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세월은 너무나 빨리 지나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상하리만큼 포근한 날씨는 지금은 좋을지 모르지만 이 또한 잠시일 뿐, 혹한이 곧 다가오리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
주님!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대로 주님을 믿는 우리는, 지금 현재의 평온함에 안주하지 말고 곧 닥쳐올 추위를 대비할 수 있는 혜안을 허락해 주소서.
또한 곧 다가올 겨울에 취약한 이웃에게 따뚯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해주소서.
사랑의 주님!
지금 세상에는 물질 만능주의가 만연하여 사회의 리더가 되어야할 국가대표 출신 체육인도 물질의 유혹에 눈이 멀어 동성애도 마다하지 않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주님, 부디 이 땅의 젊으이들이 물질만 쫓지 않는 건전한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 주여 부디 지켜주소서.
그들에게 인생의 목표가 고통의 부재나 쾌락 추구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저희를 늘 살펴주시는 주님!
늘 우릭 곁에는 두려움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어 두려움을 극복하여 주님의
현존을 찬미허게 하소서.
기독여자의사회에도 축복을 내리시어 모든 선생님등이 영육간의 건겅을 허락해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얘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