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패턴"이란 말을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온라인 서비스나 웹 사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조작하거나 속이기 위해 사용되는 설계 또는 사용자 경험 요소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모두가 세상 살기 참 편해졌다고 말합니다. 편한 만큼 체감하지 못하는 위험 요소들이 많이 산재해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합니다. 사회문제로까지 일상화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전화나 문자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낚아 올리고 금전적 피해를 주는 사기)이 대표로 여겨지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눈속임 상술의 사회적인 심각성을 고려해 일차적으로 순간포착 기자단원들이 대상이 되어 시청자 미디어재단 의 정인숙 미디어 강사의 강의로 3회차 교육을 받았습니다.
장성한 아들과 총명한 며느리를 두었다는 얘기가 어울리지 않을 만큼 상큼한 모습에서 옥구슬 구르는 듯 한 낭랑한 목소리의 달변 강의로 3회차 강의가 마치 30분 같았고 함께 수고해 주신 김지원 선생님께 궁금증을 묻고 답을 듣던 짧은 시간이 아쉽기만
하였습니다.
무료체험이나 자동결재하면 대폭 할인 해 준다는 말,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을 각인하시고 그 누가 무엇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는 곁눈도 주지 않는 지혜로움으로 일상의 즐겁고 행복함을 지켜 가시고, “진작 그렇게 할 껄!” 하는 후회를 안 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인숙 강사님과 김지원 선생님 수고많으셨고 깊이 감사 드립니다.
2024년 8월26일 월요일
활동 합동취재 1조 A팀 : 김영옥 기자 이정애 기자 박정숙 기자
임준기 기자 우종만 기자
첫댓글 그동안 3일간의 미디어교육 내용과
교육을 통해 더 세심히 매사에 욕심을
버리고 털리지 말고
낚이지 말고 자신을
지키며 문화를
즐기며 살라는 당부
명심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친절이나 공짜 세례에 그 까짓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고
반드시 음흉한 이권에 대한 계산이 있음을 명심하고 조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