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 작업 사진인가 봅니다.
지난 사진 복사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
이제 모상지 멀칭을 해 두어야 하는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한달정도는 덮어두어야 소독이 잘 되니까요
고란이가 우리집 마당에 까지 내려오니 어쩌겠습니까
비닐 씌우는 것 보다 중요한 사안이 줄치기 ㅎㅎ 아직은 들어오지 않네요
양파 모상에 비닐덮기는 정말 중요한 사안입니다.
무엇보다 양파육묘과정에서 가장 힘들고 귀찮은 일이 잡초제거 입니다만
비닐 멀칭을 해 두면 잡초발생이 거의 되지 않으니까요
땅이 조금 촉촉하게 수분이 있으면 더 효과가 좋은데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냥 작업을 끝냈답니다
지난번 올렸든 자료 참고 하셨으면 하고 다시 올려두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파묘상터는 남겨둔 땅이 없어 어찌하나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수년동안 계속해서 양파묘상터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묘상터를 바꾸시는 것도 참 좋을 것입니다.
요즘은 양파의 병이 거의 묘상터에서 붙어서 본밭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묘상에 비닐을 덮어 제초효과와 토양소독을 병행한 물리적 방법을 처음으로 하신분은
고인이 되신 제주도의 양부경씨 입니다.
그분 덕택으로 작은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 모른답니다.
묘상면적은 본답100평당7평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장마가 끝나가는 시점에 묘상터에 200평당 퇘비 를 퇴비살포기 2대 정도 (양파심는본밭보다 조금적게 )내고 21-17-17복합비료를 20Kg 한포, 석회 10포 이내로 뿌리고 (폐화석도 좋습니다. 10포정도)
로타리를 치고 망을 짖고 다시 손보지 않을 만큼으로 망의 가장자리가 약간 위로 올라올 만큼도툼하게 높여서 망작업을 해 주십시요 로타리후에 170cm잣대를 만들어 줄을 표시하여 관리기로 골을 타면 두둑형성이 된답니다.
망의 가장자리가 꺼지면 습해를 받아 묘가 잘 자라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비닐은 0.02mm정도면 좋답니다 너무 뚜꺼운 것도 좋지않더군요
비닐을 놀골까지 비늘을 달아 덥어줍니다. 그러면 두둑가쪽에도 풀이 나지 않게됩니다.
석회는 꼭넣어서 토양산도를 교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묘 짤록병은 묘상이 산성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중성이 된 땅에서는 묘짤록병의 문제는 되지 않으니까요
비닐 멀칭을 너무 빨리하면 우기가 되어 풀이 나기도하지만 하루라도 준비만 된다면 일찍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석회살포는 저는농용석회를 하고 있습니다.
퇘비와 비료를 시비하고 로타리를 한다음에 석회를 전면에 뿌리고 있습니다.
터렉타 로타리 바가지에 담아와서 삽으로 뿌린답니다 비료살포기는 가루가 너무 날려서 하지만 고루 뿌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석회가 뭉치로 들어간 곳은 붕사 마그네슘 흡수장애를 일으켜 노랗게 되는 묘가 발생할 수있으니까요
두둑을 만들어 비닐을 멀칭합니다
파종을 할 때 비늴을 벗기고 파종하고나면 로라로 답앞을 시키면 일이 끝나게 상면을 잘 골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종할때 비닐벗기고 바로 파종하여야 제초효과 가 좋으니까요
놀골 까지 완전히 덮어줍니다.
한쪽에서 부터 하면 비닐을 덮지않은 놀골의 흙으로 덮어가면 손쉽게 할 수있습니다.
사실 지난해 부터는 터렉타 일괄피복기로 무공비닐 멀칭해 두었다 파종을 했습니다. 골 성형도 잘 되고 파종상면이
고르게 성형될뿐만 아니라 너무나 손쉬우니까요 그래도 아주 좋았습니다.
첫댓글 아직입니다 내일 토요일오후 6시경 할려구요 ,지난 토요일날 비때문에 일주일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