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와 삼성 SDS 둘다 합격했습니다.
떨어지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
신입 연봉으로 봐선 CNS가 더 괜찮은거 같은데
선택에있어서 연봉만 볼수 만은 없잖아요..
그거 외엔 알고있는 게 없어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둘다 구미 근무인데.. CNS는 LG정보통신으로 파견 SDS는 아마 삼성 전자쪽 으로 파견을 나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전공이 컴이긴 하지만 그리 코딩 잘하는 편은 아니구요..(해야 하긴 하겠지만)
직무가 어떤일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구.. 암튼 어딜 선택하는 것이 저한테 좋을지,,
참고로 전 여잔데.. 여자사원이 근무 하기 좋은 곳은 어디인지도 궁금하네요.
(오래 버틸수 있는지?^^)
또 사원 교육은 어디가 좋은지?
부럽군요. 저두 CNS 올인입니당. 거기에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엘쥐는 사람중심이라 조직문화가 아주 인간적이고 사람들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교육시키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고민안하셔도 되구요, 공공부문에선 CNS가 우위, 다른 사기업은 SDS가 우위라 어느 곳이 좋다고 딱히 말할 순 없지만
전 CNS가 더 끌리는군요. CNS에서의 경력은 같은 IT쪽에선 알아주는 편입니다. 혹 나중에 옮기고 싶으심 SDS든 어디든 알아줄겁니다. 연봉도 삼성이랑 비슷한 편이구요. 능력만 있음 여자들도 얼마든지 승진 가능한데요, 일이 쫌 빡세죠.신입땐 야근뿐 아니라 주말근무도 많습니다. 그래도...부럽습니당.ㅠㅠ
SSHR// 슨배님 ~~ ㅋㅋ 삼성게시판 . 엘지 게시판에 오시는 분 한테 모두 조언을 들어봐야 할듯해서요.. 안그래도 N 선배님께도 물어 봤어요^^ 많이 듣고 결정해야 후회가 적을듯해서요 ^^ 선배님도 회사 생활 잘하세요,, 저도 설에 가고 파서 설에 냈는데.. 2지망인 구미로 됐어요,,흐~
맞아요. CNS가 좋아용. 저 03 공채 합격해서 방금 첫 교육 마치고 돌아온 길인데, 비록 힘든 일은 있더라도 정말 저의 미래를 펼쳐보고 싶다는 생각 팍팍 듭니다. 앞으로 우리가 이루어야 할 일들도 많고요. 지금 입사해서 회사를 키워나가는데 동참할 수 있다면 그 성취감은 배가 될 듯 합니다.
첫댓글 CNS가세요. SDS가나 CNS가나 지방근무때문에 고생하지만 기업문화 CNS가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여성 우대하는 곳이 CNS입니다.....거기 인사과 직원도....여자만 챙기는 회사(과장이겠지만)라구 하더군요... 엘지..6개월간 교육만 시킨답니다.....백지라고 생각하고 교육시킨다니까 모르면 배우시면 되져....
저도 두 군데 뜻이 있었지만 탈락탈락 ㅋ아쉽게도 그만 다른 곳으로... cns쪽이 더 좋단 생각이네요... 선택 잘하세요^^
CNS로 가세요..강추...
K양 여기도 글썼네!! 나의 후배이자 너의 선배인 N양이 CNS다니고 있는데 여자가 일하기 좋다고 한 말을 들었다..:) 그리고 말 들어보니 야근수당 없는거 빼곤 회사 너무 좋데-_-;; 선택잘해라..난 이미 CNS올인하고 집도 이사했지만-_-;
부럽군요. 저두 CNS 올인입니당. 거기에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엘쥐는 사람중심이라 조직문화가 아주 인간적이고 사람들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교육시키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고민안하셔도 되구요, 공공부문에선 CNS가 우위, 다른 사기업은 SDS가 우위라 어느 곳이 좋다고 딱히 말할 순 없지만
전 CNS가 더 끌리는군요. CNS에서의 경력은 같은 IT쪽에선 알아주는 편입니다. 혹 나중에 옮기고 싶으심 SDS든 어디든 알아줄겁니다. 연봉도 삼성이랑 비슷한 편이구요. 능력만 있음 여자들도 얼마든지 승진 가능한데요, 일이 쫌 빡세죠.신입땐 야근뿐 아니라 주말근무도 많습니다. 그래도...부럽습니당.ㅠㅠ
SSHR// 슨배님 ~~ ㅋㅋ 삼성게시판 . 엘지 게시판에 오시는 분 한테 모두 조언을 들어봐야 할듯해서요.. 안그래도 N 선배님께도 물어 봤어요^^ 많이 듣고 결정해야 후회가 적을듯해서요 ^^ 선배님도 회사 생활 잘하세요,, 저도 설에 가고 파서 설에 냈는데.. 2지망인 구미로 됐어요,,흐~
당근 CNS죠..^^ 고민하지 마세요..
맞아요. CNS가 좋아용. 저 03 공채 합격해서 방금 첫 교육 마치고 돌아온 길인데, 비록 힘든 일은 있더라도 정말 저의 미래를 펼쳐보고 싶다는 생각 팍팍 듭니다. 앞으로 우리가 이루어야 할 일들도 많고요. 지금 입사해서 회사를 키워나가는데 동참할 수 있다면 그 성취감은 배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