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25년4월20일[일] 06:00~
※ 산행위치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산 [ 제340차 정기산행]
※ 산행시간 : 10.8㎞, 4시간~6시간 소요
※ 산행코스 :
A코스: 매표소 → 마이재 → 선운산(▲수리봉(336m) → 포갠바위 → 참당암 갈림길 → ▲천상봉 → 소리재 → 용문골 → 낙조대 → 천마봉(284m) → 도솔암 → 진흥굴 → 선운사 → 주차장 : 10.8km 4시간 30분
B코스: 매표소 → 마이재 → 선운산(▲수리봉(336m) → ▲개이빨산(345m) → 소리재 → 용문골 → 낙조대 → 병풍바위 → ▲청룡산 → 쥐바위 → ▲국기봉(338m) → 사자바위 → 투구바위 → 선운사 → 주차장 : 14km 약6시간
※ 산행회비 : 50,000원 (아침 김밥,생수,산행 후 현지식당 식사제공)
※ 준 비 물 : 식수,간식, 방풍복,여벌옷,장갑,스틱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
※ 버스 출발장소/시간 : 5호선 방화역에서 06시 첫 출발 (귀가시 역순으로 정차)
(10분전에 버스탑승장에서 기다려주세요. 아래 표에서 필요한 역을 클맄하시면 자세한 탑승지 보실 수 있습니다)
5호선 방화역 3번출구 | 방화동 국민은행 앞 | 9호선공항시장역2번출구 | 5호선 송정역 3번출구 |
06:00 | 06:02 | 06:05 | 06:10 |
5호선마곡역 버스정류장 | 5호선 발산역 7번출구 | 5호선우장산역 4번출구 | 5호선 화곡역 3번출구 |
06:12 | 06:15 | 06:20 | 06:25 |
강서구청 앞 | 하이웨이주유소 앞 | 9호선 등촌역 4번출구 마을버스타는곳 | 9호선 염창역 4번출구 국민은행 앞 |
06:28 | 06:30 | 06:35 | 06:40 |
당산역 4번출구 강변로 | 9호선 흑석역 3번출구 | 9호선 사평역2번출구 | |
06:45 | 06:53 | 07:00 | |
※ 신청방법 : 회장에게 전화로 신청하시거나, 문자메시지를 남기시거나 이 카페페이지에 댓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시 인원 및 탑승위치, 전화번호를 필히 알려주세요)
※ 신청전화 : 회장 '산마루' 010-3615-0518 / 산행대장 '금성', '우솔', '진시'
※ 입금계좌 : 우리은행 ( 1002-935-050988 /예금주 전병식)
※ 강서 원 산악회는 회원들의 원할한 산행 모임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비영리 산악회입니다.
일정에서 이탈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참여 할 수 있으며, 만약의 위험에 대비한 보험가입을 권유합니다.
※ 차내에서는 음주가무를 절대 할 수 없습니다.
※ 천재지변 또는 부득이 사정상 산행지 및 코스는 공지없이 변경될수 있으니 양해바람니다.
※ 산행코스 :
A코스: 매표소 → 마이재 → 선운산(▲수리봉(336m) → 포갠바위 → 참당암 갈림길 → ▲천상봉 → 소리재 → 용문골 → 낙조대 → 천마봉(284m) → 도솔암 → 진흥굴 → 선운사 → 주차장 : 10.8km 4시간 30분
B코스: 매표소 → 마이재 → 선운산(▲수리봉(336m) → ▲개이빨산(345m) → 소리재 → 용문골 → 낙조대 → 병풍바위 → ▲청룡산 → 쥐바위 → ▲국기봉(338m) → 사자바위 → 투구바위 → 선운사 → 주차장 : 14km 약6시간
호남의 내금강 ▲선운산 도립공원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린다.
선운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라는 뜻이다.
즉, 선운산이나 도솔산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선운산은 대표적으로는 ▲수리봉을 가르키지만 선운산 도립공원안의 모든 봉우리와 능선을 지칭한다고 봐야 한다. 이 산은 고도에 관계없이 무척 굴곡이 심하고 군데군데 위험한 암릉도 적지않고 길이도 긴데다가 산기슭에 우리의 정겨운 문화유산이 널려 있어서 산과 함께 문화적 향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산이다.
선운산 산행은 능선을 따라 능선의 양편에 전개되는 다양한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산행이다. 선운산산행은 선운사입구에서 “마이재”로 올라 ▲수리봉(336m ▲선운산), ▲개이빨산(345m), ▲청룡산(314m), ▲국기봉(338m), 투구봉 등 300m를 조금 넘는 산등선길을 걷는 종주산행은 U자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내려오는 원점회귀형이다.
각각의 산과 봉우리들이 10개 정도 이어져 있어 염주 꿰듯 한꺼번에 산행하는 진미는 아기자기하지만 긴 코스이다.
도솔계곡의 산자락과 골짜기에는 유서깊은 불교의 도량인 선운사, 참당암, 도솔암, 미륵장륙 마애불, 사자암, 동윤암이 골골마다 자리를 잡고 있어서, 이들 절과 암자들을 내려다 보면서 하늘 위쪽으로만 도는 산행이 선운산 산행의 묘미인 셈이다. 그뿐인가 한쪽으로는 선운사, 참당암, 도솔암이 내려다 보이는 선운계곡과 도솔계곡 골짜기가 전개되지만 다른 한쪽으로는 서해안을 따라 점점이 떠있는 섬들과 해안이며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서 조망을 즐기기로 한다면 ▲선운산 코스만한 산행길이 별로 많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선운산에는 풍천장어, 작설차, 복분자술 등의 특산물이 있어 풍천장어구이에 복분자술 한 잔으로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도솔암 용문굴
첫댓글 오랜만에 다시 찾는 선운산,
갑니다. (등촌역 6:35)
심재천님(강서구청) 참여합니다.
이영희.안계순참석합니다
샛별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염창역.
최치봉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효자(유현석)사평 참석합니다.
멀미가 심하니 앞자리 부탁드립니다.
금성 한진성 최정숙 김혜영 조영미 봄처녀 참석합니다
우장산 두명 참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