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나지않을 것 같던 여름이 처서를 기점으로 아침과 저녁에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워서 잠을 깊게 못 잤는데 요즘은 꿀잠을 자고 있어 매일 아침 기분 좋게 일어납니다.
어제 지인과 함께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요~
맛있는 집을 발견하게 되어 바로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저녁 메뉴]
생연어덮밥 14,500원
한우덮밥 14,500원 (1++한우사용)
수인분당선 모란역에서 내리면 4번 출구에서 39M 위치에 있는 식당입니다.
39M면 얼마나 걸리는 거리인지 감이 잘 안오실 것 같은데요?
역에서 나오면 바로 식당이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대략 1분? 2분 컷입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어도 육회도 식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덮밥이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가게는 작은데 기다리는 손님들도 있었고, 배달 나가는 음식도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이게 맛집 비결인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맛도 좋고,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음식점을 찾으신다면 토부덮밥 꼭! 방문해보세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토부덮밥
https://naver.me/F9Q0H8As https://naver.me/xRcaHQ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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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저 육회와 연어 모두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먹고싶네요!!
보돌보돌ㅜㅜㅜㅜ 또 먹고 싶어요~~
가까이 있다면 꼭 들러 먹어 보고 싶네요
적극 추천입니다^^
요런 식당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군침 돕니다.
저도요~~ 맛을 알아서 더 힘드네용
연어덮밥.육회덮밥...너무 좋아하는 메뉴들이네요~
토부덮밥 가야겠어요
꼭이요~~~ㅋㅋㅋㅋㅋ
오 저 연어 완전 좋아하는데ㅠㅠ 다음에 먹으러 가야겠어요~!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ㅎㅎ
저도 또 먹으러 갑니다아!!ㅋㅋㅋㅋ
저는 육회 비빔밥을 먹겠습니다.~^^ㅋ
연어덮밥이 연어로 가득 덮혔네요. 진짜 연어덮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