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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청양고추다대기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0 조회 320 24.07.29 15: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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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긴 ~포행을 다녀 오시고
    하안거에 드신 것처럼 고요한 일상을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월요일!
    저는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 를 간간히 읽으며
    끝나지 않은 장마의 지루한 시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 24.07.29 20:21

    시인님 고추 다대기 보고 바로 다지기 기계 찾아보고 있는중~^^
    요것이 밥도둑이라 입맛없으신. 부모님께 친구는 3키로나 만들어서 갖다드렸대요~^^
    냉동 보관했다가 녹여드셔도 된다고~~
    텃밭에 풋고추 넘 남아돌아 처리가 곤란했는데 꼭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하며~~~^^

    울 엄마가 어릴적 밥하는 밥위에 올려서 보글보글 만들어 주셨을때 그 맛을 지금도 잊지 못하는데 그맛을 낼 수 있을지~~ 휴일에 꼭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24.07.29 23:00

    참 맛있어요 ^☆

  • 24.07.29 20:48

    엄청 매울 것 같은데..
    침이 고입니다 ㅋ

  • 작성자 24.07.29 23:01

    맵기는 하지만 밥이 뚝딱, 김에 싸서 먹으니 더 ^☆

  • 시인님 설마~
    사진속 식사량만 드시는 건 아니지요?
    두숟가락이 어떻게 한끼 식사가 되겠습니까?

  • 작성자 24.07.29 23:02

    사진을 안찍어서 사진 찍으려고 두번째 먹는 ^☆

  • 24.07.30 08:40


    백일홍이 이쁜 아침!!
    그리고, 입맛 다시는중
    얼마나 맛있을까~^^

  • 24.07.30 12:07

    으아~
    맛있겠당

  • 24.08.01 18:01

    요즘 몸에 좋다는 잡곡에다 말린 호박이며 가지며 죄다 넣고 밥을 지어 먹는데, 저 청양고추 다대기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와~, 상상 이상의 맛이 기대되는데요.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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