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하는 곳이 서점이라 책이 오자마자 펼쳐봤습니다.
같이 일하는 언니도 제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고 미리 챙겨놨더군요.
감상은?
'.........뭘까, 이거 -_-'
전 박경림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람이라 사실 씹을려고 책을
본거라서 -_-;; (싫어하는 이유를 대자면 너무 길어서 패스)
뭐랄까...
아 무 내 용 이 없 어 요
음식을 먹었는데 정말 아무 맛도 나지 않아서
"맛 어때?"
"맛이...없어 -_-"
라고 말해야 하는 기분이랄까.
정말 책에 씹을 내용조차도 없어요. 그냥 영어공부법
이라는 책들의 부분부분을 읽는 느낌이랄까? 그런다고
박경림의 생활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여튼 혹시나 해서 사실 분들, 사지 않으셔도 인생에 어떠한
불이익같은거 없는 책입니다. 혹시 박경림의 사진이 궁금하시다거나
하는 분들은 그냥 서점에서 서서 읽으셔도 됨;
나름대로 뭐가 대단한 내용같은거라도 있기를 조금은 기대했는데, 쩝.
거기에 있는 슬랭들도 미국이라서 영국가는 저에게는 큰 도움은
안될것 같네요. 에휴 -_-
카페 게시글
이런 저런 이야기
박경림 영어 성공기
시은비
추천 0
조회 1,152
04.06.12 19:5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