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다가오면 해마다 1달러 3장씩 주던것을 행운의 2달러 한장으로 대처합니다. 돈의 가치보다는 기분과 새해 받는 부처님께서 주시는 사람을 통해서 은행에서 주문하여 가져오지만 절에서 주는 부처님 새뱃돈, 설에 가족끼리 절에와서 부처님께 새배하고 새뱃돈 받고 윷놀이도 하고 한국적인 설을 맞습니다. 한국에서 복주머니 100개를 부처주셔서 복주머니에 더욱 뜻깊에 선물하고자 합니다. 집에 가족이 10명있다고 다 달라고하면 100개가 부족합니다. 오는 사람만 드립니다. 다 델고오시면 사람수 대로 드립니다.
복은 본인이 와서 받아가야지 선수 한명이 집안식구 다가져가면 복이 안됩니다. 절에가서 복주머니 받으러가자고 해서 와서 받아가야합니다. 많은 집은 식구들이 10명은 기본입니다. 10명씩 10가족이면 끝입니다. 서로 주니 안주니 다툼과 욕심만 낸다면 아예 안주는 것이 낫습니다. 우리 가족은 안주네 누구는 숫자대로 주네, 복이 아니라 욕심덩어리를 내게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예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복지을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중생이다보니 보이는 것에 욕심이 생기고 집착이 생깁니다. 집착을 끊으라 말로하고는 내게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도 나쁜것입니다. 환경을 아예 안만들어주어야 생각과 집착이 생기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오는 신도 위주로 드려야합니다. 자주오시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언제나 받을수 있는 분들은 다음 기회로. 새해 복많이 지으시고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