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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월 시인의 글방。 스크랩 6. 제일부- 페루와 잉카 문명의 유적지 마추픽추 -5
호월 추천 0 조회 130 17.08.30 10:0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6. 제일부- 페루와 잉카 문명의 유적지 마추픽추 -5

 

Day 4 ? 7/28/17, Fri

Sacred Valley. Explore Ollantaytambo ruins.  ? A Day in the Life of the Urubamba community

Massive Inca fortress, where Spanish lost battle during the conquest of Peru.

After breakfast this morning, we visit the massive Inca fortress of Ollantaytambo. This is one of the few places where

the Spanish lost a battle during the conquest of Peru. In 1536, the army of Manco Inca held off a Spanish invasion company

led by Hernando Pizarro. We can climb up the huge terraces guarding the ancient hilltop temple area.

A Day in the Life

Interact with students in Peru's Urubamba community and observe artisans at work at a local cooperative.

This morning, we'll share A Day in the Life of the Urubamba community in the Sacred Valley.

We'll meet students at a local school (when in session) and spend time with their teachers. Donations from Grand Circle Foundation

?part of the World Classroom initiative?have helped pay for classroom construction at the school.

Then we'll visit Urubamba's market and pick up ingredients for the Home-Hosted Lunch we'll share as guests of a local family.

Enjoy a typical Andean meal, explore the family's property, and see what life is like in the Sacred Valley. This afternoon,

you may choose to visit the Seminario Pottery Workshop to see how local handcrafts are made. Then, sample locally brewed

corn beer before returning to our hotel for dinner.

Early morning breakfast then bus ti airport to fly to Cusco.

bUs ride from cusco to chinchero weave demonstration,

퍄? museum, animal farm, picturesque valley of inca, 11500 ft. Coya is the town name.

여자들이 경제 책임 ? market visit 우루밤바=spider plateau Urubamba 사진, 흙벽돌집

그후 weaving community Chinchero 이동, 라마와 소녀, 직물 디자인 보통 2개월 소요,

Cochinilla blood is red.natural dying wool = one yarn ? two twine ? dye ? weave. 12400 ft weaving town

돼지도 들판가 밭에 놓아 키운다. 풀을 뜯어 먹고 산다.  529종의 감자, 48종의 옥수수, --- 정말 일까?

Maras 잉카 도시 장식 유네스코 헤리티지. 마지막 집에 들어가 내부 구경 (현지인들의 생활)

Lunch at local family-기니픽 (오리고기 같다)  후지모리의 죄악 1994-2000까지 800,000 woman 불임 수술

알베르토 후지모리:

페루 출생의 일본계 이민 2세로, 1990년 라틴아메리카 사상 아시아계 최초로 페루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취임 후 경제 재건에 착수하였으며 정치적 안정도 이루었다. 그러나 연임을 위한 각종 부정비리로 집권 10년만에 물러나 2000년 일본으로 도주하였다가 2005년 칠레에서 체포되어 2010년 25년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ceramic place visit. Then back to hotel for dinner.


전통 재래 시장을 방문하는 것은 현지인의 삶을 느끼게 하여여행의 묘미를 한층 더한다.


과일과 채소 가게

페루 여인의 차림. 보따리를 등에 메고 다닌다.

삼륜 오토바이가 물건과 사람을 시ㅣㄹ어 나르는 주요 교통 수단.

정육점. 냉동이 없다.

노천과 지붕이 있는 시장.

감자를 파는 상점.

닭과 기니픽을 판다.

장보러 나온 여인들

장이 사람들로 붐빈다.

이곳을 떠나 직물로 유명한 Chinchero 로 향했다.

친체로는 해발 3,760 m로, 우리 백두산이 2,744m인 것과 비교해 보면 1,000m도 더높은 고산 지대.

친체로 가는 길에 산 위에서 내려다 본 동네. 우루밤바와 주변 도시, 친체 도로가 표시되어 있다.

집은 주로 흙벽돌로 만들어 졌다.

산 꼭대기 휴식처에 관광객을 상대로 포즈를 취해 주는 양 같은 라마와 소녀.  잔돈 얼마를 주어야 한다.

지붕위에 황소 두마리 상과 십자가를 세워 놓아 집안의 안녕과 부귀를 빈다.

드디어 친체로 도착. 이 집은 직물 조합으로 weaving demonstration을 보러 방문한다.

직조에 종사하는 여인들

조합장이 내게 전통 판초와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나도 잠시 페루인이 되어 보았다.

각종 천연 물감

노란 색과 연두색 물감을 내는 천연 염료 재료.

천연 물감. 선인장에 기생하는 parasite도 물감으로 사용된다.

청색을 내는 식물과 붉은 색을 내는 선인장 기생충.

노란색을 내는 식물과 남색을 내는 옥수수.

선인장에서 따낸 기생충.

이 기생충의 터뜨리면 붉을 색을 내는데 기생충의 피라고 한다. 이 붉은 색이 페루의 색깔.

우리 나라에도 이런 색을 내는 식물이 있는데..... 이 보다 연한 색이던가?

노란색을 내는 식물

수공 직조

페루의 솟대. 무속 신앙이 참 흥미롭다.

길거리에서 파는 삶은 옥수수. 알갱이가 굵다. 맛이 옛날 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팔던 딱딱한 옥수수 맛이다.

페루 들판. 왜 이곳에 버스를 세우고 주위를 둘러 보라는지는 모르겠다.

주거지로 들어 가는 들머리 골목.

허물어져 가지만 문설주에 조각이 되어 있다. 스페인 통치시의 유산으로 보호되고 있다. (왼쪽 상단에 표시판)

문화 유산이라는 표시가 왼쪽 상단에 보인다.

이런 대문이 있는 개인 집에 들어가 본다. 내부는 소박함과 가난이 물씬 보인다.

부억. 예날의 한국 시골 부뜨막 풍경이 연상된다.


어느 개인 가정에 초대 되어 점심을 하기로 되어 있다.

페루에서는 옥수수로 비어를 만든다. 비어 만들기 위해 옥수수를 싹 틔운다. 보리를 싹 틔워 일반 맥주를 만들 듯이.

특식이라는 기니픽 구이.

고추와 치즈 요리. 전통 음식

점심 접시. 내 접시에는 기니픽이 보이지만 내 동행은 적극 사양. 언제 먹어 볼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참고로 기니픽 맛은 오리 고기 맛과 같았다. 뭐가 그리 특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심 후 깜작 초대 손님으로 반 강제로 불임 수술을 받은 피해자(모자 쓴 여인)가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일본인 2세인 후지모리 대통령 때 가족 계획을 명분 하에 아이가 많은 집의 여자들을 1994-2000까지 800,000명 불임 수술

그의 죄악상에 대한 분노가 크며 일본으로 도망갔지만 결국 체포되어 25년 징역형이 선고 되었다고 한다.


세라믹 공방을 방문했다

굽기 전에 말린다

각종 도기

각종 도기

Ceramic 공방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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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30 13:24

    첫댓글 문명의 냄새를 풍기지 않아 포근한 느낌이 드는 세상이군요.

  • 작성자 17.08.30 14:04

    사회가 각박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사변 전의 한국 같은 느낌.

  • 작성자 17.08.31 05:11

    천연 물감의 이름을 사진 찍어 왔는데, 직조에 종사하는 한국 분들에게 혹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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