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일로 자리를 오래 비우다가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태백에는 탄광에서 일하던 진. 규폐환자들이 요양하는 산재병원 태백중앙병원이 있습니다.
약 오백명의 환자들이 요양중인 이 병원에
지난 달 말에
우리세상의 회원이신 녹슨 나팔님이 방문 하셔서 위문봉사활동을 하시고 가셨습니다.
마침 연락이 되어 함께 참여했답니다.
녹슨나팔님의 섹스폰 연주에 맞춘 신나는 노래잔치를 보며,
봉사의 꾸준함이 주는 매력과 그 큰 기쁨을 다시 한번 만난 시간이였습니다.
늘 봉사의 마음으로 생활하시는 우리님들께
다시 하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태백의 꾸움입니다.
첫댓글 멋지세요~~
언제 저렇게 혼자 납시셨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봉사하시는 녹슨나팔님 화이팅팅팅팅!!!!!!!!!!!!!!!!!!!!!.........................^^*
멋진모습 뵈니 반갑네요..^^ 안녕하시죠? ^^*
세상에나 ...500명이나 진.규페환자가 있군요.... 오랫만에 뵙는 녹슨나팔님 여전히 멋있는 것 같아요~~ 소식을 전해주신 꾸움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에 헌신하시는 모습이...
녹슨 나팔님~~ 우리도 같이 가시지 저도 태백에 가보고 싶었는데요 좋은 봉사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