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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여자 키 168cm 몸무게 77kg -> 59kg (비법 알려드립니다)
바부바부 추천 0 조회 11,582 10.05.27 23: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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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8 00:49

    첫댓글 축하해요~~^^ 저도 실천못하는 인간중 하나 ㅠㅠ 한비야씨 그건 사랑이었네 참 좋아하는 책인데, 그 책에 다이어트에 관련된 글귀가 있었나 한참을 갸우뚱했어요~^^
    anyway, 축하합니다!

  • 힘들게 노력해서 빼셨네요~~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이뻐지시길 바래요~화이팅!!

  • 작성자 10.05.28 01:09

    감사합니다. 그리고 홍두깨는 빵 반죽이나 만두 피 반죽 같이 밀가루 반죽 따위를 밀때 (밀어서 납작하게 만들때) 쓰는 물건입니다.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ㅋㅋ
    주방용품 파는데 가면 팔아요. 좀 무거운걸 사면 좋더라구요. 누가 밀어줄때 무게가 실려서. ^^*

  • 10.05.28 01:43

    와.. 저도 미국에서 다이어트하고있고 지금 폭식때매 조금 힘든데 이글읽고 힘이났어요!!! 다이어트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군요

  • 10.05.28 01:54

    아 그떄 그분이시군요! 이렇게 기이일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홍두깨거 뭔지 도통모르겠습니다;;

  • 10.05.28 02:14

    홍두깨가 정확히 뭐에요??? 네이버에 홍두깨나 홍두께 치니까.... 소고기 부위가 나온다는...

  • 작성자 10.05.28 05:14

    이름이 홍두깨가 아닌가? 흠...http://media.photobucket.com/image/roller,%20cooking/bothenook/house/pins_big.jpg 이거 클릭하시면 사진 나와요. ^^ 영어로는 roller 라고 하는데, cooking roller??? 모르겠다. ㅎㅎㅎ 홍두깨는 밀가루 반죽 같은걸 밀어서 납작하고 얇게 만들때 쓰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 영어로는 roller 인것 같아요. ^^

  • 10.05.28 07:19

    시작몸무게가 저랑 비슷하셔서 더 공감이가네요. 저는 아직 해내지못했는데 올해들어와서 약속을 지키신 글을보니 괜시리 부끄러워요 ^^;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하고 힘도얻네요. 저는지금 171에 75거든요. 저도 외국생활로 살이 많이 쪘는데 다른어떤사람이아니라 나스스로를 사랑한다는 마음 명심하면서 열심히해야겠어요. 52충분히 하실것 같아요.정말.. 화이팅!! ^^ 고생하셨어요~

  • 말씀 참 이쁘게 하시네요! 나와의 싸움!!! 에서 이겨야겠죠 맞아요 저두 다이어트하면서 만든 좌우명이랄까 [나와 타협하지말자] 거든요 히히 우리 모두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열심히해요 :) 앞으로 남은 목표도 화이팅 ^^

  • 10.05.28 10:21

    김연아가 떠올랐어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저도 아름다워질꺼예요. 지금 제 핸드폰 글자 "노력하고 발전하는사람" 앞으로도 way to go!!

  • 글 잘읽었어요... 님 마음이 전해져서 따뜻해지네요.. 저 화이팅해서 열심히 할께요 감사

  • 10.05.28 23:37

    다른글보다 더 맘에 와닿는 글입니다. 노력하는 내 자신을 사랑해야죠^^ 가장 중요한걸 잊고 사네요 잘읽었습니당 감사해요!!

  • 10.05.29 00:57

    촉촉하게 마음을 적시는 진솔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미국에 계시나봐요 !?중간중간 외국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타지에서도 해낸 님을 보니 저도 열심히하고싶어요^^외국생활을 동경하는데.....저도 빨리 진출하고싶네요 ㅋㅋㅋㅋㅋ화이팅 감사합니다 ^^*

  • 10.05.29 10:44

    이야기가 와닿네요 ^^ 저도 한창 다욧 성공했을 때도 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서 모르고 다시 찌우고 말았죠 ^^ 정말 나를 사랑해야 하는 것!!

  • 10.05.29 16:03

    우왕... 뭔가 굉장히 다정하세요ㅠㅠㅠ 자신이 추하기 땜에 다이어트 하는게 아니라는거, 굉장히 와닿네요ㅠ 감사합니댜ㅠㅠ

  • 10.05.30 21:50

    생각이 깊으신듯... 잘 읽었습니다.. 목표까지 화이팅^^

  • 다른 염장글과는 다르게 좀 따뜻한 글이어서 공감이 많이 갔고...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며 살을 빼야된다는 말에 감동이네요. 저 역시 지금 정체기라 제자신을 미워합니다. 노력이 덜하지않나하고...좀 다독여서 다시 기운을 내야겟습니다.

  • 10.06.01 13:01

    저 원래 긴글 다 스킵해버리는데 한글자도 빼먹지않고 다 읽긴 처음이네요.^^ 글도 너무 잘 쓰시고 한글자 한글자에 진심이 우러나와요~~ 무조건적인 염장글이 아닌 다독이면서 다시 힘을 내게 해주시네요~. 저도 미국와서 몸무게가 늘어버린 후로 몇년동안 계속 그대로라 완전 우울해있었는데, 님 글 읽고 다시한번 다이어트 도전해 봐야겠다는 힘이나요~!! p.s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 날씬한 이유는 운동을 하기때문에 날씬하다는거.. 뭔가 뒷통수를 띵~ 맞은 듯한 느낌이었어요.ㅋㅋ 항상 길거리에 뛰는 외국사람들 보면서 말랐는데 왜 저렇게 기를쓰고 뛰냐..ㅉㅉ 이랬는데..-_-;ㅋㅋㅋㅋ

  • 10.06.01 22:27

    여기 염장글을 보면 감정이 실린 글들이 많아서 보는 내내 씁쓸했는데 이 글은 진심이 느껴지면서 왠지 따스하게 다가오네요... 특히 자신이 추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잘못 되었단 글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잘 읽었어요

  • 10.06.02 00:24

    우와~ 진짜 멋있네요. 특히 처음에 쓰신 말 정말 너무 소중하네요.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 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으니까 다이어트도 하고 이뻐질 수 있는 거겠죠... ^^ 너무 부러워요.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몸무게 꼭 달성하셔요~~ ^^

  • 10.06.02 23:08

    맥주병같은걸로 종아리 밀면 근육이 늘어진데요ㅠㅠ 저도할려했는데 언니가 물리치료사인데 그거 하지말라해서 하지도못하구있어여ㅠㅠ

  • 10.06.10 07:42

    감동이네요 너무 와닿아요 ㅠㅠ....저도 힘내서 열심히 할께요 아자아자

  • 10.06.15 10:14

    나도 예전에.. "넌 계획만 새워놓고 발전이없어.."라고 차인적있었는데..
    그러고선 한달만에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달라고 전화오고..
    (가볍게 쌩~ 한달도안되어서 남친이 생겨버림)
    1년가까이 애인있는 나한테 자기야하면서 전화오더라구요.. 흥
    그때 받은 충격과 상처는 정말 아직도 트라우마..ㅠ

  • 10.06.26 17:53

    정말 멋있어요.. 저도 자극받고 깁니다^^

  • 13.06.24 23:35

    멋진 여자가 되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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