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회장님의 카톡에서]
♥男子의 人生♥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길이 있답니다.
하나는 妻子를 위한 굳건한 家長의 길이고,
하나는 社會的 地位의 上昇과 成功의 길이고,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自由의 길이랍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女子도 있답니다.
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
하나는 全能한 어머니였으면 하는 아내이고,
하나는 가슴에 숨겨두고 몰래 그리는 女人이랍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重要한 것도 있답니다.
하나는 人生을 걸고 싶을 만큼 貴한 親舊이고,
하나는 고단한 길에 指針이 되어주는 先輩이고,
하나는 自身을 成熟케 하는 책입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갖고 싶은 게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징그러울 만큼 꼭 닮은 아들이고,
하나는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고,
하나는 목숨 다할 때까지
孝行하고픈 父母입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번의
몰래 흘리는 눈물이 있습니다.
하나는 첫사랑을 보낸 후 흘리는 成熟의 눈물이고,
하나는 失敗의 苦杯를 마신 후 뼈 아픈 눈물이고,
하나는 부모를 여의었을 때의 不孝의 피눈물입니다.
~좋은 생각~
오늘도 '남자의 인생' 마음 속에 새기면서, 건강하고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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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골든타임」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3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1.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2.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3.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좋아 보였는지 그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빨간 가방에는 짐이 있고 지금은 여행 중이라 줄 수 없으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서 주겠다고 아이에게 약속했습니다.
얼마 후 여행을 마치고 약속대로 그 아이에게 가방을 주려고 주막집에 들렀을 때, '톨스토이'는 그가 떠난 뒤 그 아이가 곧바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톨스토이'는 그 아이의 무덤을 찾아가 '비석'에 한 글귀를 새겼습니다.
바로
"사랑을 미루지 마라!"는 말이었습니다.
"인간이 알몸으로 태어나는 이유는 이 세상에 충만한 사랑으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고, 알몸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체험하고 쌓은 사랑을 모두 이 세상에 그대로 놓아두고 가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일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시간은 나의 '게으름'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사랑할 때'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사랑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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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과 (摘果)
농부들은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린 가지가 있으면 일부러 몇 개를 솎아낸다.
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좋은 열매가 무사히 잘 익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경제적 일자리도 마찬가지다. 인원이 너무 많은 일자리는 적당히 솎아주고 인원이 너무 적은 일자리는 적당히 보태 주어야 일이 제대로 돌아가고 일꾼마다 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누차 지적한 바 있지만, 현재의 국회의원 수는 국회라는 가지가 통째로 부러질 만큼 의원이라는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있다.
따라서 국회라는 가지가부러지지 않고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하기 위해서 적당히 솎아줄 필요가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할 때 인구 약 14억 명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의원 수는 약3,000명 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가 5천만 명을 조금 넘는다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107명 이면 족하다.
인구수가 약 12억 명인 인도는, 상원의원 250명과 하원의원 545명으로총795명이라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33명이면 족하고,
3억 3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미국은 상원의원 100명, 하원의원 435명을 합쳐 총의원수가 535명이라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81명이면 족하다.
이런 수치들을 놓고 볼 때 우리나라의 국회의원300 명은 많아도 너무 많다. 절반으로 줄이더라도, 아니 1/3로 줄이더라도 결코 적지 않다.
이런 수치는 약한 가지에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오히려 열매가 제대로 여물지 못하는 과수목(果樹木)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미국, 중국, 인도와 비교했을 때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 얼마나 잘 났다고 인구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3~8배에 이르는 국회의원을, 그것도 국민 세금만 낭비하고 생산성 없는 국회의원을 그렇게 많이 두어야 한단 말인가?
경제적 일자리는 많을수록 좋고, 정치적 일자리는 적을수록 좋다는 사실은 인류 역사를 통해 검증되고도 남는다.
그러므로 농부들이 지나치게 많이 달린 열매를 과감히 솎아내듯, 지나치게 많은 국회의원 수를 과감히 줄여, 줄어든 만큼 남는 예산을 미래 산업 살리기에 쏟아 붓는다면 일자리도 생기고, 국민경제도 살고 나라도 살 것이다.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기에 옮겨봅니다.
♥사랑합니다♥
"have a smar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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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야 할 同伴者」
골프에서 함께 공을 치는 네(4)사람을 한 팀이나 한 조라고 하지 않고 同伴者라고 부른다.
아마 4~5시간을 함께 한 방향으로 가야 하고, 공감해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좋은 골프장보다 좋은 同伴者와 함께 할 때, 훨씬 편하고 즐겁다.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 골프는 예절과 공정이 몸에 베인 同伴者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퀴즈를 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두둑한 상금 욕심에 많은 사람이 응모에 나섰다.
물리학자, 수학자, 설계사, 회사원, 학생들이 저마다 기발한 해답을 제시했다.
하지만 수많은 競爭者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답안은 이러했다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었다.
사람의 인생길은 멀고 험할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날씨가 좋을 적 맑은 날 주막에 이르는 손님보다는, 폭풍우 속에서 비바람을 헤치고 온 사람을 더 따뜻하게 환영하는 지도 모른다.
우리 삶에는 이렇게 비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는 날이 많다.
그 길을 무사히 행복하게 가자면 가족, 친구, 동료
이런 여행의 '同伴者'가
있어야 한다.
'라피크(Rafik)'란 '먼 길을 함께 가야 할 同伴者'
라는 뜻의 아랍어 RAFIK이다. 좋은 同伴者란
' 서로간에 공감이 가는 사람, 함께 느낄 수 있고,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 일 것이다.
좋은 동반자가 취할 행동은 아마도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함께 행동하는 그런 경우일 것이다.
이것이 좋은 同伴者의 조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이든 국가든 좋은 同伴者의 필수조건은 共感이다.
樂聖 베토벤의 成功엔 이런 共感의 同伴者가 있었다.
그의 어머니였다. 천둥 치는 어느 날, 소년 베토벤이 마당에서 혼자 비를 맞고 있었다.
소년은 나뭇잎에 스치는 비와 바람의 교향곡에 흠뻑 빠져 있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에게 집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치지 않았다.
아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꼭 껴안아 주었다
함께 비를 맞으며
“그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함께 들어보자.”
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들은 신이 났다.
“엄마,새소리가 들려요.
저 새는 어떤 새죠?
왜 울고 있어요?”
어머니는 暴雨처럼 쏟아지는 아들의 質問에 多情하게 응대했다.
위대한 베토벤의 交響曲은 아마 그때 밀알처럼 싹이 돋았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同伴者를 원한다.
人生길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방법이 있다.
바로 나 스스로가 먼저 ‘좋은 同伴者’가 되어 주는 것이다.
홀로 비를 맞는 상대에게 다가가 함께 비를 맞아 주는 것이다.
ㅌ
라피끄(Rafik)! 그런 靈魂의 同伴者가 부쩍 그리운 世上이다.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 좋은 친구들과 아름답게 同行하는 幸福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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