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3~1977.2 월에 대구시 큰재래시장인 서문시장근처에 있는. 고등학교 3학년증 한반학생이. 1980년대이후 다만 연몇회라도 모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구가 본거지이지만 서을 부산을 비롯해서. 미국에 까지 사는이들이 있었지요 놀랍게도 졸업한지 금년이 50주년이 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공부잘하는 학생이 모인반도 아니지만. 다소 사고로 돌아가신 몇분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연락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열정적인 몇사람에. 의해 친구들의 소식을. 들을수가 있지요
이들이 가능한이유는 헌신적인 대표와 총무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퇴직후 안정적인 연금을받는 이도 있고 아직도 일하는 이와 그렇지못하는 다양한 능력의 사람으로 한마음으로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여러계층사람들로 구성된 성서형제회도 다를바가 없다고 여겨진다 오늘날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시기 이는. 바로 자녀문제로 이어지는데 각자 해결하고 고심하는문제가 자연스럽게 나눔과 해결이 이루어질지 참으로 흥미롭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