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하차 후 7번 출구로 나오시면 7번 출구와 LG강남타워
지하 1층이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서 아트센터 전용 엘리베이터에
탑승을 하시면 됩니다.
<버스>
이용가능한 노선은
146번, 147번, 360번, 730번, 4420번, 41번이 있습니다.
<자가용>
(압구정동 동호대교 방면)
논현로를 타고 오시다가 역삼역 사거리에서 유턴 후 100m 직진후 우회전
(개포동 방면-남부순환도로)
역삼역 사거리를 지나서 약 100m 직진후 우회전
(서초동 방면)
테헤란로 역삼역 사거리에서 동호대교 쪽으로 P턴
(또는 역삼역 사거리를 통과하여 르네상스 호텔까지 직진후 유턴한 다음
다시 역삼역 사거리까지 와서 우회전)후에 약 100m 직진후 우회전
(잠실 방면)
역삼역 사거리에서 우회전후 약 100m 직진한 다음 우회전 하시자 마자
바로 LG강남타워의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 오시면 됩니다.
[LG 아트센터 소개]
LG아트센터는 비영리 재단법인인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이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를 통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한 다목적 공연장으로 2000년 3월에 문을 열었다.
객석 3개층, 총 1,103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서 연극, 무용, 음악, 뮤지컬 등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객들이 편리하게 극장으로 들어올 수 있게 설계되어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내려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극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LG아트센터는 개관 이후 독일 피나 바우쉬의 부퍼탈 탄츠테아터, 러시아 연출가 레프 도진이 주도하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말리극장, 유럽 연극의 새로운 강자 독일 함부르크의 탈리아극장, 20세기 ‘디지털 미디어 연극’의 개척자인 로베르 르빠쥐, 현대음악의 선구자인 필립 글라스 등 세계 최정상급 예술가들의 작품을 초청 공연해 공연예술의 선진화에 앞장섰다. 대중적인 기호의 공연물로는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쇼’>, <팻 메스니 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국내 예술단체와의 공동 기획을 통하여 우수한 레퍼토리 개발과 국내 공연작품에 대한 관객 확대에 힘써 왔다.
개관 당시 국내 공연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자체 ‘극장 운영 시스템(Theater Management System, TMS)’을 개발한 LG아트센터는 매표와 회원 관리, 인터넷을 통한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등 공연장 운영의 혁신을 이루었다. 특히 관객이 직접 좌석 배치도를 보고 원하는 좌석의 표를 살 수 있는 매표 시스템은 LG아트센터만의 자랑이며,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LG아트센터는 극장 건축에서도 첨단 공법을 수용했다. 건물의 하부와 측벽에 건축 구조 분리체를 설치해 도심지 주변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 예를 들어 지하철의 울림까지도 공연장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무소음의 공연장’을 실현했다. 또한 최상의 음향 환경을 위해 극장 내부에는 가변형 잔향조절장치, 이동형 콘서트타워, 천장 음향반사판 등을 갖추었다.
LG아트센터는 예술인에게는 작품의 생명력이 꿈틀대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감상하는 관객들에게는 수준높은 예술 경험과 문화적 이상을 제시하여 21세기 문화의 시대의 중심축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첫댓글 위의 내용중 버스노선번호가 현재와 다르군요. 아마도 7월1일 버스노선 조정이 이루어지기 전 엘지의 안내창을 본것 같습니다.
아..그렇네요~찾아서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