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곳 자연 특별시 괴산” 2024 군민체육대회
1위 괴산읍 / 2의 문광면 / 3위 청천면 차지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자연특별시 괴산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2회 괴산 군민체육대회가 11개 읍·면 선수 임원 1,000여 명이 13개종목, 11개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쳐 종합우승 : 괴산읍, 종합준우승 : 문광면, 종합3위 : 청천면이 차지한 가운데 성료됐다.
또한 나머지 8개면은 화합상이 주어졌으며, 게이트볼협회 모범경기 단체상, 응원상은 감물면과 불정면이, 입장상은 문광면이 차지했다.
이날 송인헌 군수, 이태훈 도의원, 강영목 체육회장과 관계자는 11개 경기장을 돌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괴산군체육회장(강영목)은 지난해 괴산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군민화합을 이루는 데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며 11개 읍면에서 대회 참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대회가 종료되면서 읍면에서도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종목선정에 다시 한번 정리가 필요하며 올해 미흡했던 부분은 평가 보고회를 통하여 보완하겠다고 했다.
또한, 괴산군체육회는 체육을 통한 군민화합에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