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채린(綵璘) 깊은 마음 밭 한 편에 가지런히 숨겨둔 안개같은 당신 얼굴 모습도 자태도 모르지만 항상 숨을 쉬는 나의 분신입니다 기쁨이 흰 구름처럼 흘러넘칠 때도 슬픔이 강같이 휘몰아쳐도 깊은 심연 요동치 않는 한 그릇 정안수입니다 오로지 내가 살아가는 한 가닥 숨결입니다 채린 著: 내가 가는 이길이 혹 굽어 돌아도 중에서
첫댓글 채린님 반갑습니다은퇴하고나니 할일이 별로 없네요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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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1 채린님 ㅡ38년 컴퓨터만 하다가 은퇴했어요그냥 좀 쉴래요
첫댓글 채린님 반갑습니다
은퇴하고나니 할일이 별로 없네요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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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1 채린님 ㅡ
38년 컴퓨터만 하다가 은퇴했어요
그냥 좀 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