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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아래에 손목시계 관련 글보고 드는 생각...
超人 추천 0 조회 1,437 10.04.27 01:2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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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27 01:26

    그렇군요... 저도 나중엔 변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다른분들 말씀대로 인터넷으로 고가의 시계 구입하시는건 진짜 위험할것 같습니다.

  • 10.04.27 01:24

    짤방 덕분에 글의 집중도가 200% 올라가네요

  • 작성자 10.04.27 01:26

    역효과인가요 ㅠㅠ 저번에도 짤만 보고 나가셔서들 ㅠㅠ

  • 10.04.27 01:24

    여자들이 가방에 비싸게 투자하는 것처럼 남자들은 정장같은 옷을 입게되면 액세서리로 표내기가 쉽지 않은데 시계가 가장 돋보이기 때문에 시계로 표출한다고 합니다.. ㅋ 뭐 비싸게 사는거나 싸게 사는거나 자기 자유지만요. 참고로 전 시계가 10만원만 넘어가도 살 엄두가 안나더군요

  • 10.04.27 01:28

    결혼예물로 받은 시계가 지금 내 책상시계가 되고 있네요..;;;
    장모님 시계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차고 다니는게 불편해서 그런거에요..ㅠㅠ

  • 10.04.27 01:32

    저도 여름에는 아예 못찹니다. 땀나고 신경쓰여서..

  • 10.04.27 01:34

    흠... 시계는 악세사리지요... 저는 옷은 그냥 어느정도선의 브랜드제품입더라도 악세사리는 좀 제대로 챙겨쓰자는 주의여서요~(그렇다고해도.. 나이가 있어서... 적정수준까지만 되네요 현재는..ㅠ) 옷은 뭐 딱봐서는 어디꺼인지 제대로 못보는데... 악세사리같은경우에는 눈에 확확띄는 경우가 많잖아요~ ㅎㅎ (저는 신발>안경>시계>반지 순으로 좋아합니다...)

  • 10.04.27 01:36

    뜬금없지만 길렐루야 -_-!! 저장면 정말 길교주 다운 장면이라 넘 좋아합니다 -_ㅡ!!

  • 10.04.27 01:56

    남자는 차와 시계에서 부를 볼 수 있다고 하죠. 페라리를 산다한들 우리나라에서 달릴곳도 없고, 그보다 튼튼한 차들도 많지만 열광하는거랑 비슷한거죠.,

  • 10.04.27 06:57

    어디서 본 댓글인데 여기서 말해보면....."비싼 시계를 왜 선호하냐?"는 질문에 어떤 사람이 "불꺼놓으면 다 똑같은 여자 인데 넌 왜 이쁜 여자를 선호하냐?" 이렇게 답하더군요...뭐 개인의 취향이라고 할까??....저 답글 본후 전 능력되면 비싼시계 차는거 충분히 이해 합니다...

  • 10.04.27 16:59

    이게 정답일듯ㅋㅋㅋ

  • 10.04.27 09:12

    아래 3개의 짤로 시선이.. ^^

  • 10.04.27 09:30

    저도 아직 어려서 그런지 나중에 재력에 여유가 있어도 100만원짜리 시계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100만원이면 책이 100권, CD는 80장 영화는 100번도 넘게 볼수 있잖아요ㅎ 전 아직도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사주신 스와치 차고 다녀요ㅋ 디자인이 예뻐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차고 있습니다.

  • 10.04.27 09:39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투자를 하기 마련이니까요. 저같은 경우 컴퓨터 키보드를 좋아하고 돈을 쓰는 편인데 주위엔 만원 미만의 이쁘장한 키보드 쓰면되지 뭐하러
    크고 무겁고 이쁘지도 않은 키보드들에 돈들이냐고 이해못하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 10.04.27 10:04

    핸폰이 시계 아니었나요??? 뭘 시계를 2개씩이나 ㅎ

  • 10.04.27 11:20

    그래서 안생기는거에요 ㅋㅋㅋ요즘 고수 여자사람들은 양말 뭐 신었나 만으로도 부를 체크하더군요 100%캐쉬미어 양말을 보는 순간 재력을 알아보던데 하물며 시계같은건 중급자면 다 알아보겠죠 저런고무전자시계를 정장에 차고 다니는 날에는 ㅠ_- 남녀탐구생활에 보면 여자사람은 늘 남자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는게 나오죠 시대가 이러할진데 충만한 개념녀를 찾는건 하늘에 별따기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면 여자사람은 하늘에 떠있는 별일뿐 별은 밤하늘 가득히 수도 없이 많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죠 ㅋㅋ

  • 10.04.27 12:15

    원래 시계 안 차고 다녔는데, 혼수로 장만한 시계를 차고다녀보니, 적당히 비싼 거 하나는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거 말고 또 살 생각은 없습니다........ㅋㅋ 넘 비싸요!!!

  • 10.04.27 17:00

    저는 남자들이 자동차 좋아하는것처럼 시계를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고요. 가치를 산다(솔직히 너무 추상적이긴 하죠)는 말을 들었어요.

  • 10.04.27 22:03

    사람마다 주관적인 가치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거 같습니다. 무엇인가에 만약 관심이 생기고 계속 알아보고, 가지고 조작해보고 그러다 보면 조금 더 좋은거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러다 보면 결국 보통 기준 이상의 좋은 물건에 관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매니아 라는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 10.04.27 22:05

    자신의 수준에 맞는 소비라면 상관없지만 수준 이상의 것에 돈을 쓰게 될때가 가장 문제인거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않다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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