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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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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유의 뜰 << 물레야, 물레야... >>
Letmesee 추천 0 조회 210 03.10.02 23:5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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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02 10:52

    첫댓글 친구의 글만 읽으면 왜 자꾸 눈물이 나올까요?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 03.10.02 12:38

    종이버선을 붙여놓는 이유는 흰빛이 햇살에 반사함으로서 잡벌레의 근접을 막음도 있지요. 게다가 균형스럽게 들어간 목질띠 역시 그릇에 어깨를 받쳐주는 노릇도 하지만 벌레의 근접을 한번 걸러내는 역할을 하지요.그리고 그 자체가 문양이 되기도 하구요.

  • 작성자 03.10.02 14:44

    * * * 물개님이 요즘 핑계대고 울 꺼리를 찾으시나 봅니다~ ^^ 그리고 춘화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지요? 그 버선이 그런 과학적인 의미도 있었군요. 제가 모르는 것까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03.10.02 14:59

    오늘 좋은글 보고 가네요. 옹기의 중요함에 대한 글을요.....

  • 03.10.02 20:36

    오랜만입니다...좋은 글... 자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시길요...그래야 조오기 물개가 눈물 흘리며 반성을 할지 누가 압니까? ㅎㅎㅎ...물개에게 물리기 전에 도망가장...

  • 03.10.03 10:19

    도예 전공자보다 더 안목이 높고 깊은 님의 안목을 경탄하지 않을 수 없군요....

  • 작성자 03.10.03 17:20

    * * * 은선님, 옹기는 그동안 무겁네, 자리 많이 차지하네, 잘 깨지네 하며 외면을 많이 받았지요. 하긴 간장이며 된장 든 항아리를 이사갈 때 옮기는 일, 그거 보통 일 아니잖아요. 그리고 현주님, 물개님 눈물 흘리며 자꾸 우셔야 정신 건강에 좋아요, 냅두세요~ ^^ 그리고 저와 약속하신 그거, 언제 지키실 건데요?

  • 작성자 03.10.03 17:22

    * * * 해숙님,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진작 알고 있던 내용이 아니라, 이번에 기회가 닿아 어쩔 수 없이 조금 공부하게 된 것인데 그런 과찬을 들으니 솔직히 민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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