초월하여야 된다.
444. 평화의 씨를 뿌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없는 것이다.
445. 하나 되는 곳에 평화가 있는 것이다.
446. 하나 되는 것을 의식하고 멀리하는 나라는 뒤떨어진 민족이다.
447. 모든 사람들은 평화를 원하나 어떻게 평화를 이루어야 하는지를 모른다.
448. 평화는 어느 한 곳에서 온전한 평화가 오지 않는다. 하늘과 땅이 하나 되어 서로의 뜻을 이룰 때 참되 평화와 사랑이 이루어져 기쁨의 세계가 된다.
449.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평화요, 이상세계다.
450. 이미 늦은 후에 평화를 이루는 자는 열매를 거두지 못한다.
[출처] [JMS/정명석목사님] 잠언집 "하늘말내말" 5집 251번~450번 (JMS 사랑까뜩) |작성자 참별
[jms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이 있는 곳]
http://jms.jms.co.kr ( 생명을 사랑하라)
www.hananim.or.kr ( 만남과 대화)
www.cgm.or.kr ( 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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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삶에 새기겠습니다 퍼갈께요~^&^
아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