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손목시계에 왜 저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고나 할까요??
재력에 여유가 있으시거나 한다면 구입해도 별거 없겠지만,
그렇지 않으면서도 무리를 해가면서 수십만원에서 100만원 대,
아니면 그 이상의 비싼 손목시계를 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성들이 명품가방에 열광하는것과 비슷한 이유일까요??
제가 진정한 멋이라는걸 몰라서 그러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메탈 시계는 간간히 털 뽑히는게 너무 싫고...
저는 요런 시계가 그냥 좋거든요
요시계가 웬만한 패션에 소화가 다 되는 것 같고
정장 입을때도 그냥 요거 차는데 뭐 나쁘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제 패션 센스가 이상한건가요?? 그래서 안생기는건가...? -_-
ps. 짤방은 글의 집중도 향상을 위해 한개만 투척합니다. 쿨럭.
ps2. 새로운 명함 3개를 더 만들어 봤습니다 ㅋ
요즘 독학으로 배운 플짤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제는 그러지 말아요. Again 길렐루야.
꺼지지 않는 만렙슈가의 불꽃
여전히 리그에서는 당신이 제일 무섭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군요... 저도 나중엔 변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다른분들 말씀대로 인터넷으로 고가의 시계 구입하시는건 진짜 위험할것 같습니다.
짤방 덕분에 글의 집중도가 200% 올라가네요
역효과인가요 ㅠㅠ 저번에도 짤만 보고 나가셔서들 ㅠㅠ
여자들이 가방에 비싸게 투자하는 것처럼 남자들은 정장같은 옷을 입게되면 액세서리로 표내기가 쉽지 않은데 시계가 가장 돋보이기 때문에 시계로 표출한다고 합니다.. ㅋ 뭐 비싸게 사는거나 싸게 사는거나 자기 자유지만요. 참고로 전 시계가 10만원만 넘어가도 살 엄두가 안나더군요
결혼예물로 받은 시계가 지금 내 책상시계가 되고 있네요..;;;
장모님 시계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차고 다니는게 불편해서 그런거에요..ㅠㅠ
저도 여름에는 아예 못찹니다. 땀나고 신경쓰여서..
흠... 시계는 악세사리지요... 저는 옷은 그냥 어느정도선의 브랜드제품입더라도 악세사리는 좀 제대로 챙겨쓰자는 주의여서요~(그렇다고해도.. 나이가 있어서... 적정수준까지만 되네요 현재는..ㅠ) 옷은 뭐 딱봐서는 어디꺼인지 제대로 못보는데... 악세사리같은경우에는 눈에 확확띄는 경우가 많잖아요~ ㅎㅎ (저는 신발>안경>시계>반지 순으로 좋아합니다...)
뜬금없지만 길렐루야 -_-!! 저장면 정말 길교주 다운 장면이라 넘 좋아합니다 -_ㅡ!!
남자는 차와 시계에서 부를 볼 수 있다고 하죠. 페라리를 산다한들 우리나라에서 달릴곳도 없고, 그보다 튼튼한 차들도 많지만 열광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어디서 본 댓글인데 여기서 말해보면....."비싼 시계를 왜 선호하냐?"는 질문에 어떤 사람이 "불꺼놓으면 다 똑같은 여자 인데 넌 왜 이쁜 여자를 선호하냐?" 이렇게 답하더군요...뭐 개인의 취향이라고 할까??....저 답글 본후 전 능력되면 비싼시계 차는거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이게 정답일듯ㅋㅋㅋ
아래 3개의 짤로 시선이.. ^^
저도 아직 어려서 그런지 나중에 재력에 여유가 있어도 100만원짜리 시계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100만원이면 책이 100권, CD는 80장 영화는 100번도 넘게 볼수 있잖아요ㅎ 전 아직도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사주신 스와치 차고 다녀요ㅋ 디자인이 예뻐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차고 있습니다.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투자를 하기 마련이니까요. 저같은 경우 컴퓨터 키보드를 좋아하고 돈을 쓰는 편인데 주위엔 만원 미만의 이쁘장한 키보드 쓰면되지 뭐하러
크고 무겁고 이쁘지도 않은 키보드들에 돈들이냐고 이해못하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핸폰이 시계 아니었나요??? 뭘 시계를 2개씩이나 ㅎ
그래서 안생기는거에요 ㅋㅋㅋ요즘 고수 여자사람들은 양말 뭐 신었나 만으로도 부를 체크하더군요 100%캐쉬미어 양말을 보는 순간 재력을 알아보던데 하물며 시계같은건 중급자면 다 알아보겠죠 저런고무전자시계를 정장에 차고 다니는 날에는 ㅠ_- 남녀탐구생활에 보면 여자사람은 늘 남자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는게 나오죠 시대가 이러할진데 충만한 개념녀를 찾는건 하늘에 별따기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면 여자사람은 하늘에 떠있는 별일뿐 별은 밤하늘 가득히 수도 없이 많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죠 ㅋㅋ
원래 시계 안 차고 다녔는데, 혼수로 장만한 시계를 차고다녀보니, 적당히 비싼 거 하나는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거 말고 또 살 생각은 없습니다........ㅋㅋ 넘 비싸요!!!
저는 남자들이 자동차 좋아하는것처럼 시계를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고요. 가치를 산다(솔직히 너무 추상적이긴 하죠)는 말을 들었어요.
사람마다 주관적인 가치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거 같습니다. 무엇인가에 만약 관심이 생기고 계속 알아보고, 가지고 조작해보고 그러다 보면 조금 더 좋은거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러다 보면 결국 보통 기준 이상의 좋은 물건에 관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매니아 라는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자신의 수준에 맞는 소비라면 상관없지만 수준 이상의 것에 돈을 쓰게 될때가 가장 문제인거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않다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