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미역국을 참 좋아 합니다 아들 낳았을때 저희 시어머님이 좋은 미역을 사가지고 오셔서 끓여 주셨거든요 그 후로 미역국을 좋아한답니다 올해가 칠순이시네요..우리 언니도 칠순이에요...칠순까지 건강하게 사셨으니 축하 드려야지요... 이제는 건강하게 사는거 외에 더 이상 뭘 바라겠어요..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옆에 함께 하셔서 맛나고 영양가득한 음식을 많이많이 가르쳐 주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미역국을 엄청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는데요 여기는내륙이라 해산물이 싱싱하지도 흔하지도 않아 먹는데 익숙치 않았는데 항상 공부가 많이됩니다. 다시 한번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올해 환갑인데 병이 오고 보니 칠십까지 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칠십까지 사신건 하늘의 축복을 받은거 같아요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지요 제 오빠도 호랑이띠 오빠가 계신데 피난가서 어느집 골방에서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어려운시대에 태어나셔서 고생 많이 하면서 키우셨다고 합니다 늘 맛있는 요리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만수무강 하셔요~
저도 이 나이 오면서 우리나라 노인을 70세 부터 하자는말~나오길래 니 이 나이 까지 살아봤냐 !!! 말이 나오데요. 철따라.감기에 먹는것 채하고.눈이 침침하고. 다리 아파서 관절로 수술하고.머리가빙~ 돌고... 여기 저기 아픈것 매일이여요. 살면서 가족들이 좋은일 생기면 몸이 가벼워서~모르고 그래요.. 한고비~한고비 하면서 살아 간담니다
첫댓글 저도 미역국을 참 좋아 합니다
아들 낳았을때 저희 시어머님이 좋은 미역을 사가지고 오셔서 끓여 주셨거든요
그 후로 미역국을 좋아한답니다
올해가 칠순이시네요..우리 언니도 칠순이에요...칠순까지 건강하게 사셨으니 축하 드려야지요...
이제는 건강하게 사는거 외에 더 이상 뭘 바라겠어요..
언니깨서도 50년생이네요~
친정 어머님도 간난이
돌보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미역국이 추억을 불러왔군요?.
칠순 축하드립니다.
뒤돌아 보면 아득한 세월
그 긴 세월 동안 난 무엇을 이루어 놓았나?......
따져보니 아무것도 없네요.
영숙님~
7순 축하드려요.ㅎ.ㅎ
우리 전음방에 50년생이 좀 계신것
같에요~
한꺼번에 번개라도
해 봐야 할랑가봐요.
@이광님(광주광역시)
그거 괜찮은 생각 이십니다
50년생 친구....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합동 칠순 잔치 하셔요 ㅎ
@공경옥(인천)
그러게요....
그러면 오죽 좋겠습니까만.
광님님께서는 시간을 낼 수 있겠지만 저는 그것이 어렵네요......ㅜㅜ
카페에 들어와서 선생님의 요리를 보고 때론 따라쟁이도 해보고
손님상을 차릴때는 메뉴에 참고도 하는 팬입니다
그렇게 고우신데 벌써
70순이라니요
곱게 살으신 모양이 보입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좋은 음식 많이 올려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
소고기 넣고 끓인것보다 시원하니 맛나겠습니다
건강식이네요
이열 치열~
땀 흘리면서 먹었네요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옆에 함께 하셔서 맛나고 영양가득한 음식을 많이많이 가르쳐 주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미역국을 엄청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는데요 여기는내륙이라 해산물이 싱싱하지도 흔하지도 않아 먹는데 익숙치 않았는데 항상 공부가 많이됩니다.
다시 한번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고마워요~
그냥 칠십살 먹었다는
푸념인데~
축하받으니 우습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
미리 생일축하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레시피 잘 보고있읍니다
감사해요~
그곳도 덥나요?.
많이 더운 여름이네요
전 젊으신줄 알았는데 칠십이네요 난52년 인데요 음식도 잘하시고 늘 한수 배웁니다
네~
반갑습니다
몸 관리 잘 하세요
세월이 한순간이지요~
선생님 젊어보이시던데 벌써 70이라니
나이 의식 하지마시고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 음식 많이 올려주시고 전음방 지켜주세요^^
육순이라 해도 믿겠어요
인생 이제부터 누리세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제가 올해 환갑인데 병이 오고 보니
칠십까지 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칠십까지 사신건 하늘의 축복을 받은거 같아요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지요 제 오빠도 호랑이띠
오빠가 계신데 피난가서 어느집 골방에서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어려운시대에 태어나셔서 고생 많이
하면서 키우셨다고 합니다 늘 맛있는 요리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만수무강 하셔요~
무슨 병이 왔나요?.
저도 이 나이 오면서
우리나라 노인을 70세
부터 하자는말~나오길래
니 이 나이 까지 살아봤냐 !!!
말이 나오데요.
철따라.감기에 먹는것
채하고.눈이 침침하고.
다리 아파서 관절로
수술하고.머리가빙~
돌고... 여기 저기 아픈것 매일이여요.
살면서 가족들이 좋은일 생기면 몸이
가벼워서~모르고
그래요..
한고비~한고비 하면서 살아 간담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건강검진 했더니 유방암이 발견되어서
수술했어요 다행히 초기라 일부 절제
했는데 치료과정에서 확 늙는거 같더라구요
맞아요 70까지 살아온게 쉬운일 아닌데
70을 노인으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리아(충남)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하시고~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되어요.
마음을 비우시고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시면 이겨 내실꺼에요~
제 주위 친척 2분 유방암 수술했는데~
처음 심했거든요~
말짱하게 잘 살고 계셔요~
요즘 건강 프로그램이
tv에서 자주 나오니까
주시하셔요~
화이팅~입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네~감사합니다~
저는 어머님 이야기에 눈물이 핑~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