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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무나 발행할 수 있는 상품권... 한 순간에 휴지조각 될 수도
→ 1999년 규제 해소 차원에서 ‘상품권법’이 폐지 된 후 사실상 상품권의 발행한도, 발행자의 자본금 등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큐텐 계열의 해피머니 상품권 온·오프라인 결제 막혀.(헤럴드경제)
■ 8兆 넘는 상조사, 해피머니도…'돈놀이' 사각지대
◇타 산업군 '제2 티메프' 경고
◇상조사 선수금 50%만 은행예치
◇감독 안받고 공시의무도 없어
◇3000억 스벅 충전금도 논란에
3. '국민평형수' 아파트 한 재에 50억...
→ 역대 최고가 경신.
서울 한강변 대단지 신축 아파트에서 전용 84㎡ 국민평형 아파트의 50억 원 시대 열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 원베일리’ 등에서 전용 84㎡의 50억 원대 거래가 잇따라.(문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 50억에 거래
◇종전 최고가比 3.4억↑…"매수세 지속 전망"
4. 고양이 먹이터, 너구리 등 야생동물 도심 불러 들인다
→ 너구리는 피부병인 개선충증(옴)을 옮길 수 있으며 광견병의 숙주이기도 하다.
반려견 주의가 필요하다.
시드니, 로마, 쿠알라룸푸르 등에서는 불법 고양이 먹이터 조성이 금지돼 있다.(문화, 전문가 기고)
5. 한국, ‘올림픽 금메달 누계 100개’ 13번째 국가
→ 한국의 한 대회 금메달 최다는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에서 13개.(문화)
◇반효진, 공기소총 10m 여자 금메달…한국 역대 올림픽 100호
6. 기술과 혁신이 사라진 카카오, 이제는 그냥 ‘투자회사’?
→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
상장 계열사 중 3곳 '쪼개기 상장 의혹',
임직원 스톡옵션 먹튀 논란에 곤욕...
‘IT가 아니라 투자회사 된 것’ 비판.(아시아경제)
7. 루이비통, 까르띠에 등 고가 사치품 브랜드, 일본에서 비정상적 매출 성장 왜?
→ 엔저가 계속되자 큰손인 중국인들이 일본으로 쇼핑을 떠난 까닭.
중국에서는 매출 하락.
중국인들이 고가 사치품 소비를 줄이는 합리적 소비를 보이면서 명품브랜드들 고민 시작.(아시아경제)
8. 전공의 모집, 상당수 병원 지원자 ‘0’
→ 전국 수련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31일 마감예정.
안팎의 보이지 않는 압력, 눈치보기...
대부분의 전공의들 지원하지 않고 있어.
의료굥백 계속, 내년도 전문의 배출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경향 외)
병원이 전공의 사직 처리를 완료해 정부가 사직 규모를 발표한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대학 병원에 전공의 사직 관련 호소문이 붙어 있다. 한수빈 기자
■하반기에도 전공의 미복귀 계속되는데··· “응급실 등 필수의료 대책 미흡” 지적
9. 얇아진 지갑에 … 中 ‘마오타이’의 굴욕
→ 한때 구하기가 힘들어 웃돈까지 붙던 마오타이 가격 급락,
2021년 514조로 상하이 증시 시총 1위를 차지하던 제조사 시총도 4위로 내려 앉아.
중국 내 전당포에서 마오타이를 안 받기 시작했다고.(매경)
10. ‘73.3세까지 일하고 싶다’
→ 55~79세 중 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69%,
희망하는 은퇴시기는 73.3세.
근로 이유로는 생활비 보탬(55.0%)이 가장 많았고, 일하는 즐거움(35.8%)이 그 뒤.(경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