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너무 공감되는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말은 아끼는게 좋다는걸 배웠고.. 남에게 조언은 할수있지만 그걸 듣고싶은 사람한테만 해줘야하고.. 쉽게 판단하고 강하게 말하면 안된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나는 그냥 나랑 반대되는 생각을 말하면 그냥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지. 하고 멈춤... 근데 사람들이 나한테 정이 없다고 왜이렇게 관심이없냐고 하지만.. 그냥 터무니없는 계획을 말하는 친구한테도 내가 해줄수있는 말은, 괜찮아 다해보고 힘들어지면 그때 내가 여기서 너 이야기 들어줄테니까, 너가 생각하는대로 해봐가 항상 내가 하는말임.. 듣고싶지않아하는 말은 굳이 입밖으로 내뱉지말자는 생각입니당..
여기 부합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운동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하루를 부위별 집중하는게 쉽지 않은데, 운동에 미쳐사는 사람이 운동 알려주면서 부위별 집중하라고 강요하는거 보면 이 사람은 처음 운동할 때의 기억이 없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초반에는 그게 안된다는 걸 알고 있을텐데... 본인이 경험해본 일일텐데도 저러는거 보면 참....
남의 직업을 두고 나도 이런거나 할걸. 엄청 쉬워보이는데 저런거나 할걸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정말 교양없고 무례한거다. 저런거나 할걸 이라고 말하기 전에 일이 쉬워보이는건 그만큼 그사람이 오랜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가 있어 잘하고 있기 때문이지 결코 쉬워서 잘하는게 아닌걸 기억하길.
첫댓글 너무 공감되는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말은 아끼는게 좋다는걸 배웠고.. 남에게 조언은 할수있지만 그걸 듣고싶은 사람한테만 해줘야하고.. 쉽게 판단하고 강하게 말하면 안된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나는 그냥 나랑 반대되는 생각을 말하면 그냥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지. 하고 멈춤... 근데 사람들이 나한테 정이 없다고 왜이렇게 관심이없냐고 하지만.. 그냥 터무니없는 계획을 말하는 친구한테도 내가 해줄수있는 말은, 괜찮아 다해보고 힘들어지면 그때 내가 여기서 너 이야기 들어줄테니까, 너가 생각하는대로 해봐가 항상 내가 하는말임.. 듣고싶지않아하는 말은 굳이 입밖으로 내뱉지말자는 생각입니당..
여기 부합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운동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하루를 부위별 집중하는게 쉽지 않은데, 운동에 미쳐사는 사람이 운동 알려주면서 부위별 집중하라고 강요하는거 보면
이 사람은 처음 운동할 때의 기억이 없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초반에는 그게 안된다는 걸 알고 있을텐데... 본인이 경험해본 일일텐데도 저러는거 보면 참....
정말모를까 와 알고싶어할까
새겨듣고 가요 !
나이는 그냥 먹지만 인간은 저절로 나아지지 않는다는 저 말
요새 너무 잘 느낌..
너무너무 공감하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정권 들어서면서 다짐은 못난 어른이 되지말자였음
너무 좋은 말들... 그러지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세상에서 저 이야기들을 맘에 새기고 살아가는것조차 힘든 상황들이지만 좀더 나은 사람이되기위해 노력합니다열심히!
남의 직업을 두고 나도 이런거나 할걸. 엄청 쉬워보이는데 저런거나 할걸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정말 교양없고 무례한거다.
저런거나 할걸 이라고 말하기 전에 일이 쉬워보이는건 그만큼 그사람이 오랜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가 있어 잘하고 있기 때문이지 결코 쉬워서 잘하는게 아닌걸 기억하길.
와..진짜 좋은말들과 필요한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