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이어 올해도 수영장에서 사고가 나서
운명을 달리하는 사건을 접했습니다.
죽은 사람이야 죽었다지만 남아있는 가족들은 어떨까요?
철인이라는 이름으로 넘 운동과 정분을 쌓고 뒤를 돌아보지않는
저도 좀 반성을 해야될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특히 수영장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많은것 같은데
잠영이나 다이빙 그리고 인터벌시 자신의 심박보다 더 무리한 훈련은
금해주시고 특히 다이빙은 안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이번 사고경위가 아직 안나왔지만 과다한 무호흡 수영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다들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저도 오늘 수영이 넘 힘들어 쉬엄쉬엄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부터 먼저 돌아봐야겠습니다.
이런글 올리면 뜨끔하신분 몇명 계시지요,.,..ㅋ
카페 게시글
진주철인의 자유게시판
안전사고 남의 일이 아닙니다.
판때기
추천 0
조회 92
06.05.03 10:2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그래서 요즘 난 물에 들어갈 생각도 안한다..ㅋㅋㅋㅋ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