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인 사탄과 그를 따르는 무리의 정체는 무엇인가?
성경에 그의 정체를 “미혹의 영”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말이 사단의 속성 중에 가장 비중이 큰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하와를 부추겨 죄를 짓게 하는 뱀(사단)의 간교함을 보게 됩니다. 사단은 하와에게 다가가 하나님께서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으라고 유혹합니다.
그리고 선악과를 먹게 되면 하나님과 같아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하와에게 접근한 사단은 그를 미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킵니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자신이 의도한 대로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게 함으로써 죄 아래 가둬 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하나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시는 사람을 자신의 종으로 삼아 버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술 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 중에 가장 아름다워 그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루었고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가장 사랑 받던 자가 바로 천사장 루시퍼(사탄) 입니다. 그가 교만해짐에 따라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야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침내 하나님을 대적하여, 천상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의 대적자로 남게 되어 하나님의 걸작품인 사람을 타락시켜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더 나아가 자기의 종, 자기의 일꾼으로 삼아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훼방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는 간교한 계책을 세우고 결국 최초의 사람인 아담은 물론 모든 인류에게 죄를 범하게 합니다.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어 갈 수록, 마지막 때가 가까워 질 수록, 그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의 전략은 더욱 간교하게 발전해 갑니다. 틈만 있으면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세상 가운데, 즉 자신의 영역으로 귀속 시키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사단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 성도들에게 다가와 끊임없이 유혹합니다. 성도들의 경건함을 파괴하기 위해서 사소하게 여겨지는 죄악들과 타협 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강하면 강한 것을 역이용하고, 약하면 그에게 가장 약한 부분에 생각을 타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성도의 바닥에 깔려있는 더러운 것들을 생각나게 하고 부추겨서 자신은 나약하여 하나님의 의를 도저히 이룰 수 없다는 비관적인 생각으로 끌고 들어가 결국 포기하게 합니다.
또는 하나님의 복음에서 아주 미미하여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이탈하게 하여 점점 더 확대 시켜 나가기도 합니다. 또는 세상에 조금씩 조금씩 빠져들도록 미끼를 던지고 그 미끼를 물게 되면 더 깊이 빠져들어 결국에는 그 죄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성도들을 죄 가운데서 빠져 나올 수 없도록 올무를 쳐 놓고 자신의 의지로는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빠져들도록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이러한 사단의 유혹에 빠져들어 죄를 짓게 된 연약한 성도들은 스스로 죄책감에 빠져 고민 하다가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다가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이미 예수님께 패배함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데 실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단이 이렇게 필사적으로 성도들을 유혹하여 넘어지게 하는 이유의 하나로는 최후의 심판을 늦추기 위한 방편이거나, 아니면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최후의 심판이 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일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보다도 하나님의 권능을 잘 알고 있는 사단으로서는 그들의 생존에 영향을 주게 될 예수님의 재림에 관해서 일정한 성도의 수가 채워졌을 때에 오시리라고 약속하신 예수님의 재림을 막기 위해서 성도의 수가 채워지지 않도록 필사의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거나 우리는 사단의 간교함을 늘 조심해야 하며 사단이 어디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를 알고,또한 그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사단은 여러 곳에서 일하고 있으나 특히 나 자신과 연관해서 생각해 볼 때에는 내 마음의 가장 연약한 곳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의 죄 된 생각과 함께 있어서 내가 죄에 대응하는 마음이 약해진 그 헤이해진 곳에서부터 활동을 합니다. 심지어는 나의 가장 강한 부분을 방심을 틈타 치고 들어올 수도 있고, 그것을 시험의 근거로 삼거나 참소거리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울 때에 사단은 언제나 거기에서 역사합니다. 사단은 성도의 주변에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는 늘 주변을 탐색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생각을 통해서 들어와서는, 그 생각을 근거로 안착해 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으로 짓는 죄악까지도 조심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죄 된 생각이 들 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생각 자체를 단호하게 끊어야 합니다.
또한 신앙이 좋은 성도(오래도록 믿음 생활을 하며 많은 시련과 유혹과 핍박을 이겨낸 믿음에 장성한 성도)들이 조심해야 할 부분은 영적인 게으름에 빠지거나 타성에 젖은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타협들입니다.
사단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려는 속성이 있고 이기지 못할 상대에게는 마지막으로 타협을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과 그와 유사한 생각을 주어 오래도록 기다리며 성도를 타락으로 조금씩 이끌어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생각 까지도 단호히 끊어 버리며 결단코 타협을 허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단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신앙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단의 역사로 인해 스스로 세상과 타협을 하고 그로 인해 세상의 종교와 섞여지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단이 이룬 과업 중에 대표적인 사례를 든다면 인간일 수밖에 없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신으로 섬기게 한 사건입니다.
마리아는 분명 우리가 존경해야 할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마리아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훌륭한 신앙인 이었을 뿐이지 그가 신이 될 수는 결단코 없습니다.
마리아가 죄가 없는 특별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태어나지 않았을 뿐더러 그의 출생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죄인의 신분이었으며, 만약 하나님께 택함을 받지 못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믿음이 없었다면 그 또한 불신자들과 같이 지옥에 떨어질 나약한 인간일 뿐이란 것이 자명합니다.
그래서 마리아에게는 죄가 없다는 말도 안 되는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잘못 믿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의 태만 빌려서 거룩하신 예수님을 잉태케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 무오설이나 교황 무오설은 잘못된 교리입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신인 하나님보다 보이는 물체인 신상을 섬기는 데에 익숙한 사람들은 사단의 타협안에 동조하고 마는 어리석음으로 사단의 동조자가 되어 성자 하나님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사단은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우리의 마음을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며 하나님을 떠나게 하거나, 잘못 된 길로 유인하여 타락하게 하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른 사상에 젖어 들어 잘못 된 믿음을 가지게 하는 등, 갖가지 방법들을 동원하여 우리들에게 접근하여 타락시키고자 합니다.
또 한 예로 “징크스”를 들 수 있는데 이것은 반복되는 일로 거짓을 참으로 인식하게 하는 사단의 고등수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스코트”와 같은 것들을 통해 사람의 눈을 현혹시켜 그것을 우상으로 섬기도록 하지는 않지만, 그것을 사랑하고, 그것을 마치 분신처럼 여기게 함으로서 성도의 마음을 마스코트에게 분산 시켜 하나님께로 전심전력하지 못하도록 그 마음을 빼앗아 가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것들이 신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여 하나의 우상을 만들어 우리 마음을 미혹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함으로 사단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어떠한 타협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 하시지만 사단의 속삭임은 “죽을까 하노라”로 타협점을 이끌어냅니다.
우리는 늘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이 충만해야 하며 사단의 속삭임을 단호하게 끊어 버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다른 어떤 말도 가미하여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위에 굳건히 서 있을 때에는 절대로 사단의 미혹으로부터 넘어질 일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전도에 박차를 가함으로 사단의 나라가 축소되어지게 하여 성도의 수가 채워지길 기도하며 우리 주님이 오실 날을 고대하며 기쁨으로 승리하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