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병조 기자 = 서울 혜화경찰서는 14일 보물 1호인
흥인지문(동대문)에 침입해 출입문을 부수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방화예비)로 정모(23.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종로6가 흥인지문 2층 북문에 침입해 출입문을 발로 차 부수고 같은 층 남쪽문의 자물쇠를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비상벨이 울리면서 순찰근무 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으나 일회용 라이터 이외의 인화물질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노숙생활을 해온 정씨는 경찰에서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비웃어 관심을 끌기 위해 동대문에 불을 지르려 했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중이다.
kbj@yna.co.kr
설마.... 국민들 눈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계락은 아니겠죠...
첫댓글 삼청교육대 부활시켜라!!!!!!!!! 또라이도 잡아가고, 사형제도 부활시켜라!! 초등생 성폭행범, 살인범 다 죽여라! 난 명박이가 이런건 할줄 알았다!!!!!
삼청 교육대 ... 애꿋은 사람들도 잡아 간걸로 아는데 ... 그걸 왜 ;;
옥희님은..현 세태를 비꼬시는 것 같네요. 나쁜 의미로 쓰신건 아닌듯.
나라가 정말 꼴이아니네요..이제 나라가 막장에 들어서니원..
별별 쓰레기들이 다 설쳐대네
그러니깐요 ㅠㅠ 완죤 요즘 ㅠㅠ 특히 방화도 많이 일어나궁 ㅠㅠ 살인도 많이 일어나궁 ㅠㅠ
촛불집회나 나오지...쓸데없는데서 설치고있나...
전두환이가 인물은 인물이여... 삼청교육대 지금 생기면 개나리당 사람들은 전부 삼청교육대 입교대상이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