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패망 하루 전’, 죽창론과 일억옥쇄(一億玉碎)와 호남출신,정동일 전 총영사 페이스북 글

[해송]

*^*‘일본패망 하루 전’, 죽창론과 일억옥쇄(一億玉碎)*^*

문재인은 일본과의 싸움에서 패하는 날

 청와대 앞뜰에서 자결할 의지라도 있는가?

74년 전 오늘(8월 14일)은 일본 역사상 가장 길었던 날로 기록될 듯하다.

​‘일본패망 하루 전’은 원제 ‘일본에서 가장 길었던 날’로서

 패전을 앞두고 일본 군부의 움직임을 실록처럼 기록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1945년 8월 14일, 패전을 하루 앞두고

 광기에 휩싸였던 당시 군국주의 일본의 실상을 분, 초 단위로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호전적인 제2차 세계대전의 확전과 군국주의의 팽창은 청년장교들이 주도한 결과였다.

​청년장교가 주동이 되어 노구교 사건을 일으키고

 진주만 공격 등 승산없는 전쟁을 시작하면서

 300만 이상의 군인과 민간인이 죽었으며 미국의 공습으로 온 국토가 초토화되었다.

​또한 일본은 본토결전을 앞두고 이른바 일억옥쇄를 부르짖으며

 총궐기 태세에 돌입하였고 여학생들이 죽창을 찌르는 훈련을

 교정에서 행하는 등 전쟁의 광기는 패전 직전까지 계속되었다.

​7월 27일 포츠담 선언의 수락여부를 둘러싸고 내각회의를 열었으나

천황제 수호 등을 이유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두 차례의 원폭 투하(8월 6일 히로시마, 8월 9일 나가사키)와

 소련의 참전으로 완전히 전세가 기운 다음

 이루어진 어전회의에서도 3:3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자

당시 총리가 이른바 ‘성단(聖斷)’ 즉 천황의 결단을 요구하게 된다.

​그리하여 천황이 “본토결전에 임하면 일본민족은 절멸하고야 만다.

선조로부터 이어온 이 나라를 자손에게 전하는 것이 나의 임무다”고 하여 항복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일본 군부 강경세력의 광기는 끝을 알 수 없을 지경이었다.

​청년장교 등은 2천만 가미카제 특공대 파견이 전세를 되돌릴 수 있다며 전쟁을 계속할 것을 주장하였다.

​8월 14일 청년장교가 주동이 되어 근위병 사단장을 사살하고 동부군을 중심으로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이른바 천황의 ‘옥음(玉音)방송’이 녹음된 테이프를 없애고자 NHK 방송국을 습격한다.

​그러나 녹음테이프는 궁내대신이 보관함으로써 파괴를 면하고 드디어 15일 정오에 방송될 수 있었다.

​이들은 아나미 육군대신의 지휘를 받아서 쿠데타 반란을 획책하였으나

 15일 새벽에 아나미 육군대신이 자결하고 동부군 사령관의 반란군 진압명령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만약 청년장교의 반란이 성공하였더라면

 일본은 그야말로 일억옥쇄(一億玉碎), 민족절멸의 위기에 처했을 것이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하여 한일갈등은 증폭되고 있고 마침내 죽창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죽창은 일본 패망을 앞두고 가가호호 죽창을 만들어서

미군이 상륙하면 민족절멸의 위험성까지 감내하면서

 ‘일억옥쇄’, ‘최후의 일인까지’ 결사 항전하겠다는 일제군부 강경파의 무지몽매한 구호를 떠올리게 한다.

​경제계의 한 인사는 일본의 소재생산을 따라잡으려면

반세기가 걸린다며 승산없는 전쟁으로 국민을 내모는 정부의 몽상적이고 막가파식 대응을 나무라고 있다.

​우리나라의 휴대폰, 자동차, 정밀화학 등에서 일본의 핵심부품, 소재가 없으면 생산이 불가능하다.

​동학 농민봉기 당시 농민군은 소수의 포수들이

임진왜란 당시 쓰였던 화승총을 제외하면 대부분 죽창으로 무장하였었다.

​결과는 농민 2만6천명 희생에 일본군은 단 한명 전사라는 비참한 결말로 끝났다.

​‘두 번 다시 일본에 지지 않겠다’고 외치는 국가의 수반을 보면

 일억옥쇄를 외치며 전쟁의 광기로 일로매진하였던 일본의 청년장교를 보는 듯하다.

​강제징용자 배상판결은 3권분립 체제아래에서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국가 간의 협약을 대법원 판결로 뒤집어엎는다면 앞으로 국제조약은 성립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징용노동자 판결에 대해 심사숙고하던 전 대법원장을 사법농단으로 구속하는 등,

 재판 결과를 배상하는 쪽으로 유도해놓고서 삼권분립을 핑계되는 것은 속 보이는 짓이다.

​위안부 합의 등 국가 간의 약속을 파기하고 밝혀서는 안 될

 이면합의마저 까발린 것은 제대로 된 국가라면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노릇이다.

여기서 한 가지 떠올릴 것이 있다.

​일본의 청년장교들은 전쟁에서 패전이 결정되자 황궁 뜰 앞에서 자결하였다.

​비록 무지몽매한 군국주의의 졸개였을지언정 그 열정과 결기는 놀라운 것이다.

​이순신의 배 12척을 인용하면서 사즉생(死卽生)의 대일 항전의사를 밝힌 문재인은

 일본과의 싸움에서 패하는 날 청와대 앞뜰에서 자결할 의지라도 있는가?

​-김원율 시민기자- 

 

*^*정동일 전 총영사 페이스북 글 전문*^*

☘️ 정동일 전 총영사는 전라남도 무안 출신으로

 파리 제1대학교대학원 국제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 3등서기관을 거쳐

 외무부 기획관리실 문서과장, 주스위스 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국방부 외무협력관을 지냈다.

* 다음은 정동일 전 총영사 페이스북 글 전문(全文)

문재인 대통령님,

제목:한반도 미래번영의 길
자유민주주의, 한미일 동맹강화

저는 호남출신 전직 외교관 입니다.
90년대 훈장도 2개, 자동차 수출기여로 포상받는등 한강의 기적 주역 세대입니다

후진국,중진국,선진국을 경험한 세계유일의 세대입니다.
또 60년대 세계 2위 빈국 한국을 오늘날 세계 12위 부국으로 건설한 주역 세대, 자랑스러운 세대입니다.

2년 반 동안 아스팔트 태극기 시민입니다.
태극기,애국가,국민의례,현충원 선혈들 앞에
서면 눈물을 흘리는 시민입니다.
내 고향 호남의 나무 한그루도 사랑합니다.
내 고향 호남이나 대한민국이나 똑같이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면 호남도 망합니다.
저는 국익중시 외교관 경험으로 대한민국 모든 시민을 호남시민과 꼭 같이 사랑합니다.
갈등,차별은 국제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큰 요인입이다.
모든 시민의 단합, 화합이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킵니다.

10여 연간 국제 싱크탱크에 들어가

국가발전 모델, 선진화 비결이 무엇인지 연구해왔습니다.

일본의 발전비결 미국,유럽이 왜 강한지 연구 해왔습니다.

  중국의 후진성 요인이 무엇인지 연구해왔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한일관계,중일관계를 연구해 왔습니다.국가발전은 저의 신앙입니다.
저는 기적 한국 건설 세대로서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8년 근무중 독재자들이 어떻게 국민을 속이고,70억 달러를 갈취, 혼자만

잘살려는 콩고 모부투가 어떻게 죽는지도 현장에서 보았습니다.
이런 콩고 모부투 독재자가 하필이면 한국에 나타났군요.
그것도 2명이나...

미국은 바로 이런 독재자를 교묘하게 견제하는 나라입니다. 미국은 기독교정신,약자 돕기,

번영과 평화를 도와주는 나라입니다.

아시아에서 일본과 한국이 각각 G-3, G-12가 된 것이 미국과 동맹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이 중국과 미국이 다른 점입니다.
중국이 조폭,극단적 이기적인 국가라면 미국은 이런 조폭을 잡는 경찰입니다.
문재인 주사파 정책이 콩고 모부투,베네수엘라 차베스, 마드로, 그리스 파팡드로와 무엇이

다른지 비교해보세요.

세계 1위 기술 원자력발전소 건설백지화,
최저임금정책,경제파탄, 안보파괴, 한미동맹파괴, 한일 우호협력관계파괴에 경악했습니다.
한국은 피와 땀으로 건설된 나라입니다.
경부 고속철도,서울전철, 포항제철, 현대자동차, 울산조선소 모두 한일우호 협력의 결실입니다.

외교부 경제협력과에 한일관계를 담당한 관계로

 한일우호 협력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두 눈으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
한국이 경제를 발전 시키려면 일본 시장을 이용하라면서 경제계획을 자문해준 미국을 아시나요?
그래서 김,수산물이 일본에 수출되면서 1인당 소득이 1953년 76달러에서 2018년 40,450달러로 532배로 급증했지요.
반면 일본시장을 이용하지 못한 북한은 1953년 58달러에서 2017년 1,214달러로 21배증가에 그쳤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본을 인근에 둔 지역효과입니다.
 

이승만,박정희 역사도 모르고 미국,일본,중국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주사파가 12대 부국 선진국

대한민국을 이끌 자격이 크게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역주행 안 됩니다.
즉시 하야하십시오.그 길이 시민을 돕는 길입니다.호남 출신 97%가 문재인 씨를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호남 고향에 가서 농사짓는 노인들에게 저는 물어본 바
"문재인 좋아합니까?"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럼 미군철수를 원합니까 ?"
"그건 절대 안 되지“라고 답합니다.
한미동맹은? "미국 덕분에 이렇게 한국이 잘살게 되었는디.?" 합니다.
이것이 호남여론입니다.

그런데 당선된 후에는 호남 시민이 원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군요.헌법선서 위반, 호남시민을

속이는 대통령은 즉시 물러나야 합니다.
안 물러 난다고요?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일본의 무역 보복을 어떻게 보시나요?
물러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일본은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저는 호남출신 12마지기 빈농출신 해군장교로 구축함 작전관으로 간첩작전만을 해온 사람입니다.
지금은 한국연안에는 고속정이 지키고 있고 이지스함에 고성능 레이더가 깔려있는데 동해안에

북한 어선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왜 금년에만 그럴까요? 제눈에는 모두 간첩선들입니다. 5.18 광주같이 누구를 끌어들여(?) 서울을

피바다를 만들면서까지 권력을 잡고 공산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대한민국은 문화대국입니다.김연아,반기문, BTS, K-Pop, LPGA 여성 골퍼 100명중 최상위 30명이

한국여성, TV 복면가왕을 보세요.
이런 재주꾼으로 가득찬 한국, 이런 문화대국 한국 대단한 나라입니다.
이들을 도와 주십시요. 이런 재주꾼 시민들이 자유민주주의, 한미일 동맹 속에서 세계 5위국이 되도록

도와 주십시오.

그러려면 미국,중국, 유럽,일본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1.1901-2017년간 노밸 평화상 수상자수(노벨상은 기술과 창의력산물로 돈 주고 못삽니다):
미국은 330명,중국은 5명, 영국 116명,독일 102명,일본 25명,러시아 22명입니다.
같은 민족인데도 14억명 인구 중국은 5명, 인구 2400만명 대만계는 3명인 점도 주목해야합니다.
2.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 경쟁력:
1901-2017년간 노벨평화상 수상자 1052명중

 자유민주국 출신이 927명,공산주의국 출신이 124명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7.5배나 강합니다.
3.기술력 상징 노벨 평화상 수상자수 한국-일본 비교:
일본은 25명,한국은 1명 (?) 기술력 25배나 강한 일본을 이길 수 있나요?
4.인민민주주의가 얼마나 인민을 가난하게 만드는지 볼까요?
아래는 세계은행발표 2018년 1인당 소득 자료입니다

 (*앞 자료는 구매력기준이지만 아래는 명목 경상달러 기준입니다)
- 한반도:한국 30,600 달러 (자유민주),북한 1,074 달러 (인민민주)
- 중화권:마카오 78,320 달러, 홍콩 50,310 달러(자유), 중공 9,470(인민)
- 아시아:싱가포르 58,770 달러, 일본 41,340 달러(자유),
베트남 2,400달러(인민)
- 세계:미국 62,850 달러(자유), 중공 9,470달러(인민)

그런데 반미,친중,반일? 반 자유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식 연방제 적화통일이 4강 반대속에 가능할까요?
5100만명 한국인이 친고모부, 이모부를 대공포처형하는 김정은 독재자 시민이 되기를 원할까요?
30,600 달러 한국 대통령이 2,400 달러 베트남 적화에 희열을 느끼다니요?
시민을 가난하게 만드는 체제에 희열을?

한국은 피와 땀위에 건설된 나라입니다.
이런 한국 함부로 보지 마십시오.
배고픔 모르지요? 대박한국에서 엄청난 부자이니 가난이 무엇인지 모르겠지요?
진실을 알면 분노할 시민들이 안 보입니까?

일본은 누구일까요?
아시아에서 가장 서양화, 문명화된 나라입니다.삶의 질, 행복도,경제자유도,언론의

자유등 모두 한국보다 앞선 나라입니다.
청일전쟁,노일전쟁에 승전국이고 G-3 대국입니다.한국은 G-20인데 주사파 정부의 '

망국정책으로 경쟁력이 급속 추락중입니다.

그러나 일본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한국도 할 수 있습니다.일본은 같은 동이족입니다. 야마토족은 일본열도의 한민족입니다.
일본 천황가는 일본열도의 백제왕가 혈통입니다. 100% 한반도 혈통입니다. 천황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3대막부 쇼군 50여명도 90% 이상 신라혈통입니다. 사무라이? 신라무사입니다.
한일 양국 의학계 모두 일본인 DNA는 한국인과 가장 가깝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한일관계는 근친관계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 이전 일본의 발전 모델은
고구려,백제,신라입니다.
일본과 조선의 큰 차이는 1868년 메이지 유신,미군정 7년 (1945-52)개혁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미국,유럽의 발전비결을 모두 배워 서양화된 일본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진왜란(1592년-98년), 식민통치(1910-45년)만을 보면 안 됩니다.
고구려,백제,신라가 멸망시 일본은 한반도에서 온 보트피플을 받아주고 땅과 관직까지 주었습니다.

백제가 멸망시 일본열도 백제 천황은 400척의 군함과 2만여 병사를 보내 도와준 역사도 보아야 합니다.
오늘날 한미관계같이 서로 돕는 관계였습니다.

1945년 이전 일본은 침략국이지만 1945년 이후 일본은 사실상 미국 다음으로 한국을 크게 도운 나라입니다.
적화방지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일본을 꼭 이기고 싶나요? 이승만,박정희 개혁은 메이지 유신보다 더 효과적인 개혁입니다.
이런 기적의 역사를 지울 것이 아니라 장점을 이어받으시면 됩니다.
일본과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좋은 인연을 이용하여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북한식 증오는 잘못된 것입니다.
일본을 이기려면 자유민주주의,
한미일 동맹강화가 꼭 필요합니다.
 

그다음 이승만, 박정희가 구축한 532배로 급증하는 체제의 장점을 취하면서 삼성 이재용,

현대 정몽구 등 대기업을 돕고 세계1위 기술 원자력발전소를 다시 짓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 경향입니다.
삼성전자가 소니를 이기는 것을 보세요.
일본이 증오를 한번이나 표한 적 있나요?
중국같이 사드보복을 한 적이 있나요?
선의의 경쟁을 할 줄 아는 일본입니다.
한국이 하도 급속 발전하니 아베수상은 외무성에 한국과 설치를 지시한 적이 있습니다.
박근혜정부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한국을 지금 어디로 이끌고 있나요?
시진핑, 김정은 같이 하면 망합니다.
김정은 북한은 지금도 위안부를 만주에 보내고 있고,징용공을 30여개국에 보내고 그들의

임금 80%를 착취하는 것을 보세요.

그런데 지금 누구를 증오하고 있나요?
미국은 한일협력을 충고하고 있습니다.
한일이 협력하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가 있고
아시아를 번영과 평화로 이끌 수가 있습니다.
아시아도 유럽같이 인적,물적 순환이 가능한 공동시장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유럽은 공동시장을 하는데 아시아는 왜 못할까요? 방해물이 바로 비효율 공산주의 후진적 사고입니다.

세계에서 조소받는 황당한 한일갈등,즉각 중단하십시오.

한일간 선의의 경쟁을 하십시오.
사자는 산양에게 머리 숙이지 않습니다.
산양이 사자에게 강요해 보아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한국이 강국이 되면 모두 해결됩니다.
급속히 강국되어가는 한국앞길을 막지 마십시오.
출처:호남출신 前외교관 정동일 "헌법선서 위반, 호남시민 속이는 文대통령은 즉시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