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는 눈다운 눈길을 걸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나섰다.보통 성남누비길 제1코스를 시작할 때 복정동주민센타에서 출발하는 게 일반적인
start이나 우리들은 Up→down방식을 택하였다.계절과 날씨에 따른 길의 사정으로 희수청년
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었다.우리들은 10:00에 지하철8호선 산성역 2번출입구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 남문에서 하차 트레킹을 시작. 군데군데 빙판이 형성되어 일부는
아이젠을 착용하기도 했으나 큰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되었다.
지화문(至和門), 이름이 좀 생소하지요? 일반적으로 남한산성 남문으로 많이 불리지요
출발부터 빙판길이라 아이젠 착용하느라 분주 경사길이라 많이 위험
중간중간 쉼터에 배낭걸이.
역시 간식Time
시작점이었던 8호선 산성역을 경유 하여 계속 가고go--
양지 바른 장소에서 노인들이 옹기종기 unisex
와산선생 마치 긴 곰방대를 문 것 같소(?) 요즘 한국의 언론들이 이런 사진을 합성 조작하여 "와산선생! 지금도 담배 피우고 있다"고 발표하면 보통사람들은 그런줄로 믿지요,마치 jtbc 손석희가 최순실 태불리트pc 조작사건처럼--
여기서 일정을 마감(복정동 주민센타)
옆에 있는 유명한 만두집(체인점)에서 점심식사 대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