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청리면, 내고장 주소갖기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 실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신우)에서는 지난 12월 5일(수)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리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를 방문, 내고장 주소갖기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나노, 인화F&B 등 관내 각 업체 사무실을 직접 찾아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상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증가 시책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경제 성장 동력의 근간인 인구 증가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위한 “내고장 주소 갖기 및 저출산 극복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학교, 기업체 등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전입 및 출산 홍보를 실시하고, ‘상주시 인구 11만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상주시 보건소, 연말까지 ‘국가암 검진’ 꼭 받으세요!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용묵)는 암 조기 발견과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암 검진 대상자 중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암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남자는 40세 이상, 여자는 20세 이상이다. (대장암은 남녀 50세 이상) 이중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 50% 이하인 자(직장 8만 9000원, 지역 9만 4000원)는 무료 암 검진 대상자에 해당된다.
보건소는 국가암 검진 대상자 중 검진 완료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수검률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국가 5대 암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다. 올해 검진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암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검진을 통해 암으로 확진된 경우 건강보험가입자(하위 50%)는 폐암 및 5대 암종 치료비에 대한 본인부담금 연간 최대 200만원, 의료수급권자는 모든 암종에 대한 치료비 최대 220만 원을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5대 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수록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미리 검진하고 대비해야 한다.
김용묵보건소장은 “작년 한 해 간암, 위암, 소아암 등 1억 정도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해마다 암 발생자 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조기검진, 조기 치료만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상주시 관내 암검진 병의ㆍ원은 다음과 같다.
※ 상주시관내 국가암검진 병·의원
- 5대암 전체가능(4):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권앤오연합내과의원, 서울연합내과의원
- 일부검진(7): 김경홍산부인과의원, 김수웅내과의원, 동산내과의원, 이내과의원, 차내과의원, 삼성연합신경외과의원, 손성락산부인과의원
동절기 폭설·결빙 대비, 교통안전 이상무
모서면(면장 권경태)에서는 12월 5일(수) 오전 11시 대포리 지기재 정상에서 상주경찰서와 합동 FTX(야외기동훈련)를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동절기 폭설, 결빙을 대비한 것으로, 모서면 직원과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직원 등 10여명이 제설차량과 장비를 동원하여 실시하였다.
모서면은 백두대간 고원지대로 강설이 많고 지기재, 나비재 등 위험구간이 산재해 있어 매년 주요도로 상습결빙구간에 결빙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이동별 자율제설방재단을 운영하는 등 한파·강설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이미 제설작업을 위한 사전준비는 완료된 상태지만, 오늘 훈련으로 다시 한번 동절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예상치 못하는 날씨에도 변함없는 교통안전을 확보할 것을 다짐한다”며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상주축산농협, 곰탕 166팩 나눔 행사
상주축산농협(조합장 성영욱)이 5일 오전 11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명실상감한우 고기곰탕(166팩)을 전달했다.
신흥동은 기증받은 한우곰탕 팩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축협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성면 적십자봉사회“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공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주정숙)에서는 12월 5일(수) 오후 2시 관내의 독거노인 가구 및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적십자봉사회는 평상시에는 적십자사의 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 체크 및 안부를 묻고, 연말에는 매년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연탄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평천리 및 이화리 소재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주정숙 적십자봉사회장은 “연말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가정을 따뜻한 온정으로 보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계림동] 농업회사 법인 ㈜새봄, 쌀 20포대 기탁
상주시 화산동 소재 농업회사 법인 새봄주식회사에서는 12월 5일 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호)에 쌀 20kg, 2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조손가정, 복지사각지대 등 2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봄 장한기 고문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계림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준 새봄주식회사에 감사함을 전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리면, 영호남 자매결연도시 전남 나주시 영산동 방문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신우)에서는 지난 12월 4일(화) 각 기관단체장, 이장단,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호남 자매결연도시인 나주시 영산동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99년부터 이어온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각 기관단체장 환영인사와 특산품 전달, 오찬 등과, 최근 확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설명과 청보리축제 및 고분전시관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은 영산교와 영산대교를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현재, 23개통 86개반으로 3,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표관광지로는 영산강 황포돛배와, 선창을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홍어의 거리가 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바쁜시기에도 불구하고 청리면의 방문을 환영하여 주신 영산동장 및 기관단체장,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상호간 지속적인 방문으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외서면 지역사회보장協, 64세대 방한용품 전달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환)에서는 2018년 12월 5일 11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긴급구호비 지원대상자 선정 및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고 사례관리가구 64세대에 맞춤형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생계비 지출이 증가하고 한파, 폭설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동절기를 대비해 2018. 11월부터 2018. 12월까지 고위험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사례관리가구 64세대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으로 난방유, 이불, 전기요, 방한내의를 전달해 가구별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대상 가구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점차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위기가구를 주민과 같이 찾고 함께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동면 새마을지도자協, 사랑의 쌀 전달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김창순) 회원 30여명은 12월 5일 오전 10시 사랑의 쌀 20포(200kg)를 관내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유성학 협의회장은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마을 어르신들이 밥 한 공기를 통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문동 자연보호協, 사랑의 라면 전달
자연보호 북문동협의회(회장 한성진)에서는 12월 5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북문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자연보호 북문동협의회 회장 한성진씨는 “연말을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라면을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에 따뜻한 사랑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하나로화훼‘ 우수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상주시 『하나로화훼』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강소농 대전 우수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시 하나로화훼는 1차 예선과 2차 우수사례 발표, 3차 퍼포먼스를 통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회원 전체가 참가해 직접 생산한 꽃을 묶어 꽃다발을 나누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상주 지역의 새로운 작목의 도약과 변화하는 농산물의 가치를 홍보하면서 상주시 하나로화훼 자율모임체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미래농업과 윤세진 과장은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활성화시켜 단체 스스로 노력하는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 실천으로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쌀연구회, 쌀 나눔 행사및 식미평가회
상주시쌀연구회(회장 윤기홍)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농부의 정성이 담긴 쌀(800kg)을 기탁했다.
상주쌀연구회 윤기홍 회장은 “상주쌀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해 ‘천년곶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부의 정성이 담긴 쌀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상주 천년의 세월이 빚어낸 으뜸 쌀 ‘천년곶간’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식미평가회도 진행했다.
상주경찰서, kb국민은행 직원 서장 감사장 수여
▲장종근 상주경찰서장이 보이스피싱을 사전 예방한 KB국민은행 상주지점 장윤정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에서는 지난 5일 kb국민은행 상주지점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한 장윤정(여,47세 대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불상자가 카톡 문자로 윤 모씨(여, 39세)에게 통장과 체크카드를 퀵서비스 기사에게 보내주면 대출해준다는 말을 믿고 자신의 통장과 카드를 양도하고,
익일 창구에서 체크카드 재발급을 통해 금700만 원을 찾으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직감적으로 보이스피싱 양도통장인 것을 알고 신속히 경찰과 금융기관 간 핫라인 구축된 112로 신고하고 창구용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시간을 지체하는 기지를 발휘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한편, 최근 상주시내권 금융기관 창구직원들이 전화금융사기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반부패.청렴정책 토론회2(9.19)
경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3등급을 받아 전년도 5등급에서 2단계 상승했다고 5일(수) 밝혔다.
경북도의 청렴도는 2015년 이후 줄곧 5등급에 머물렀으나, 올해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민원인, 공직자, 지역주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업무처리과정과 부패경험․인식․처리 등 투명성을 조사하고 청렴도 수준(1~5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팝페라 청렴콘서트(8.27일 좌-박성심, 휴먼브랜드연구소The人 대표)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경북 실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도정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기본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을 쏟은 결과로 분석했다.
또한, 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부패유발요인 제거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공사․용역․보조금․인허가 민원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 것이 청렴도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펼쳐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청탁금지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팝페라 청렴콘서트, 찾아가는 청렴교육관 등을 실시한 것도 큰 효과를 본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성과는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은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청렴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고문] 소방시설 수신기를 항상 최선의 상태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주현
요즘 인터넷을 찾아보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을 영웅이라고 칭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영웅은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이아니라, 묵묵히 화재 예방에 책임을 다하는 관계인이다. 이들은 소방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 및 유지·관리하여 소방서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화재예방에 항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방시설 중에는 화재발생을 통보받는 수신기라는 것이 있다.
이 수신기라는 소방시설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화재가 발생한 후 빠른 시간 내 화재를 인지하여 초기소화 및 대피를 실시하여 대형화재·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수신기의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인은 수신기의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첫째, 수신기에 빨간 불이 없도록 한다.
수신기에 빨간 불이 점등되어 있는 경우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없을 수 있으므로 수신기 내 조작상태를 점검하도록 한다.
둘째, 연동된 설비를 정지시키지 않도록 한다.
잦은 오작동 등으로 경보설비 등을 “정지”상태로 유지해두면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시 건물 내 사람들의 피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설비는 “자동”상태로 유지해두도록 한다.
더불어, 수신기에 자동복구버튼을 해제하여 항상 정상작동상태를 유지하여야한다.
자동복구버튼은 점검을 위한 조작버튼으로 계속 작동되어 있다면, 소방시설이 짧은 시간만 작동하고 종료되어 실제 화재가 발생 시 모든 소방설비가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
셋째, 수신기의 경계구역을 명확하게 표시한다.
화재발생 신호를 수신기에서 통보받았을 경우, 수신기에서 어느 구역에 불이 났는지 한 눈에 파악이 불가하다면, 초기소화·피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수신기 및 각종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적정상태를 담당하는 것은 관계인의 몫이다.
따라서 각 건물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관계인이 조금만 관심을 두고 수신기의 적정상태를 유지한다면 대형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관내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소방시설을 점검할 수 있는 작동기능점검기구 대여창구를 운영하여 건물 내에 있는 소방시설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국민과 소방이 공유·소통하는 화재예방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제18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에 참가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수영선수단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수영선수단 14명의 등록선수 및 꿈나무 선수단이 지난 3일 영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18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에 참가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번 교육감기 수영대회에서 김소진(6학년)은 배영 50M, 100M 1위, 성애림(2학년)은 평영 50M 1위로 금메달 3개를 땄다.
윤채렬(6학년)은 평영 50M, 100M 3위, 김채원(2학년)은 평영 50M 3위, 성동초 김관희(5학년)는 접영 50M 3위, 화북초 김민서(3학년)는 평영 50M 3위를 해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수영선수단은 학교 수업 종료 이후 시간을 이용해 선수반, 취미반으로 나누어 훈련과 강습을 진행한 결과 출전한 선수 및 꿈나무 선수들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개인 기록을 단축해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명실스포츠클럽 수영선수단은 동계강화 훈련을 통해 내년 대회에선 더 좋은 기량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