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김형준 부장검사 물형관상을 한번 올려봅니다.
고위직들 중에 은근히 오랑우탄 물형들이 많이 계세요.
오랑우탄 물형이 성체로서 잘 기능하면
정말 어질고 희생적이고 책임을 다하는 매우 훌륭한 물형입니다.
그런데 오랑우탄 물형이 엇나가면 음욕과 물욕을 주체하지를 못합니다.
이런 착오를 범하는 오랑우탄 물형 중에는
제가 볼 때는 '새끼 오랑우탄' 물형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성체가 되지 못해서 미숙한 점이 많은 것이지요.
저는 김형준 부장검사를 '귀요미 새끼 오랑우탄' 물형으로 보았습니다.
일단 원숭이과 물형들의 그 독특한 입과 입술의 포인트를 한번 느껴보세요.
그리고 살짝 돌출된 듯 하면서 검고 크게 자리잡은 눈의 느낌인 猩眼을 한번 보시고요.
둥근 이마도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원숭이과와 성성이과는 특이한 인중의 느낌이 있는데 이 분은 인중 느낌은 좀 떨어지거든요.
아직 새끼 성성이라서 발달이 덜 되어 그런 것 같아요.
성성이과 특유의 인당과 눈도 느낌이 있는데, 이 느낌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조금 클로우즈업해봤습니다.
원숭이과는 입과 입술에서 그 특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서 느낌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귀요미 새끼 오랑우탄은 말 그대로 새끼인데 귀염둥이입니다.
엄청 악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지는 않습니다.
똘망똘망하고 저 귀여운 눈동자를 보세요.
호기심 많고 놀기 좋아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사랑스런 눈입니다.
김형준 부장검사는 그렇게 악하고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물형과 물형의 연령대로 보건데,
여러 실패를 겪으면서 성숙해져가는 오랑우탄일 것입니다.
사람을 직접 보면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고 개구쟁이 같은 구석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오랑우탄 특유의 음욕과 물욕도 있겠습니다.
김형준 부장검사의 장인이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지요.
사실은 그도 오랑우탄입니다.
저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어미 오랑우탄' 물형으로 봅니다.
둥근 이마와 발달된 인중, 원숭이과의 그 특유한 입과 입술.
낮은 산근과 猩眼의 느낌을 한번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도 성추문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어떤 물형이든 탐욕을 잘 절제해야 크게 될 수 있는데,
오랑우탄 물형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첫댓글 날카로운 안목덕에 배우고 갑니다 ~~
과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