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가 부실해
어제
결국 링거까지 맞고 와서야
오늘에야 정신이 좀 드네요.
며칠간 비몽사몽
내 몸이 내것이 아닌듯 쑤셔대고
내 의지대로 통제되지 않아
당황스런 상태였죠.
중국여행을 5박6일 예정으로 갔었으나
기상악화로 하루 더 머물고 왔고
이 주 말쯤 육지로 가려고 했었으나
몸 상태가 이 지경이라
며칠 더 회복되기를 기다려
다음 주에는 육지로 올라가
한동안 지내다 와야 하는 상황요.
해서.
제가 없는동안의 카페 진행을
노래님께 부탁드렸습니다.
노래님께서 흔쾌히 받아주셨구요
노래님의 의지대로 진행해주십사 부탁드렸기에
다양한 활동들 진행해 주실거예요.
운영진님들께서도 더욱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구요
우리님들 제가 없는동안
더 단단하고 더 든든한 참여 꼭 부탁드립니다.
행여
함께하고픈 활동들 있을시에
노래님과 상의하셔서 함께 진행해주시고
제가 없는 상황이 표가 나지 않도록
더욱 재밌는 활동들로 진행해주세요.
몸은 육지에 있으나
육지에서의 제 상황들 간간히 글로 남길거구요
우리님들의 활동들에 댓글도 남기는등
지속적인 관심은 당연히 보이게 될겁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의 역할, 각자의 활동, 잘 해내시는
울 님들의 상황들도 활발히 올려주세요.
노래님께 감사드리고
응원과 지지댓글 꼭 남겨주시길요^^
전 7월이 다 지나고 나서야 오게될까 싶네요.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지원낭자 잠시 육지행요
다음검색
첫댓글 언능 쾌차하시고 노래님께서 아주 잘 하실테니 맘편히 다녀오셔요
노래님 자알 부탁드립니당 헤헤
ㅎㅎ 믿고 부탁드린. ㅎ
건강회복 을 기도드림니다
ㅎㅎㅎ 너무 거창요. ㅎ
감사해요^^
아이고...
지원낭자님이 아프면안되는데.
빠른 쾌유바랍니다.
지구는 저희들이 지킬테니 충분히 휴식하고 오세요.~^^
ㅎㅎㅎㅎ 든든하군.
지구까지는... ㅋ
노래님 많이 도와주세요^^
크크크크 지구지키는 독수리?!
천하장사? 지원낭자님도
아플때가 있네요.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던
낭자님인데 안타깝네요..
어서 빨리 회복해서 전처럼
건강한 모습~ 큰웃음주길 바래요
힘내요!!
ㅎㅎ 많이 좋아진요. 육지 다녀와서 뵈요 언니.
에고고 어디 많이 안좋으신 거에요?
더운여름 무리하셨나...
빨리 회복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ㅎㅎ 거의 좋아진.. 호되게 앓은거.. 에구구 건강이 최고.
육지 갔다가....
손주들하고 노는게 재미있다고
안 내려오는것은 아니죠~?
~
헐... 선견지명???
내려올거예요. ㅎ
얼굴 잊어버리기전에 빨랑오슈~~~~아프지말공
ㅎㅎ. 네. ㅎ
우리나이는 안아픈게 최고 아프지 마셔용
ㅎ 애들은 한번씩 아파줘야 단단해 진다니.. ㅎ
강철여인 지원낭자도 무리를 했나봅니다 잠시 쉬어가라는 신의명령을 거스리지말고 충전 잘 하셔서 보다나은 내일을 기대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
네. 저도 제가 이럴줄 몰랐어요... ㅋ
몸에 열이나니 어린 애기들이랑 똑 같이 약해지더이다.
신의명령 거스르지 말기!
감사해요^^
잠시 쉬어가라는 ...
푹 쉬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재충전해서 오세요.
제주는 잘 지키고 있을게요 ^^
ㅎㅎ 제주 잘 지키실분들 여럿이라 걱정이 안되네. ㅎ
맘 든든.
에고 어디가 아파서 육지로 요양까지?
푹 잘 쉬고 와요^^
ㅎㅎ 언니 몸살 증상으로 며칠동안 끙끙대고 앓았던거구요. 오늘 오후 들어 사람꼴 갖추게 된것 같아요.
육지 올라가는건 다른 이유가 있어 가는거긴한데 올라가 진료를 받아봐야하고 입원일 등이 정해져야 제주 내려올 일정을 챙길 수 있을거 같아요.
죽을병 이런거는 아니구요. ㅎ
@지원낭자(카페지기) 글쿠나여..몸관리 잘해요..
내가 아파보니 건강이 제일이더라구요..
입도하면 맛있는 밥 사줄께요^^
@시내 맞아요 언니. 아파보니 좀 더 겸손해져요. ㅎ
아플땐 쉼의 시간이 필요해요
치료 잘받고 오셔요 힘내시구요^^
근데 난 7월말경 제주살이 마무리 하고 육지로 가는데
워쪄요 얼굴 볼수 있으려나?
언니. 제주 일정 마무리하시는군요. 얼굴 볼 수 있도록 챙겨봐야죠. ㅎ
제주 뜨시기전에 물놀이도 한번 더 같이해야하는데.
소리샘은 언제 제주 와?
내려오면 얼굴봐요^^
@지원낭자(카페지기) 물놀이 좋치요
그럼요
제주가면 연락 드릴께요~
공식적인 아픔은
아픔이 아니지요
소리소문없이 아픔이
무서운 아프다는거~~
쭝쿡서 아프다고
홍콩가는 지워니는 잘났어정말!
ㅋㅋㅋㅋㅋ 미쳐.
태풍속에 있다가 빠져 나온 느낌요. ㅎ
오늘은 움직여 봐야하나 싶네요. ㅎ
오십말년을 달려가메, 잠시 숨고르기가 아닌가~~
늘 달려만가는 말띠분들의 휴식기로 판단 ㅋㅋㅋ
빨리 쾌차하시고, 화이팅 하셔요 ^^
ㅎㅎㅎ 몹시도 거창하네요.
그치만 맞는말이기도 한듯요.
감사해요. 잘 쉬고 있어요. ㅎ
지원이가 아프다고 하면 진짜 많이 아픈건데...
살 많이 빠졌겠다.
다음 걷기에서 홀쭉해진 모습 보여조~~~~^^
ㅎㅎㅎ 언니 약 챙겨 먹느라고 꼬박꼬박 잘 챙겨먹은요. ㅎ
아파서 여행내내 힘들어 하더니~
빨리 쾌차하시길...
나 또한 최악상태ㅠㅠ
몸살감기에 시차까지 아주 죽을 맛이네요.ㅜ
몸조리 잘하시고 더운여름날에 봅시당..^^
몸 잘 챙기시고 잘 다녀오세요
몸이 안 좋으니 여행도 곤욕스럽더이다.
내몸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혹사시켜 벌을 내린것 같네요. 결단코 내몸을 지키고 적극 관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푹 쉬고 몸 관리하라는 뜻입니다
고생한 몸에 보답하고 보양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시오~
ㅎㅎㅎ 혹사시킨 내 몸이 반란을?? ㅋㅋ
ㅎㅎ 조심조심해야겠어요. ㅎ
@지원낭자(카페지기) 당연하지..
세월을 무시하면 안돼
순응하면서 따라가야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