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블레셋 지역으로 망명하다.
[사무엘상 27:1-4]
다윗은 사울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블레셋 지역으로 망명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다윗은 자신과 함께 했던 600명과 두 아내를 데리고 골리앗의 땅인 블레셋으로 망명하게 됩니다.
이후에 사울은 다윗을 다시는 찾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 말씀을 통해서 기억하야 할 것은,
■ 첫째, 순간의 잘못된 판단과 결단은 후에 심각한 결과를 가게오게 될 수 있습니다.
다윗은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후일에 내가 사울에게 붙잡힐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블레셋 지역으로 가야겠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이 작은 판단으로 나중에 더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무엇을 결정하고 판단할 때 늘 신중해야 합니다.
■ 둘째, 하나님보다 사람과 환경을 더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다윗은 미래가 불안했는지, 하나님보다 블레셋을 더 의지하게 됩니다.
다윗의 행동을 쉽게 이해할 수 없다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늘 범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
■ 셋째, 세상의 그 어떤 곳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피할 수 있는 것이 블레셋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곳도 안전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는다면 결코 안전한곳은 없습니다.
•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 오늘 나에게 주는 교훈은?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