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화 예절
1. 아침 일찍(9시 이전), 식사 시간, 밤 늦은 시간(9시 이후) => 전화 거는 것을 삼가야 한다.
2. 통화가 시작되면 => 인사 하고 자기가 누구인지를 밝힌다.
* “안녕하십니까? ○○중학교 교무실 ○○○입니다.”
* 가정이 아닌 사무실에서는 “여보세요.”라고 하면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
3. 인사가 끝나면 => 통화가 가능한 상황인지 물어본다.
* “지금 실례되는 시간이 아닙니까?” “지금 바쁘시지 않습니까?”
4. 다른 사람을 찾는데 자리에 없으면 => 메모를 남겨놓을까 물어 본다.
5. 잘못 걸린 전화라도 친절하게 받아야 한다
6. 통화는 => 간단하게 한다.
7. 통화가 끝나면 => 인사를 하고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어른과 통화하고 통화가 끝나면 => 어른이 먼저 수화기를 내려놓는 것을 확인하고 수화 기를 내려놓아야 한다.
*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휴대 전화 예절]
1. 휴대 전화 예절도 위의 일반 전화 예절과 같다.
2. 공공 장소(대합실, 휴게실, 대중 교통 차량 안 등)에서 => 작은 목소리로 통화한다.
3. 공공 장소이면서 정숙할 필요가 있는 장소(회의장, 교실, 극장, 도서관)에 들어갈 때 => 전화를 꺼 두거나 진동으로 바꾸어 둔다.
4 다른 사람과 대화 중이거나 일 할 때 전화가 걸려 오면 =>
다른 사람에게 양해 구하고 전화를 받으며 가능하면 잠시 자리를 피해 통화하는 것이 좋 다.
2. 스마트폰 관리 방법
아래는 신문기사를 읽기 편하게 편집한 것
2010년 7월 스마트폰을 구입한 직장인 류모(36)씨.
처음에는 속도가 빠릿빠릿 반응하더니
약정기간 24개월을 다 채운 지금은
'카카오톡' 하나를 돌리는데도 1분 가까이 미적거린다.
속이 터질 노릇이지만 1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제품을 달랑 2년 쓰고 바꾸기에는 너무 아까운 게 사실.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쓸수록 느려지는 스마트폰 속도 향상 시키는 방법을 살펴봤다.
● 속도 저하 원인 ; 시스템 리소스 떨어지기 때문
스마트폰이 느려지는 이유는 PC와 비슷하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이하 앱)을 내려받게 되면
내장 메모리와 램(RAM·임시저장장치)의 여유 공간이 점차 줄어
시스템 리소스(컴퓨터가 일 할 수 있는 여력)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 속도 개선 방법 (일반인이 할 수 있는 방법)
느려진 스마트폰의 속도를 개선시키는 방법 가운데 일반인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는 ▲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 ▲ 공장 초기화 ▲ 모비낸드 포맷 등이 있다.
▲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은
- 개념 ; 스마트폰을 처음 손에 쥐던 상태로 되돌려주는 것.
- 방법 ;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 환경설정 앱에서 개인정보 보호→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을 찾아 실행하면 된다.
= 내장메모리 포맷(환경설정→SD카드 및 휴대폰 메모리→내장메모리 포맷)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실제로 어지간한 스마트폰은 이 과정만 거쳐도 초기 상태와 비슷한 속도가 향상
▲ '공장 초기화'는
- 개념 ; 스마트폰을 공장에서 갓 출고된 상태로 초기화 하는 것.
PC로 따지면 OS인 윈도를 지웠다가 재설치(포맷)하는 과정과 같다.
- 방법 ; '갤럭시S‘의 경우 전원을 끈 뒤 음량 줄이기(-) 버튼과 전원, 홈버튼 세 개를 동시에 누르면 실행된다.
▲ '모비낸드 포맷'은
- 개념 ; 스마트폰 전체를 포맷한 뒤 OS를 새로 설치하는 것.
- 방법 ; '오딘' 등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PC에 내려 받아야 한다.
단, 전화번호나 사진 등 주요 데이터를 다른 곳에 저장해 두고 구글 계정과 동기화해 둬야 자료를 잃어버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 속도 개선 방법 (전문가들 처럼 하는 방법)
전문가 수준의 방법으로는 '루팅' 혹은 '커스텀롬' 설치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대리점이나 서비스센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 '루팅'이란
스마트폰 OS를 해킹해 관리자 권한을 얻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OS가 지원하지 않는 다른 기능을 추가하거나
제조사가 설정해 놓은 중앙처리장치(CPU)의 속도를 높이는 '오버클러킹'을 할 수 있다.
실제로 갤럭시S의 CPU 속도는 1기가헤르츠(㎓)이지만 루팅을 통해 1.2㎓ 이상으로 높여 쓰는 사용자들도 있다.
- '커스톰롬을 설치'하기도 한다.
커스텀롬은 개인 개발자가 루팅을 통해 스마트폰 OS를 맞춤형으로 새로 만들어 배포한 것을 말한다.
국내의 경우 고교생 이규혁(현재 한양대 재학)군이 만든 '규혁롬'이 대표적이다.
규혁롬은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앱들을 상당수 삭제해 속도를 높여 큰 인기를 얻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의 기능이 되레 나빠지거나
모든 기능이 멈추는 '벽돌폰'이 될 수 있어 제조사들은 이를 권하지 않는다.
사후서비스(AS) 때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http://cafe.daum.net/heart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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